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 「소곳소곳 김포」 플랫폼의 등록 공간인, 김포다도박물관(관장 손민영)은 6월 26일(금)까지 특별전시 ‘다(茶)담: 담다 - 차 이야기를 담아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담다’라는 행위에 주목해 차를 마시는 문화 속에서 사용돼 온 다양한 ‘합(盒)’을 중심으로 차의 역사와 생활, 그리고 미학적 가치를 재조명한다. ‘다담(茶談)’은 단순히 차를 마시는 행위를 넘어 차를 매개로 한 이야기와 기억, 관계를 의미하며, 이를 ‘담다’라는 개념으로 확장해 풀어낸다. 전시에서는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차 도구를 보관하고 나누어 담던 다양한 합을 소개한다. 청화백자, 옻칠 목기, 금속, 대나무, 왕골 등 다양한 소재로 제작된 다기합과 다식합을 통해 시대별 생활 문화와 공예 기술의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층층이 쌓아 올린 다단 합 구조는 차 도구를 정갈하게 분류하고 보관하던 전통적 질서와 실용성을 보여준다. 또한 ‘합’이 단순한 수납 도구를 넘어 차 문화의 철학과 미감을 담아내는 매개체임을 강조한다. 재료에 따라 달라지는 질감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는 센터 앞마당에서 ‘소소한마당:동화같은 하루’를 5월 16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니게임, 이벤트,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 시민과 청소년들을 맞이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행사는 미니게임과 사진 촬영, 달고나와 팝콘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존’과 쿠키, 목공, 가죽 소품 등 청소년과 청년이 직접 제작한 물품을 판매하는 ‘마켓존’으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센터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버려지는 박스를 재활용하여 부스 현수막을 제작하고, 직원들이 자체 개발한 디지털 방명록을 활용하는 등 ‘종이 없는 행사’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2026년 제1회 나무자동차경기’를 디자인 부문과 레이싱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은 대회 규격 내에서 자유롭게 창의력을 발휘해 나만의 나무자동차를 꾸며 경기에 참여했다. 경기에 참여한 신채윤(옥길중 3학년) 청소년은 “다양한 게임도 즐기고 나무자동차 경기도 참여할 수 있어 너무 흥미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5월 20일부터 7월 13일까지 시민 참여형 서평 경연 프로그램 '제6회 비블리오 배틀'의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 ‘비블리오 배틀’은 발표자가 제한 시간 동안 자신이 읽은 책을 소개한 후 시민 투표로 ‘가장 읽고 싶은 책’을 선정하는 서평 경연 프로그램이다. 매년 발표와 토론, 공감을 결합한 참여형 독서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화성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공모 주제는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주는 책’이다. 참가자들은 넓은 시야와 깊은 통찰을 준 책을 선정해 자신만의 핵심 메시지와 추천 이유, 개인적 경험을 담은 소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부(4~6학년) △청소년부 △일반부로, 예선 영상 심사를 통해 부문별 6명씩 총 18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참가자들의 원활한 발표 준비를 돕기 위한 연계 특강도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 ‘그림책 서평 및 발표 프로그램’과 더불어, 청소년・성인 대상 김나정 작가의 ‘서평 쓰기 강연’이 마련되어 실질적인 멘토링을 제공한다. 비블리오 배틀 참가 신청은 화성시통합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 양주시의 SNS 캐릭터 ‘별산’이 국내 유네스코 세계유산 현장을 돌며 회암사지 알리기에 나섰다. 양주시는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5월부터 7월까지 ‘2026 팔도강산 별산 로드-글로벌 확장편’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별산은 양주시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담아 개발한 SNS 캐릭터로,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 구독자 약 8만9000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국내 세계유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유네스코 등재 기원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 영상과 내·외국인 인터뷰 콘텐츠 등을 제작한다. 양주시는 이를 통해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유산, 다음은 회암사지”라는 메시지를 확산하고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세계유산적 의미를 국내외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순방 대상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수원화성 ▲남한산성 ▲종묘 ▲창덕궁 ▲조선왕릉(동구릉·서오릉·서삼릉) 등이다. 양주시는 최근 제주도 성산일출봉과 당처물동굴 입구, 한라산 원경 일대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회암사지 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6월 13일 점동도서관 1층 청미홀에서 영유아 및 가족을 위한 특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야광 입체 인형극 – 무지개 물고기'를 선보인다. 본 공연은 일반 조명 대신 블랙라이트(Blacklight) 조명을 활용한 이색 인형극이다. 어두운 공간 속에서 특정 색상의 소품과 의상, 캐릭터가 빛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관람객들에게 마치 마법 세계에 들어온 듯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무대는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캐릭터와 색채 중심의 연출로 아이들의 시각적 흥미를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공연에 더욱 집중하는 것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연스럽게 자극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신청 접수는 5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가 청소년들이 예술적 소질을 발휘하고 문화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2026년 광명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한 광명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오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광명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경기도 청소년 예술제의 광명시 예선 대회를 겸하고 있어 지역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연 분야는 총 5개 분야 15개 종목으로 구성했다. 세부 종목은 ▲음악(한국음악 성악·기악, 서양음악 합창·기악합주) ▲무용(한국무용 독무·군무, 외국무용 독무·군무) ▲문예(시·산문, 숏폼) ▲사물놀이(사물놀이 앉은반, 농악 선반) ▲대중문화(댄스, 보컬, 밴드) 등이다. 참가자들이 각자 특기와 예술성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신청 대상은 광명시 우리 지역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0세부터 19세 사이 청소년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6월 8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광명예총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6년 청소년 부문 올해의 책, '브릿지' 저자 문경민 작가 강연이 오는 6월 13일 오후 2시에 배다리도서관에서 열린다. '브릿지'는 현의 무게를 떠받치는 작은 브릿지처럼, 버티며 휘어져도 결코 부서지지 않는 열여덟 살 인혜의 꿈과 삶을 그린 청소년 소설이다. ‘슬픔을 건너가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번 강연에서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해 슬픔을 어루만지며 모든 삶을 힘껏 끌어안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문경민 작가는 2025년에도 평택시 ‘함께 읽는 책’ 일반 부문에 '지켜야 할 세계'가 선정되며 평택 시민들과 자리를 함께한 바 있다. 문경민 작가는 2016년 등단 이후 ‘문학동네청소년 문학상’, ‘권정생 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혼불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지켜야 할 세계', '우투리 하나린', '훌훌', '스카이다이빙', '나는 복어'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책을 펴내 왔으며, 사회적 약자와 공동체의 의미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문학으로 풀어내고 있다. 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5일 평생학습센터 1층 로비에서 ‘2026 스윗러닝 로비음악회 vol.2 –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원 콩쿠르 입상자 초청 음악회’를 시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원 출신 젊은 음악가들을 초청해 마련된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을 보다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평생학습센터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참석해 공연을 함께 즐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특히 피아노, 성악, 바이올린 분야의 청년 연주자들은 탄탄한 연주력과 섬세한 표현으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으며, 일부 시민들은 공연 후 감동의 눈물을 보이는 등 깊은 여운을 전했다. 또한 이번 음악회는 세계적인 지휘자로 활동 중인 노태철 지휘자의 해설이 더해져 클래식 음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몰입도를 높였다. 깊이 있는 해설과 쉬운 설명은 공연의 재미를 더하고,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찌고이네르바이젠’, ‘줄리엣 왈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5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7월 제외) 월 2회(토, 일), 총 12회에 걸쳐 광명동굴 미디어 타워 무대에서 ‘광명동굴 빛나는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 활성화 및 지역상생을 위해 기획된 정기 문화 공연으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광명동굴을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연은 1차(여름) 5월 30·31일, 6월 27·28일 / 2차(늦여름) 8월 22·23일, 9월 26·27일 / 3차(가을) 10월 31일·11월 1일, 11월 28·29일 총 3개 시즌에 걸쳐 진행되며, 매회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4개 팀이 순서대로 무대에 오른다. 운영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공연의 시작인 첫 번째 여름 시즌(5~6월)에는 브라스밴드, 오케스트라, 댄스, 싱어송라이터, 플라맹고, 타악, 퓨전 국악, 보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사는 이번 버스킹을 통해 지역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휴일은 광명동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광명동굴 빛의광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는 오는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고인돌공원(오산시 수목원로 449)에서 ‘2026 오(Oh)! 해피 장미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미,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장미 정원과 야간 경관 조명이 어우러진 가운데 공연과 체험, 먹거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 운영은 오산문화재단이 맡는다. 축제는 23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유니온,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 박진도, 김소유, 이프아이가 출연하며, 폐막식에는 오산 청소년 관현악 오케스트라와 정은, 앵두걸스가 무대에 오른다. 행사 기간에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된다. 장미드로잉, 장미구슬 만들기, 장미꽃풍선 만들기, 로즈 액세서리 만들기 등 장미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간에는 장미 정원 주변으로 조명이 더해져 공원 일대가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축제장 곳곳에는 대형 장미 조형물과 포토존도 설치돼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안성수영국민체육센터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시민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참여형 디지털 전시회 '2026년 상반기 안성시민 동아리 디지털 전(展) - 묵향동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센터 로비 내 대형 홍보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디지털 갤러리 형식으로 진행되며, 시민 동아리 ‘묵향’의 작품을 고화질 이미지 슬라이드 쇼로 상영한다. 묵향은 글과 그림을 함께 익힌 옛 선비들의 정신세계를 담아내는 전통 동양화인 문인화의 맥을 이어가고자 활동하는 시민 동아리로, 이번 전시에서는 수묵화 등 다양한 작품을 디지털 이미지 형태로 선보인다. 디지털 전시는 공간 제약 없이 다양한 작품을 효율적으로 소개할 수 있으며, 센터 이용객들에게 대기 시간 중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정서적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추진한 ‘플로라’ 안성시민동아리 정서지원 사업을 통해 확인한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센터는 시민 동아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 활동을 공공체육시설 안으로 확장하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는 시민 누구나 예술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전시 《우리, 꿈을 그리다》를 5월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공도 시옷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화실에서 처음 붓을 잡은 초보 수강생부터 오랜 시간 깊이 있는 작품 활동을 이어온 화실 원장까지, 다양한 수준과 배경을 지닌 참여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각기 다른 경험과 시선을 가진 이들이 한 공간에서 같은 주제를 바탕으로 작업하며 저마다의 감성과 해석을 캔버스에 녹여냈다. 특히 동일한 소재를 참여자 개개인의 방식으로 다채롭게 풀어낸 점이 이번 전시의 관전 포인트다. 같은 정물을 그리더라도 누군가는 따뜻하고 화사한 색감으로, 또 다른 이는 차분하고 절제된 톤으로 표현하는 등 작품마다 뚜렷한 개성과 감정이 살아있다. 이러한 다양성은 전시장 안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하나의 조화로운 흐름을 만들어낸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예술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편안하게 감상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한편,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창작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