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최종 경기 결과 경기도는 기여히 1위 탈환에 성공하며 종합우승을 이루고야 말았다. 2월 11일부터 2월 14일 약 4일간 펼쳐진 이번 대회 경기도는 3위로 시작해서 1위까지 그야말로 우여곡절을 겪으며 하계와 동계대회 모두 종합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종 총점 29.050.60점 메달합계 52개(금21, 은13, 동18)를 획득한 경기도는 2위 서울 28.806.80점에 막판 드라마 같은 마지막 역전을 하며 값진 종합우승을 결국 해낸 것이다. 이로써 1위는 경기도, 2위는 서울, 3위는 강원도가 차지하며 영광스러운 대회의 대미를 아름답게 마무리한 경기도 이하 전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의 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그 막을 내리게 됐다. 대회 4일 차 아이스하키와 컬링은 은메달을 따내며 2위에 안착했고 남.녀 크로스컨트리스키는 6km 3경기 모두 1위를 차지해 1위 탈환에 마침표를 찍는 역할을 담당했다. 이에 경기도는 종목 우승 2개와 종목 2위 3개 그리고 종목 3위 1개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고 이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임성민 감독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 시민구단 FC안양이 지난해 창단 11년 만에 K리그2에서 우승해 올해 처음으로 K리그1 무대에 오른다. FC안양은 이달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질 홈 경기 17경기를 포함해 K리그1 정규라운드 33경기를 치르며, 정규경기 결과에 따라 파이널라운드 5경기가 추가편성 될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 도전자의 정신으로…목표는 ‘1부 생존’ 구단 역사상 처음 1부 리그를 맞는 FC안양의 각오는 남다르다. ‘도전자의 정신으로’라는 올해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는 입장에서 안양만의 축구를 선보여 1부 리그에서 반드시 살아남겠다는 목표다. FC안양은 선수단, 전술, 팀워크 등을 1부 리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지난 시즌 우승의 주역인 리영직, 김영찬 등 선수들과 재계약하고, 공격력 강화를 위해 K리그2 득점왕 모따를 영입하는 등 전열을 가다듬었으며, 올해 1~2월 태국 촌부리와 경남 남해에서 집중 훈련을 마쳤다. ☞ FC서울과 ‘연고지 더비’ 수원FC와 ‘지지대 더비’에 관심 집중 FC안양은 첫 경기를 울산HD와 2월 16일 울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3일 차 경기도 선수단의 경기 결과가 나왔다. 13일 15시 기준 경기도 선수단은 현재 메달합계 40개(금18, 은10, 동12)로 총득점 18.831.00점을 기록하며 2위를 유지한 가운데 1위 서울 22.457.20점에 조금씩 조금씩 다가서고 있으며 홈의 이점이 있는 강원은 여전히 3위를 달리고 있다. 종목별 순위를 살펴보면 컬링이 4위, 알파인스키 2위, 바이애슬론 1위, 크로스컨트리 1위, 그리고 빙상은 2위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오늘의 주요 경기 결과는 아이스하키 혼성이 현재 4강전에 돌입한 가운데 만약 승리한다면 내일 결승전에서 또 다른 승리팀과 맞붙을 전망이며 혼성 휠체어컬링 4인조 경기는 8강에서 강원에 7:6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둔 후 준결승에서 만만치 않은 경남과 경기를 치르고 있다. 반드시 결승전에 간다는 필사의 각오로 결승전에서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본다. 오늘은 크로컨트리스키의 날로 남자 4km 이찬호 선수와 전용민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여자 4km 봉현채 선수도 1위를 차지하며 이찬호 선수와 각각 3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펼쳐지는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2일 차 경기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 선수단은 총득점 16,517.00점, 메달합계 34개(금14, 은10, 동10)로 어제 3위에서 한 계단 상승하며 2위로 올라섰고 1위 서울을 맹추격하고 있다. 먼저 경기도 선수단 종목별 득점 현황을 살펴보면 컬링은 4위 7.735.00점 알파인스키는 2위 4.106.00점 바이애슬론은 1위 2.693.00점 빙상은 2위 1.944.00점을 기록하며 비교적 순조로운 항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오늘의 주요 경기를 살펴보면 아이스하키 혼성부는 예선 3경기에서 부산에 3:1로 승리하며 메달권 진입을 노리고 있고 예선 4경기에 전격 돌입했다. 어제 예고한 데로 7개 주요 종목에 출전한 경기도는 알파인스키에서 남자부 양지훈, 정현식 선수가 여자부는 박채이, 정선정 선수가 무난히 1위를 차지하며 승전보를 올렸으며, 바이애슬론 남자부 이찬호, 여자부 봉현채도 나란히 1위를 차지해 무려 6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이어 내일의 주요 경기를 살펴보면 아이스하키와 컬링은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각각 4강과 8강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며 크로스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에서 2. 11 ~ 2. 14일까지 4일간 펼쳐지고 있는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1일 차 경기도 선수단의 경기 결과가 나왔다. 7개 종목에, 214명(선수 88, 임원 및 관계자 126명)이 참가한 경기도 선수단은 오늘 총 득점 13,486.20점, 메달 수 총 26개(금8 은9 동9 개)로 1위 서울 2위 강원에 이어 종합 3위를 달리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빙상은 사전 경기로 진행(종료/2.8.~9.)된 가운데 오늘의 주요 경기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알파인스키 남자 알파인 대회전 STANDING (선수부) 결승 양지훈 선수 1위 남자 알파인 대회전 DB (선수부) 결승 이창준 선수 1위 여자 알파인 대회전 IDD (동호인부) 결승 정선경 선수 1위 바이애슬론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STANDING (선수부) 결승 이찬호 선수 1위 여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B) BLINDING (선수부) 봉현채 선수 1위 아이스하키는 혼성 아이스하키 OPEN (선수부) 예선 2경기에서 강원에 0:15로 패하며 예선 3경기와 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내일의 주요 경기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5시즌을 맞아 K리그2 무대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화성FC가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화성특례시 진출과 함께 프로 리그에 첫 발을 내딛는 화성FC는 화성시와 구단의 상징물을 디자인에 녹여내었으며,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시민구단으로서 연고지와 함께 나아가는 철학과 미래에 대한 포부를 담았다. 새로 공개된 유니폼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화성시를 대표하는 상징물들이 패턴화된 디자인으로 다도해, 융릉과 건릉, 첨단 도시 야경 등 화성시의 특색을 전면 가슴 부분에 담아내어 구단과 연고지가 함께 나아가는 의미를 강조했고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BI를 유니폼에 담아 화성시의 밝은 미래와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홈 유니폼은 카라넥과 어깨선, 옆구리 부분에 검정색 디자인을 더해 세련된 느낌을 줬다. 기존의 화성FC의 상징색인 주황색을 상의부터 스타킹까지 일관되게 적용한 점과 다르게, 하의는 검정색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원정 유니폼은 홈 유니폼과 동일한 패턴을 회색과 조합해 통일감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소매 부분 또한 포인트를 넣어 더욱 다채로운 느낌을 표현했다. 골키퍼 유니폼에도 화성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2월 15일(토)에 화성FC 팬, 선수단과 함께 2025시즌 K리그2 프로 진출에 대한 다짐과 새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정식에는 정명근 구단주(화성특례시장)와 주요 내빈도 함께 참석하며, 동계 훈련을 통해 시즌을 탄탄하게 준비한 선수들과 팬들이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다.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이번 출정식은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구단주의 출정사를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및 인사를 시작으로 25시즌 유니폼이 공개되며 행사에 방문한 팬들에게는 스페셜 머플러를 선착순 증정하고, 이벤트 참여를 통한 경품 증정, 기념 포토존, 승리 기원 메시지 존 등 다양한 행사 부스들도 운영된다. 또한 연간회원권 판매 부스를 마련해 방문한 팬들이 현장에서 티켓 상품을 경험하고,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전 선수단과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팬 스킨십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차두리 감독은“시즌 시작 전 팬분들과 만나 많은 응원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개막 후 승리로 보답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지난 5일 대학생 마케터 오렌지크루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렌지크루는 화성FC가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역량 있는 대학생들을 선발하여 구단 실무와 다양한 활동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발대식은 화성종합경기타운 기자회견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구단을 소개하고 향후 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5시즌 오렌지크루 4기는 홈경기 운영 및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화성FC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취재 지원을 통해 보도자료 작성 및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여 크루만의 색깔이 담긴 홍보 채널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포츠 산업 종사자·실무자 강연 등 진로 관련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된다. 화성FC 박공원 사무국장은 “새로운 활력이 되어줄 미래의 스포츠 산업 인재들을 환영한다. 풍부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우리 구단에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는 소감을 남겼다. 오렌지크루 4기는 오는 3월 2일(일) 14시 충남아산FC 와의 첫 홈경기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5일 가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 제1차 대표자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가평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시군장애인체육회, 경기도 종목별 경기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대회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종목별 경기 요강 및 경기 운영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표자 회의를 통해 종목단체 및 시군 지부와 의견 조율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 며 “가평군과 협력하여 안전관리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아울러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가평군, 가평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31개 시군에서 17개 종목의 선수와 임원 등 5,0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 소속 탁구 유망주 유예린, 허예림 선수가 2025 WTT 스타컨텐더 도하 대회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2관왕(U19 혼합복식, U19 여자단식)을 달성했다. U19 혼합복식에서 권혁 선수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우승을 차지한 유예린(화성도시공사 유스팀) 선수는 U19 여자단식에서도 3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개인전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둔 가운데 이번 성과 외에도 2024년 11월 ITTF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기록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어 U19 여자단식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한 허예림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연이은 강력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정상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U15 여자단식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해 차세대 한국 여자탁구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허예림 선수는 이미 2024년 11월 ITTF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복식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선수임을 보여줬고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그 경쟁력을 증명했다는 평가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WTT 스타컨텐더 도하 대회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