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6년 3월 28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충남아산FC와 화성FC의 맞대결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 시작된 ‘총성 없는 녹색 전장’이었다. 연속 2무승부로 주춤한 화성(8위)과 1승 이후 2연패에 빠진 아산(12위)은 나란히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 경기 전부터 양 팀 사령탑의 신경전도 치열하게 전개됐다. 먼저 화성FC 차두리 감독은 사전 인터뷰에서 “오늘은 선수 구성에 맞춰 공격과 수비 양면에 변화를 줬다”며 “최근 아산의 수비 간격이 벌어지는 약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시즌 아산과 세 차례 모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늘은 그 흐름을 끊어야 할 중요한 경기라는 점을 선수들에게 충분히 인지시켰다”고 강조했다. 이에 맞서는 충남아산FC 임관식 감독 역시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오늘도 공격에 무게를 둔 경기 운영을 준비했다”며 “최근 세 경기에서 선제 실점을 허용한 점이 아쉬웠던 만큼, 수비 집중력 보완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윙백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화성의 전술에 맞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는 4월 4일, 화성FC와 성남FC의 맞대결이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다. 시즌 초반 흐름을 가를 중요한 경기다. 그러나 경기 자체만큼이나 떠오르는 질문이 있다. 과연 얼마나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것인가. 화성FC의 관중 수는 여전히 정체 상태다. K리그2 평균 관중이 5천 명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화성은 2천 명 안팎에 머물고 있다. 구단은 이벤트와 지역 연계를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 하지만, 체감할 만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 지점에서 질문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이 문제를 단순히 ‘마케팅 부족’으로만 설명할 수 있을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보다 근본적인 구조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그 중심에는 K리그의 미디어 운영 방식이 있다. 현재 규정은 사진, 영상, 기사 영역을 엄격히 구분하고 있다. 콘텐츠 권리 보호라는 측면에서 일정 부분 이해할 수 있는 장치다. 그러나 문제는 그 기준이 사실상 대형 언론사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지역 언론의 현실은 다르다. 한 명의 기자가 기사 작성과 사진 촬영, 영상 기록까지 동시에 수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경기 촬영이 제한되는 순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30분 오산천 야외무대(종합운동장 뒤편)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봄맞이 ‘2026 오산천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수 황민호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점등식과 폭죽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오산천 일대를 화려한 봄밤의 분위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음악과 빛, 불꽃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행사로 시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오산천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봄밤의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포항시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 농구 남자고등부 8강전에서 구미시를 32대 28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 27일 예천에서 열린 가운데, 포항시는 이번 대회 유력 우승 후보로 꼽히는 구미시를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을 펼친 끝에 값진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번 8강전은 포항시 농구 종합우승을 향한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경기로, 선수들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투혼을 발휘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날 경기장에는 포항시 체육산업과와 북구보건소, 송도동, 송도동체육회, 포항시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 응원에 나서 선수들에게 큰 힘을 보탰다. 또한 박재관 포항시 자치행정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며 사기 진작에 힘을 더했다. 서장원 포항시농구협회장은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값진 승리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천광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장애인 가족과 시민이 함께한 나눔 행사에 참여한 뒤, 현장의 분위기와 의미를 자신의 SNS에 풀어냈다. 박 예비후보는 4월 1일 안산시장애인부모연대가 주관한 ‘아나바다 행복나눔장터’를 찾았다. 이날 행사는 물건을 나누고 교환하는 장터 형태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행사 이후 박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당시의 느낌을 밝혔다. 그는 “함께 나누고, 함께 웃고, 함께 마음을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아나바다의 실천 속에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적었다. 이어 “장애인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안산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느꼈다”며 “이런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져 더 행복한 안산, 더 따뜻한 공동체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행사 준비에 참여한 안산시장애인부모연대 박응석 회장과 김선경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참여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도 함께 표했다. 박 예비후보의 이번 일정은 행사 참여와 함께 SNS를 통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새학기를 맞은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며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나눔으로 ‘로컬푸드 선순환’ 구조를 현장에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센터는 최근 봉담 지역 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 등 총 50가구를 선정해 ‘로컬한상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새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전달된 ‘로컬한상’은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로 구성됐다. 쌀을 비롯해 신선 채소와 반찬류, 간편식까지 일상 식탁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단순 전달에 그치지 않고, 화성시자원봉사센터봉사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의 온기를 더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농업과 복지를 연결하는 사례로도 주목된다. 생산-유통-소비가 지역 안에서 순환하는 구조를 통해 농가에는 판로를, 아동 가정에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이중 효과’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이원철 대표이사는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7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재선 도전에 들어갔다. 그는 현직 단체장이라는 위치에서 한발 물러난 뒤, 시정 성과와 정책 비전을 중심으로 시민 평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입장문을 통해 “직위에 기대지 않고,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으로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이어 “직무는 잠시 내려놓지만, 지역을 향한 책임은 더 무겁게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보에서 강조된 메시지는 ‘공정한 경쟁’이다. 당내 경선을 앞둔 상황에서 상대 후보와의 경쟁을 정책 중심으로 이끌겠다는 취지다. 정 예비후보는 “경선은 갈등이 아닌 더 나은 대안을 만드는 과정이어야 한다”며, 이후 과정에서도 협력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또 그간의 시정 경험을 근거로 행정의 연속성과 실행력을 강조했다. 특례시 체계 전환과 행정 구조 개편 등 기존 시정 운영 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인 정책 추진 기반을 이어가겠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러한 성과 언급은 향후 유권자 판단에 맡겨질 부분이라는 점도 함께 짚었다.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시정은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화성특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다가오는 토요일 오후, 화성특례시에서 축구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다. 화성FC가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른다. 시즌 초반 흐름을 좌우할 중요한 분수령 경기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성은 현재 1승 2무 2패로 승점 5점을 기록 중인 가운데 중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지만 최근 아산에 패하며 분위기가 주춤하고 있다. 성남 역시 최근 경기 김포와 비기며 1승 3무로 승점은 가져가고 있지만 분위기가 썩 좋지는 않은 모양새다. 화성은 홈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반면 성남은 아직 패배가 없는 상황이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탄다는 계획이다. 이번 맞대결은 ‘반등이 필요한 팀’과 ‘무패 흐름을 지키려는 팀’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를 끈다. 화성은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성남 역시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쉽게 물러서지 않을 전망이다.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된다. 경기 당일에는 관중 참여형 프로그램과 경품 추첨 등 즐길 거리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산 사회연대경제가 선언을 넘어 실제 작동하는 구조로 나아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이를 구체적 실행 전략으로 풀어낸 구상이 제시됐다. 안산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박천광 예비후보가 지역 사회연대경제를 ‘실행 단계’로 끌어올리겠다는 방향을 밝히며 정책 구체화에 나선 것이다. 박 예비후보는 사회연대경제 비전을 단순한 구호가 아닌 ‘현장에서 만들어진 공동의 약속’으로 규정하고, 이를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연결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보다 이미 축적된 지역의 논의를 현실화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뚜렷하다. 특히 현재 안산의 사회연대경제가 조직적 기반은 갖췄지만, 산업화와 실행체계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진단 아래, 이를 보완하기 위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했다. 단순 지원을 넘어 생산과 금융, 돌봄, 시민 참여가 맞물리는 구조를 통해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한 5대 이행 방향도 비교적 구체적이다. 민간 주도의 실행 플랫폼으로 기능을 전환하고, 기술·창업·생산이 결합 된 협동화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지역 내 자금이 순환하는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천광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문화예술 기반 확충과 청년 예술인 정착 여건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산에는 한양대 ERICA, 서울예술대학교, 안산대학교, 신안산대학교,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등 5개 대학이 위치해 있음에도, 청년 예술인들이 창작 공간과 활동 기반 부족으로 지역을 떠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내 인재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정책적 접근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대규모 예술창작소 조성, 24시간 이용 가능한 창작 지원 공간, 도심 내 공연 활성화 공간 등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추진 방식과 범위에 대해서는 향후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문화정책 추진 방식과 관련해서도 변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예비후보는 “행정 중심의 일방적 정책 결정에서 벗어나 시민, 예술인, 현장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예산과 관련해서는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재정 구조를 점검하고, 청년과 문화 기반에 대한 투자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