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가 시민이 직접 도심 속 정원을 가꾸고 돌보는 ‘2026년 정원돌보미’ 모집을 완료하고 총 192명의 시민과 함께 활동에 돌입한다. 올해 ‘정원돌보미’는 지난해 선발된 시민참여정원 1기 113명과 올해 신규 모집된 79명을 합한 총 192명 규모의 가드닝 공동체로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첫 활동을 시작한다. 이는 정원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 의지를 반영한 수치다. 선발한 인원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철산, 하안, 소하, 일직 등 관내 4개 권역에 배치한다. 정원돌보미는 지정된 정원의 유지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정원 전문 강사로부터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을 지원받아 가드닝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정원도시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원관리원과 정원활동코디네이터 등 54명의 기간제 인력을 별도로 채용했다. 해당 인력은 시 전역의 정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도심 환경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신은철 정원도시과장은 “192명의 시민이 정원 가꾸기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가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광복회 광명시지회(회장 김충한) 주관으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광명시 독립유공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광명시 독립유공자의 날’은 일제강점기인 1919년 3월 27일 광명시 원노온사동(당시 시흥군 서면 노온사리)에서 벌어진 독립만세운동과 항일 투쟁의 역사를 기리기 위해 2021년 지정된 날이다. 광명 출신 독립운동가인 최호천, 윤의병 등은 주민 200여 명과 함께 노온사리 주재소를 포위하고, 전날 체포된 이정석의 석방을 요구하며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이 사건은 광명시 독립운동의 시초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시 독립운동 애국지사 후손, 광복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추념식에서는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뮤지컬 배우의 추모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는 중동사태 여파로 인한 종량제봉투 수급문제와 관련해 시민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우선 종량제봉투 규격별로 6~12개월분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그러면서 봉투 물량을 확보하고도 시민들에게 판매하지 않거나, 다른 상품과 끼워 파는 등의 부당 판매 행위를 하는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업소에 대해서는 지정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관련 기관 등과 협력해 지정판매업소 1277곳을 대상으로 한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민 제보도 받고 있다. 지정판매업소에서의 종량제봉투 판매 수량은 3월 28일부터 시민 1인당 하루 최대 10매로 제한한다. 이에 앞선 26일 성남시는 소매업소도 종량제봉투 구매량을 용도별·규격별 주 1회 최대 1400매로 제한했다. 시는 또, 비상시 시민들이 종량제봉투가 아닌 일반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배출하더라도 대행업체를 통해 수거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행 폐기물관리법 등에 따라 일반 봉투를 이용한 쓰레기 배출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3월 26일, 교육지원청 내 심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들을 대상으로 ‘심의 역량 강화 케이스 스터디’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신규 임명된 소위원장들의 실무 적응력을 높이고, 학교폭력 사안별 심의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이론 중심 연수에서 벗어나, 실제 심의 현장의 데이터를 활용한 ‘실전형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익명화된 실제 사안 보고서 분석 ▲학교폭력 성립 여부 판단 토론 ▲가해학생 조치 결정을 위한 5가지 판정 지표 적용 실습 ▲실제 심의 결과와의 비교 및 해설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위원장들은 복잡해지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전문적인 안목을 기르고, 공정한 조치 결정을 위한 논리적 근거를 세우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한혜주 교육장은 “심의위원회의 결정은 학생들의 미래와 교육적 회복에 직결되는 만큼 무엇보다 공정하고 전문적이어야 한다”며, “이번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소위원장들의 심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여, 학부모와 학교 현장이 모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파주소방서는 3월 27일 오전 10시, 파주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현장 간부회의 'SOS(Spot On Safety)'를 처음으로 실시했다. 주요 소방대상물을 직접 방문해 재난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는, 서류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대상물의 실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는 새로운 형태의 현장 밀착형 회의다. 최근 관내 소방대상물은 첨단시설·박물관·대형 물류창고 등 복합화·대형화 추세가 뚜렷하다. 그러나 기존의 정형화된 보고 방식으로는 데이터와 현장 실태 간 괴리가 발생해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파주소방서는 특히 대형화·복합화된 시설 증가로 재난 위험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 새로운 회의 방식을 기획했다. 이날 회의는 대상물 사전분석, 현장 확인, 관계자 의견 청취, 위험요소 토론 등 단계별로 진행됐다. 아울러 박물관 큐레이터의 안내로 전시시설과 수장고 등을 둘러보며 주요 유물과 시설 특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6일 별내에너지 열병합발전소에서 에너지저장시설(ESS) 등 특별관리시설물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문현답(現問現答)’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남양주소방서장을 비롯한 각 과·단장과 내근팀장, 센터장 등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설 전반에 대한 현장 확인 및 위험요인 발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 대응 매뉴얼 검토 ▲맞춤형 화재진압 전술 논의 등이 진행됐다. 또한 에너지저장장치 특성에 맞는 대응 전략과 인명구조, 수원 확보 방안 등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점검이 이뤄졌다. 아울러 관계자 간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대형 재난 발생 시 소방력 지원 및 협업 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에너지저장시설과 같은 특수시설은 화재 시 대형 재난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현장 중심의 대응 전략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맞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7일 화도읍에 위치한‘다함께돌봄센터 15호점’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른 방과 후 초등돌봄 공백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정기 및 긴급 돌봄, 학교숙제 지도, 예․체능 및 특별활동, 급․간식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이정애 부의장,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을 비롯해 주광덕 남양주시장, 도의원, 지식나눔터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및 운영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 및 환영사 △내빈 소개 △성과보고 △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 △축사 △기념촬영 △센터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나 도시 경쟁력의 척도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는지로 측정할 수 있으며, 이에 남양주시의회는 아이들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세심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7일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남양주시 1일 명예시장’ 첫 운영을 시작했다. ‘1일 명예시장’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진심소통과 행정혁신을 위해 추진 중인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하루 동안 명예시장 역할을 맡아 시정을 체험한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종합민원실, 재난상황실, 스마트시티통합센터 등을 방문해 주요 행정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민원 처리 과정과 재난 대응 체계, 스마트 교통 시스템 등을 직접 확인하며 시정 운영 전반을 이해했다. 또한 학생들은 정약용 유적지를 찾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배우는 일정도 진행했다. 해당 유적지는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 선생의 생애와 사상이 담긴 장소로, 남양주의 대표적인 역사 자산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행정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시민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약용 선생님 말씀처럼 ‘쉬지 말고 기록하라’는 자세로 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특례시가 신축 아파트를 매입해 청년·신혼부부·철거민에게 장기 전세로 공급하는 ‘새빛안심전세주택’을 조성한다. 수원시와 111-3구역(영화동)·영통1구역(매탄1동) 재개발 조합은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새빛안심전세주택 조성·인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빛안심전세주택은 재개발사업에서 용적률 인센티브로 확보한 주택 일부를 수원시가 매입해 장기 공공전세주택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조합은 사업성을 높이고, 수원시는 시민에게 저렴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상생형 주거정책이다. 수원시가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추진하는 공공전세주택 모델로, 입주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전세금은 시세 대비 60~70% 수준으로 책정해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전세사기 위험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111-3구역 전용 39㎡ 36호, 영통1구역 전용 59㎡ 27호 등 총 63호를 건축비 수준으로 매입해 청년, 신혼부부, 철거민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 111-3구역 신분당선 수성중사거리역(가칭), 영통1구역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충안)는 지난 26일 생일을 맞은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일을 축하해 드리는 ‘어르신 생신 축하드립니다!’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어르신 댁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선물 전달과 함께 말벗이 되어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생일을 맞은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생일도 잊고 지냈는데 이렇게 찾아와 축하해주니 정말 고맙고 행복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충안 위원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가장 필요한 것은 누군가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미희 용이동장은 “3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이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돌봄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