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효은 국민의힘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가 오산 동료시민들을 환영하는 OPEN DAY(이하 오픈데이)를 진행했다. 지난 27일 국민의힘 김효은 후보는 세교동 선거사무소에서 ‘따뜻한 변화 새로운 오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산 시민분들과 만나 4월 10일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출정에 나섰다. 김 후보는 “GTX-C와 분당선 연장, KTX 오산역 정차 등으로 오산 동료시민들의 교통 편익을 향상하고, K-반도체 벨트의 중심도시라는 이점을 살려 ‘반도체-AI-항공우주 교육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자랑스러운 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오산 동료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면 길이 된다”며 “매순간 오로지 오산 동료시민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오산 시민과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해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한편, 김효은 후보는 ▲서울까지 30분, 사통팔달 도시 오산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 오산 ▲전통을 잇고 보훈 정신을 계승하는 도시 오산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도시 오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오산 등의 핵심 공약을 소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가 28일 오후 2시에 봄철 화재 예방의 일환으로 양감면에 위치한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안전지도와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컨설팅은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화재안전 컨설팅 및 의견 청취 ▲소방시설 등 현장 확인 ▲임시소방시설 설치 확인 및 관계자 사용법 교육 ▲소방기술자 및 책임감리원 안전교육 ▲용접ㆍ용단 등 화기 취급 시 주의사항 교육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및 화재 감시자 배치 당부 등이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공사현장에는 건설자재와 같은 가연물이 많고 화재위험작업으로 인해 불이 날 가능성이 높다”라며 “화재예방수칙을 준수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11시 권선동 *마트(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시·도의원들은 물론 박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경기도당 선대위 공동본부장인 김희겸 전 경기도행정부지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이애형 의원, 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이찬용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 등이 참석해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박재순 수원무 후보는 집권여당 후보로써 권선구, 영통구는 물론 수원시의 더 큰 발전을 위해 4.10.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공식선거 운동 시작하며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박재순 후보는 “시민들로부터 ‘잃어버린 12년을 심판하라는 사명을 부여받고 이 자리에 섰다”며 “반드시 승리해 지역 숙원사업 해결하라는 지역민들의 준엄한 명령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께서 상대 후보는 지난 12년 동안 시장을 한 사람이다. 그동안 뭘했나? 우리 지역을 위해 제대로 한 일이 없는데 시장 임기 다채우고도 못한 걸 이제 하겠다는 건가? 지역민들을 무시하는 거 아니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여주 양평 국회의원 후보 김선교 후보는 28일 총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지지자들과 함께했다. 양평 라온 광장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 이날 출정식에는 김선교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를 비롯해 도·시군 의원들과 시민, 군민 등 500여 명이 모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선교 후보는 “오늘은 4.10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하는 날이다”라며, “집권 여당으로써 여주시·양평군의 더 큰 발전과 시·군민의 행복을 위해 총선 승리를 이루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선교 후보는 국민의힘 당내경선을 거치면서 여주·양평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들 통해 당당히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됐으며, 이날 이 자리에서 총선 비전과 핵심 공약 등 읍·면·동 민생 맞춤형 공약을 설명했다. 김선교 후보는 3선 군수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 “인물론과 정책의 부각을 통한 클린선거를 지향한다”라고 어필했다. 또한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집권 여당의 후보로써 약속을 잘 지키는 추진력 있는 근면함을 통해 지난 의정활동의 시간은 여주·양평을 위한 기본인프라 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문한경)는 28일 웨딩라포엠에서 상업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6회 경기동부상공대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시의원, 각계 인사와 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과 표창 시상 등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노무법인 ‘익선’의 최지희 대표노무사가 연사로 나서 ‘CEO가 알아야 할 노무관리 팁’이라는 주제로 조찬 특별강연을 했다. 남양주시와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함께 진행하는 조찬 특별강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4회 더 추진해 총 10회차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주광덕 시장이 산업계 공로가 있는 회원을 격려하고 표창을 시상하는 등 각 기관의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문한경 회장은 “표창을 받은 대표들을 포함한 모든 회원의 혁신과 헌신 덕분에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성과를 이끌어냈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및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3월 9일 경기도 연천의 한 목욕탕에서 80대 노인이 의식을 잃고, 탕안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한 용감한 청년의 신속한 대응으로 사람을 구했다. 최초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하고, 이상함을 감지한 청년은 현재 인천국제공항 보안팀에서 근무중인 임한철(32) 청년이다. 임 청년은 의식을 잃고 물에 잠겨있는 노인을 발견하고 이상함을 감지, 바로 탕 밖으로 꺼내어 심폐소생술을 시작함과 동시에 주변인들에게 119에 신고를 요청했다. 잠시 후 노인은 물을 뱉으며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고, 도착한 구급대원에게 인계하여 병원후송을 도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포천시가 2024년 경기도 주관 31개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천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함에 이어 올해 경기 북부에서 유일하게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평가 4대 부문 ▲예방적 감사 ▲적극 행정 활성화 ▲자체감사활동 내실화 ▲자체감사활동 개선 노력 등의 성과와 기관장의 부패방지 및 감사(청렴)에 대한 의지, 소속 직원 청렴 교육 및 자율적 내부통제 부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제도개선 노력, 적극행정 기반조성 등 사전예방적인 자체감사활동에 비중을 확대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직자의 높은 청렴도를 바탕으로 예방적 감사 활동에 주력해 투명한 지방행정을 펼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김현준 후보(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는 오늘 28일 장안구청 사거리에서 제22대 총선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수원갑선거 구도를 “전과 전력 당대표 호위무사 김승원 대 장안구민 섬기는 검증된 일꾼 김현준”으로 규정하고, “흉내낼 수 없는 실력과 경험으로 장안구 클라쓰를 확 올리겠다”고 선언했다. 김 후보는 출정식에서 “이번 선거는 수원을 망쳐놓은 민주당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이다. 누가 더 일을 잘할 수 있는지를 선택해야 하는 선거”라며 “장안구에는 깨끗하고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8년 전에도, 4년 전에도 수원 국회의원 5석 모두 민주당이 싹쓸이 했고, 수원시장은 4번 연속 민주당이 차지했는데, 그사이 수원 경제는 반토막이 났다”며 포문을 열었다. 김 후보는 “2008년 98.8%였던 재정자립도가 올해 38.8%까지 추락 할 것으로 예상되고, 좋은 일자리는 없어지고, 기업들은 성남, 화성, 용인, 평택으로 다 뺏기고, 그 자리에 아파트만 들어섰다” 면서 민주당이 독점한 수원의 현실을 꼬집었다. 김 후보는 “수원을 망쳐놓고 4년 전 공약을 또 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위대한 수원시민과 함께 민주당 수원 원팀이 똘똘 뭉쳐 승리하고, 민생을 되살리겠다”고 다짐했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수원 팔달문 주변에서 열린 민주당 수원 원팀 합동 출정식에서 “대통령과 여당 비대위원장이 수원에 와서 벼락치기 민생 연극을 펼치고, 국힘은 수원의 정서를 무시한 내리꽂기 공천으로 수원시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열린 출정식에는 민주당 경기도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박광온 의원(수원정)과 이번 수원지역 총선에 나선 김승원(갑)·백혜련(을)·김영진(병)·김준혁(정)·염태영(무) 후보, 그리고 지지자 5천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염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 경제는 폭망했고, 민생은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며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 폭탄으로 금사과, 금채소라는 말이 나오는 지경이다. 서민들은 장보기가 겁이 난다며 외식은 엄두도 못 내고 있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 때보다도 손님이 없어 하루하루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권선종합시장에 나가보니, 고기집 사장님께서 매출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주거환경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직동 주민을 비롯해 유관 단체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청소하고 빗물받이 이물질을 제거했으며 겨울 동안 쌓인 낙엽을 수거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함께해 뿌듯하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마을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일직동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주민과 단체원께 감사드린다”며 “일직동이 친환경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동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