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의회가 의장 선출에 또다시 실패하면서 전반기 원 구성이 장기화되고 있다. 반복되는 무효표와 결선투표까지 이어지는 혼란 속에 개원식마저 열리지 못하면서 의회가 출범 초기부터 심각한 운영 공백을 드러내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안양시의회는 15일 오전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지만, 1·2차 투표 모두 9대 9, 무효 2표가 나오면서 당선자를 가리지 못했다. 현재 의석 분포상 민주당이 11석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두 차례 모두 나온 무효표는 민주당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당내 이견이 표결 결과로 그대로 드러났다는 분석이다. 의장 선출은 재적의원 과반수 득표자가 나와야 하지만, 무효표가 반복되면서 결국 결선투표까지 진행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러나 결선투표에서도 당선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다선이면서 연장자인 국민의힘 음경택 의원이 의장을 맡게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무효 대신 한 표를 행사했다면 의장 선출은 이미 마무리될 수 있었던 상황"이라며, 반복되는 기권으로 의회 운영을 장기간 표류시키는 것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둘러싼 갈등이 공무원노조의 장기 농성으로 이어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의회 1층 로비에서 계속되고 있는 농성은 단순한 의견 표명을 넘어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노동조합의 활동 범위를 둘러싼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안양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에서는 제10대 전반기 의장을 선출할 예정이었지만, 두 차례 투표에서도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선출이 무산됐다. 이에 따라 개원식과 원 구성 일정도 함께 연기됐다. 그러나 지역사회의 관심은 의장 선출 불발보다 7월 2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공무원노조의 장기 농성에 쏠리고 있다. 노조는 의회 1층 로비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반대입장을 담은 현수막과 피켓을 내걸고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것이 노조 측의 주장이다. 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엇갈린다. 일각에서는 노동조합이 노동환경과 처우 개선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넘어 지방의회의 고유 권한인 의장 선출 절차에까지 영향을 미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의장 선출은 시민이 선출한 의원들이 법과 회의규칙에 따라 결정하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약 한 달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치른 후반기 첫 경기에서 화성FC는 예상보다 거센 파주의 저항에 직면했다. 11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6 K리그2 제17라운드 화성FC와 파주프런티어FC의 경기에서 화성은 전반 초반부터 파주의 강한 압박과 빠른 역습에 고전하며 쉽지 않은 승부를 이어갔다. 지난달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1-2로 아쉽게 패한 뒤 휴식기를 보낸 화성은 후반기 첫 상대인 신생팀 파주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화성이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경기 양상은 예상과 달랐다. 경기에 앞서 차두리 화성FC 감독은 휴식기 동안 체력과 경기 감각 유지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차 감독은 "1개월 동안 휴식과 훈련을 병행하며 체력적인 부분과 경기력 감각을 유지하는 데 힘썼다"며 "전반기는 예상보다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 후반기는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선수들에게도 겸손함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는 기본적으로 많이 뛰어야 하는 스포츠다. 골 결정력 역시 스피드와 기술, 체력이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며 "남은 후반기에는 선수들의 체력 관리에도 더욱 신경 쓰겠다"고 덧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의회가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한 채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안양시민들은 더불어민주당 내부 갈등과 시의회의 책임을 먼저 떠올리지만, 이번 사태를 바라보며 함께 짚어야 할 또 하나의 문제는 안양시공무원노동조합의 장기 농성과 의장 선출 개입이다. 노조는 시의회 1층 로비에 농성장을 설치한 채 특정 의원의 의장 선출을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과연 노동조합이 지방의회의 최고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적인 압박을 가하는 것이 민주주의 원칙에 부합하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노조가 내세우는 근거 가운데는 이미 수년 전 대법원 확정판결로 종결된 사건도 있고, 아직 사법적 판단이 끝나지 않은 수사 단계의 사안도 포함돼 있다. 또한 일부 사례는 특정 의원 개인이 아닌 시의회 전체 또는 과거 의회의 문제를 포괄적으로 거론한 내용이다. 이미 법적 판단이 끝난 사건이라면 법치주의는 그 결과를 존중하는 것이 원칙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동일한 범죄에 대해 거듭 처벌하지 않는 일사부재리 원칙을 보장하고 있으며,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무죄추정 원칙 역시 적용된다. 그럼에도 이러한 사안을 다시 꺼내 의장 선출 자체를 저지해야 하는 이유로 삼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부모들의 고민도 함께 시작된다. 아이와 어디를 갈지, 어떤 추억을 만들어줄지 고민하는 가족이라면 이번에는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은 어떨까. 성남시립국악단이 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오전 11시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국악창작 가족뮤지컬 '타임도사 전우치'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국악이라고 하면 어렵고 낯설다는 편견을 깨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통 국악을 중심으로 뮤지컬과 연극, 무예, 미디어아트를 한데 엮어 아이들은 물론 부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공연으로 꾸몄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조선시대 도사 전우치다. 시간을 넘어 현대의 SNS 세상에 도착한 전우치는 '좋아요'와 조회수가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낯선 세상과 마주한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진정한 용기와 우정,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은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부모에게는 공감을 전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성남시립국악단 단원들이 직접 배우로 무대에 오른다는 점이다. 전우치 역은 국악단 상임단원 김형석이 맡고, 엄마 역은 부수석 정연경이 연기와 노래를 함께 소화한다. 공연 내내 흐르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왕시 왕송호수 주변 일대에 조성된 연꽃 습지(초평동 366번지 일원)의 연꽃이 7월 16일, 개화 시기를 맞이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총 1,194.1㎡ 규모로 조성된 ‘왕송호수 연꽃 습지’는 매년 7~8월이면 연분홍빛 연꽃이 장관을 이루는 의왕시 여름철 대표 자연 경관 명소다. 특히, 연꽃과 함께 다양한 수생식물과 조류를 관찰할 수 있어, 왕송호수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진 친환경 생태 학습장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을 맞아 고령자·만성질환자 등의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ICT융합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폭염 대응 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기후변화로 폭염 발생 빈도와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방문건강관리와 AI·IoT 기반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통합형 건강안전망으로 추진된다. 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 등록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기초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폭염 예방 리플릿과 대응 물품을 제공한다. 또 경로당과 복지관 등 무더위쉼터를 중심으로 ‘폭염 대응 건강수칙 교육’을 실시해 ▲물 자주 마시기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휴식 ▲응급상황 시 119 신고 등 실생활 중심의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ICT 기반 디지털 건강관리 기능도 함께 운영한다. AI돌봄로봇을 활용해 폭염 대응 안내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있으며,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 운영에 따라 ‘오늘건강앱’ 커뮤니티를 통해 폭염 특보 및 건강수칙 안내문을 지속적으로 게시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GS건설은 오는 16일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오산헤리티지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산헤리티지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 총 1,7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블록별로는 1블록 1,069가구, 2블록 714가구로 나뉜다. 전용면적별로 △75㎡ 91가구, △84㎡ 1,479가구 △102㎡ 140가구, △124㎡ 68가구, △166P㎡ 5가구로 구성되며, 전용 166P㎡는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실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청약 일정은 7월 2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화) 1순위, 22일(수)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8일(화)이며, 정당계약은 8월 10일(월)~12일(수)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로 책정됐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실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단지는 우수한 입지 여건이 돋보인다. 단지는 병점역 생활권 신주거타운 중심 입지에 들어서며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이 인접해 있다. 특히 병점역에는 동탄도시철도(트램), 1호선 동탄역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투자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인공지능(AI) 혁명이 촉발한 반도체 대호황에 힘입어서 전례 없는 추가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범정부적인 재정 운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의미를 부하고, "지난 1년이 경제 회복과 민생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 해였다면 앞으로의 1년은 작년의 토대 위에서 실질적인 성장과 도약을 이뤄내야 하는 한 해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2027년 예산안이야말로 편성 단계부터 오롯이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그려내는 예산"이라면서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하는 그런 방안들을 내년도 예산안에 잘 챙겨 담아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재정 운용의 세 가지 원칙 중 첫 번째로 미래대응을 위한 전략적 투자에 대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성군은 7월 12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제22회 고성군수배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고성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성군과 고성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배드민턴 동호인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고성군 배드민턴 동호인 100여 명을 비롯해 창원향우회와 부산향우회 소속 동호인 100여 명 등 총 200여 명이 참가해 연령별·급수별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으로 진행됐으며,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연령별·급수별로 나뉘어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참가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며 스포츠맨십을 발휘했고, 배드민턴을 통해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고성군배드민턴협회가 참가자들을 위해 점심 식사와 간식을 정성껏 준비해 선수와 향우회원, 동호인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