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은 지난 10일 제26회 경기도문화가족합동연수 행사에서 ‘경기도 올해의문화원상’을 수상하며 큰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화성문화원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를 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화성문화원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매년 연말, 경기도 지역문화원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경기도문화가족합동연수 행사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문화원의 내빈과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의 아젠다 성과 발표와 함께 2025년 새로운 아젠다 선포가 이루어졌으며, 경기도 지역 문화 공동체 구축을 위한 다짐의 장이 마련됐으며 각 문화원의 문화적 성과를 기념하는 시상식에서 화성문화원의 수상이 더욱 빛을 발했다. 2024 “경기도 올해의문화원상”을 수상한 화성문화원은 100만 특례시를 눈앞에 두고 있는 화성시의 문화 역량을 몇 단계나 상승시킨 공로를 인정받았고 아울러 기안마을 대보름 용줄다리기, 안곡서원 제례 등 화성의 12개 지역이 가진 고유의 역사와 전통을 연구하고, 무형문화유산을 알아볼 수 있는 <우리동네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통해 무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는 책이 출간됐다. ‘나에게 주는 위로’ 부제 ‘행복의 편견 깨기2’가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현직 기자가 살아온 흔적을 돌아보면서 결국 소소한 일상이 곧 행복이었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나에게 주는 위로’는 살면서 힘들고 지칠 때, 또는 아프고 괴로울 때 위로를 주는 책이다. 행복하다는 것 별거 없다. 그저 매일을 사는 순간순간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이라는 것을 재차 알려준다. 때문에 우리는 하루하루를 즐겁고 의미 있게 살아가야 한다. 그 하루가 모여 먼 훗날 나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이 책은 잔잔한 이야기로 풀어준다. 현대를 사는 우리 모두는 위로를 필요로 한다. 이 치열한 삶의 현장 속에서 원하던 원치 않던 먹고 살기 위해 발버둥 쳐야 하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다. 그런 고달픈 인생을 대다수의 사람들은 원망하며 살아간다.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시간을 쪼개고 쪼개 발악하며 살지만 삶은 나아지지 않는다. 그래서 절망하며 자신을 학대한다. 위로조차 받지 못하는 처참한 현실이 원망스럽지만 그래도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한다. 적어도 이 책은 아픔을 겪고 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문인협회(회장 김운기)와 중부일보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제1회 홍재청년문학상 및 2024 수원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25일 오후 3시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영진 국회의원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홍재청년문학상은 인문학 도시 수원시의 문학을 발전시키고 청년 문학인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약 한 달간 진행된 작품 공모에는 젊은 작가들도 대거 참가하면서 시·시조·소설·수필·동화 등의 분야에서 총 178편의 작품을 응모했다. 이날 시상식 대상에는 김유현 작가의<안녕,크레이지>, 본상 시 부문에는 이지은 작가의<사물이 되는 법>, 동화부문에는 박성은 작가의<나비의 꿈>이 각각 선정됐다. 2부에 진행된2024수원문학상 대상에는 임성자 작가, 작품상 시 부문에서는 김순천 작가, 수필 부문에서는 이명주 작가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아울러 수원문인협회 부회장에 재임 중인 원순자 작가에게는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문학을 꿈꾸는 청년들이 전임 작가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방탄소년단 진이 역대급 스케일의 깜짝 카메라에 완벽하게 속았다. 지난 15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 10화에서 바다 낚시를 위해 배를 탔다가 해양경찰과 훈련 및 게임을 펼치게 된 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취미로 낚시를 즐기는 진은 절친 B1A4 산들과 서로 더 큰 생선을 잡겠다며 만담을 나누던 중 갑자기 등장한 해경의 불심검문 요청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잔뜩 긴장한 두 사람은 어떨결에 해경 구조정으로 이동했고 제작진이 깜짝 카메라임을 밝히자 그제야 '우럭이랑 문어 잡는다면서요'를 외치며 한숨을 돌렸다. 진과 산들은 충격에서 헤어나기도 전에 해경의 구조 훈련에 투입됐다. 실제 인명구조에 사용되는 구조정과 헬기까지 동원한 '달려라 석진'의 압도적인 스케일에 감탄하면서도 둘은 빠르게 상황에 적응했다. 특히 진은 직접 익수자 이송에 참여하고 모의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구조 훈련을 마친 뒤 해변에서 진행된 팀 대항전에서는 온갖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9일 자)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미니 3집 '19.99'가 '톱 앨범 세일즈' 3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0위, '월드 앨범' 10위에 오르며 4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들은 음반 판매량을 중심으로 집계하는 차트에서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예를 꼽는 '이머징 아티스트'에서 19위를 차지하며 '5세대 붐'다운 맹렬한 기세를 보여주었다. 여섯 멤버는 신보 '19.99'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뒤에도 꾸준히 자체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WHAT? DOOR!'(왓도어) 21화 '왓도어맨 1편 : 진짜 왓도어맨이 누군지'를 게재했다.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와 글로벌 차트에서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9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CRAZY'가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17위, 16위를 차지했다. '월드 앨범'에서는 4위에 자리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90위, 60위에 안착했다. 이 곡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2주 연속(9월 14, 21일 자) 진입하며 올해 K-팝 걸그룹 최고 성적을 거둔 데 이어 장기간 호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르세라핌의 뒷심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돋보였다. 'CRAZY'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잠시 순위권 밖으로 벗어났지만, 지난 9일 자 차트에서 178위로 재진입했다. 최신 차트(10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겨울을 앞두고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의 모델로 배우 고민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브랜드 전속 모델이나 단순히 모델의 화제성을 넘어 제품의 매력과 어울리고 잘 살릴 수 있는 모델을 기용하는 방식으로 디저트,카페 업계에서 독보적인 마케팅 활동을 선보여왔다. 이번 겨울 시즌을 투썸플레이스와 함께하게 된 배우 고민시는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까지 전방위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에게 완벽하게 자리잡은 '라이징 스타'로, '스초생'의 다채로운 매력과 부합해 투썸의 모델로 발탁됐다. 고민시는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강렬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성실하고 솔직한 MZ 모습을 보여주는 '반전 매력'으로 주목받는 배우다. 최근 화제였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과감하고 광기 어린 연기를 펼치다가도 tvN 예능 '서진이네2'에서는 똑 부러지게 일하며 '황금 인턴'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투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뉴욕에서 열린 뮤지컬 '블루블라인드'가 오디션에 4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제작자 박해미(블루블라인드 대표)는 한국에서 인정받은 배우로,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뮤지컬은 소담 아트 프로덕션의 김규린 프로듀서가 이끌고 있으며, 한국 전통 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융합한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루블라인드'는 동양과 서양의 배우들이 함께하는 국제적인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의 전통 판소리와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펼친다. '블루블라인드'의 유니크한 협업은 전 세계적인 관객들에게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를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12일과 13일 초연을 시작으로 내년 5월 한 달간 특별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박해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방탄소년단 진이 16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신보 'Happy'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진은 오는 17일 앨범 전곡의 정보를 알 수 있는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방출한다. 신보는 행복의 여정을 함께 떠나자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JOURNEY', 'IMAGINE', 'NAVIGATE' 등 3가지의 콘셉트로 구성된다. 18, 20, 22일에 오픈되는 콘셉트 포토가 그릴 'Happy'는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25일 발표되는 선공개 곡은 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앞서 23~24일에 선공개 곡 트랙 포스터와 뮤직비디오 티저가 나란히 공개된다. 선공개 곡의 열기를 이어 11월 9일에는 전곡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온다. 이번 앨범에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6곡이 수록된 만큼 솔로 보컬리스트 진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11월 10일은 타이틀곡의 트랙 포스터, 12일은 타이틀곡의 뮤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방탄소년단 지민의 'Who'가 발매 12주 차에 미국 빌보드 차트를 2주 연속 역주행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9일 자)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가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또다시 역주행하며 25위에 올랐다. 8월 17일 자(24위) 이후 9주 만의 25위권 재진입이다. 또한 이 노래가 수록된 '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06위로 12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민은 세부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었다. 'MUSE'는 '월드 앨범' 2위에 자리했고, 'Who'는 '글로벌(미국 제외)'(8위), '글로벌 200'(11위), '스트리밍 송'(22위), '팝 에어플레이'(26위)에서 상위권을 지켰다. 방탄소년단의 단체곡과 정국의 솔로곡도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월드 앨범'에서 8위를 기록했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