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6일, 김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김포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위탁 기간 만료에 따른 것으로, 협약에 따라 김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센터 운영을 맡게 된다. 수탁기관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수탁기관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김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그간 축적된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내 소규모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의 급식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관리 순회방문지도, 대상별 맞춤 교육, 표준 식단 제공 등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소규모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의 급식 안전과 위생 수준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김포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기반 마련과 취약계층의 영양상태 개선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센터 사랑뜰에서 2025 안양형 새싹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새싹 프로젝트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기관 간 협력과 평가로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형 새싹 프로젝트는 관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세 살 봉사 여든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 인식 형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안양시 관내 어린이집 약 20개소와 4개 대학 유아교육과가 참여해 아동 눈높이에 맞춘 전문 자원봉사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대림대학교·성결대학교·안양대학교·연성대학교 등 관내 4개 대학 유아교육과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연합봉사단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노래·인형극·동극·게임형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도움 주는 기쁨’과 ‘함께하는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nb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호매실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권선구보건소는 17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호매실동 치매안심마을 지정 현판식’을 열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주민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호매실동을 중심으로 ▲치매 인식개선 교육 ▲치매 예방 교실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 예방 홍보 활동 등을 운영하며 주민 참여형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기억력 저하 등 인지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편견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호매실동이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자리 잡도록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평동과 세류3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호매실동 추가 지정으로 총 3개 마을을 관리·운영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특례시가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13개 협업 기관과 ‘제2회 수원시 협업 기관 인권 구제 협의회’를 열고, 인권침해 구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와 수원도시공사·수원시정연구원·수원도시재단·수원문화재단·수원컨벤션센터·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수원FC·수원시장학재단·수원시체육회·수원시장애인체육회·수원시자원봉사센터·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협업기관 인권 구제 업무 책임자·실무 직원 등이 참석했다. 올해 수원시 협업기관을 대상으로 한 인권침해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조사 결과 인권침해 경험 비율이 3년 전보다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 피해는 3.8%P 감소했다. 분석 결과에 따른 기관별 개선 방안과 기관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또 수원시 인권침해 구제업무 시스템, 수원시와 협업 기관이 추진 중인 인권 침해 대응 사례 등을 공유했다. 수원시 협업 기관 인권 구제 협의회는 인권 구제 거버넌스 차원으로 구성·운영된다. 지난 7월 열린 제1회 회의에서는 인권침해 구제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기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겨울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25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동절기 위기 위험이 높은 가구를 집중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 홍보 활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금당사거리와 하안상업지구 일대를 돌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 방법이 담긴 안내문을 핫팩과 함께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상희 위원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주변의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이 많다”며 “소외된 이웃을 찾아 먼저 손 내미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발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래 동장은 “한파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도 위기가정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3동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2025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예년보다 강해진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취약계층 10가구에 각 10만 원씩 난방비를 지원하며, 사업비는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금으로 충당했다. 성열민 위원장은 “극심한 한파 속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애순 동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 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난방비 지원금이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풍성한 식탁 영양드림 반찬지원사업’, ‘데일케어 요쿠르트 지원사업’, ‘잡곡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교회는 지난 16일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광명7동 취약계층 15가구에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연말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진행했으며,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희망박스’에 담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박정일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교회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연말에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광명교회에 감사하다”며 “전달된 희망박스가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광명교회는 다양한 봉사화 후원활동으로 매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이 이어오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 광명1동 주민자치회는 내년도 본격 운영에 앞서 주민자치센터 홍보와 주민 수요 파악을 위한 ‘주민자치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명1동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단기 무료특강으로, 주민자치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알리고 주민 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첫 강좌로 진행한 ‘프랑스 자수 스트링파우치 만들기’ 과정은 지난 15일 개강해 소규모 참여 방식으로 운영했으며,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을 이끌어냈다. 해당 강좌는 총 2회로 구성돼 있으며, 두 번째 수업은 12월 22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한국사와 연결되는 세계사’ 강좌가 12월 17일과 24일 오전 10시에 운영될 예정이며, 모든 강좌는 광명1동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최종만 회장은 “이번 시범 프로그램은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 주민자치센터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내년 본격 운영을 위한 준비 단계”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 금사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6일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2025년 연말총회 및 맛간장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이 직접 만든 맛간장 30개를 금사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물품으로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최종희 금사면 생활개선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회원들과 함께 배움을 나누고, 그 결과물을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맛간장은 관내 저소득 가구 및 독거노인 등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밥상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한편 금사면 생활개선회는 매년 지역 농업 발전과 여성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가 16일 한사랑봉사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시현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시현 회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 더 마음을 보태고 싶었다”며 “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작은 정성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겨울철마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사랑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사랑봉사회는 현재 8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매년 성금 기탁을 통해 매서운 겨울 추위 속에서도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