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효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민주진보 진영 단일화 논의와 관련해 합의 수용 입장을 공식화하며, 향후 선거 구도에 적지 않은 변화를 예고했다. 박 예비후보는 3월 26일 입장문을 통해 경기교육혁신연대가 마련한 단일후보 선출 원칙에 대해 “합의를 존중하고 성실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이어진 논의 과정의 진통에도 불구하고, 대의를 우선하겠다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그는 이번 합의를 두고 “경기교육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공감대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평가하며, 단일화가 단순한 후보 조정이 아닌 교육 가치 재정립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다만 세부 방식에 대해서는 이견을 숨기지 않았다. 선거인단과 여론조사를 병행하는 55대45 방식에 대해 “민주진보의 가치가 보다 분명하게 반영되기를 기대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고 언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 예비후보는 “지금은 차이를 따질 때가 아니라 경기교육을 살리는 데 힘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며, 단일화 과정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특히 단일화 논의를 이끈 단체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 그는 “수많은 단체가 뜻을 모아준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6 만석거 새빛축제가 4월 3일 시작된다. 축제는 12일까지 10일간 장안구 만석거(만석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만석거 새빛축제는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인 만석거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수원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봄밤 축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메인행사는 4일 열린다. 오후 6시 ‘새빛콘서트’(야외음악당)를 시작으로, 오후 8시 30분에는 드론쇼와 불꽃놀이, 음악분수가 어우러진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드론 500대를 활용한 야간 연출로 만석거 위에 화려한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불꽃놀이는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하고, 음악분수는 축제 기간 매일 오후 7시·8시·9시 하루 세 차례 운영한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호수 산책로 일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열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만석공원 벚꽃길을 따라 조성한 ‘새빛산책길’도 축제 기간 내내 운영한다. 레이저와 특수 조명을 활용한 벚꽃 연출, 다양한 라이팅과 포토존을 설치해 야간에도 감성적인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장안구가 주관하는 ‘새빛콘서트’에는 가수 인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가 4월에 향산작은도서관을 개관한다. 김병수 시장은 26일 향산전통근린공원 내 관리사무소에 위치한 향산작은도서관 현장을 찾아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향산작은도서관은 2026년 경기도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에 선정돼 도비 7천만 원을 지원받아 건립 중에 있다. 68㎡ 규모로 3천여 권의 장서를 구비하고, 도서 대출과 관내 12개 도서관과 상호대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내부 공간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며, 집기 배치와 도서 비치가 완료되면 4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병수 시장은 향산작은도서관을 살피며 “그간 고촌읍 향산리 일대 시민들은 공공도서관의 접근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향산작은도서관 개관으로 접근성이 강화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독서생활권 확대가 기대된다”며 “공공도서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향산작은도서관에서 편히 다른 도서관 책을 대출할 수 있으니 향산리 아이들의 독서량도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시는 공립작은도서관을 인근 거주민들에게 책이 있는 안락한 휴식 공간이자 지식정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청렴과 인권, 말이 아닌 실천의 문제다"라는 말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의 핵심 기조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4월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서약과 인권경영 선언을 진행하며 조직의 기본 원칙을 다시 다잡았다. 매년 이어지는 행사지만, 형식보다 실질에 방점을 찍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인권경영 선언문 낭독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평등, 차별금지, 다양성 존중 등 핵심 가치를 공유했다.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근무 환경과 조직 운영 전반에 적용되는 기준으로 삼겠다는 의지도 함께 담겼다. 이어진 청렴 서약에서는 금품·향응 수수 금지와 부당청탁 근절,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원칙이 강조됐다. 전 직원이 참여해 같은 기준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조직 내부의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관장과 간부진이 앞장서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위에서부터 시작되는 청렴과 인권 문화 정착에 무게를 실었다.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조직문화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또한 센터는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상생 구조 속에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방향도 재확인했다. 내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이천새일센터)가 3월 27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6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우수기관 및 종사자, 우수기업, 우수사례 등 4개 부문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성평등가족부는 매년 전년도 운영 실적 평가를 바탕으로 전국 일반형 새일센터 131개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13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천새일센터는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경기도 내 29개 새일센터 중 이천새일센터가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체계적인 취·창업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사업 운영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정진에프피씨(김동수 대표)와 박영미 취업상담사는 이천새일센터를 대표하여 경력단절여성 채용 확대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아울러‘제도적 지원을 넘어, 자발적 혁신으로 이어진 조직문화 개선’사례로'새일센터 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최근 일부 언론에서 종량제봉투 ‘대란’ 가능성을 과장해 보도하면서 시민 불안을 유도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와 관련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최근 제기된 종량제봉투 수급 우려와 관련해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당장의 공급 차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점을 확인하면서, 시민 불안을 줄이기 위한 관리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7일 시의회에서 시 자원순환 담당 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종량제봉투 생산·공급 상황과 유통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논의는 국제 정세 변화로 원료 수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지역 차원의 대응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방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안양시는 현재 약 3~4개월분의 봉투 생산 원료를 확보하고 있어 단기간 내 공급 중단이나 급격한 부족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유통 현장 역시 일부 수요 증가 움직임은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위원회는 실제 수급 상황과 괴리가 있는 정보가 확산될 경우 사재기나 일시적 품귀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정보 전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학교 급식 한 끼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웃나라 일본의 지방의회 관계자들이 화성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시설 방문이 아니라, 대한민국 화성특례시의 ‘먹거리 흐름’ 전체를 따라가는 일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4월 2일 화성특례시를 방문한 일본 지자체 의원단과 공무원들은 지역 농산물이 생산지에서 학교 식탁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공공급식 운영 방식과 지역 먹거리 순환 구조를 직접 살펴보기 위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첫 방문지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였다. 이곳에서 방문단은 지역 농산물이 어떻게 선별·관리되고 학교로 공급되는지 물류 흐름을 중심으로 살폈다. 단순한 유통 시설이 아닌, 급식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질문도 이어졌다. 이어진 브리핑에서는 화성시의 학교 및 공공급식 운영 체계가 소개됐다. 생산, 유통, 소비가 하나의 구조로 연결되는 방식과 함께, 지역 농산물 활용 비율과 관리 체계 등이 설명됐다. 방문단은 특히 ‘지역 안에서 순환되는 구조’에 관심을 보이며 세부 운영 방식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현장 확인은 학교에서 이어졌다. 갈담초등학교를 찾은 방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새마을지도자 양주시부녀회는 지난 3월 31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26년 사랑의 이웃돕기 꽃 판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꽃을 선보임과 동시에,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현장에는 새마을지도자 양주시부녀회 김경란 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 부녀회장 10여 명과 양주시새마을회 사무국 직원 등 총 15여 명이 참여하여 뜻깊은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행사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형형색색의 봄꽃을 판매하며 이웃사랑의 의미를 전했으며, 주민들 또한 나눔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꽃을 구매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향후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김경란 양주시부녀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돕겠다는 일념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준 각 읍면동 회장님들과 사무국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판매한 꽃들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구리시는 ‘2026 장자호수 벚꽃마실’ 축제 일정을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당초 4월 11일에서 4월 3일로 앞당겨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 변경은 예년보다 빨라진 벚꽃 개화와 만개 예상 시기(4월 6일~8일)를 반영한 조치다. 시는 시민들이 벚꽃이 지기 전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축제 기간을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로 조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4월 3일~10일 : 벚꽃 산책과 함께하는 ‘자율 관람 주간’ 해당 기간은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봄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자율 관람’ 중심으로 운영된다. 공원 광장과 산책로를 따라 조성도니 봄꽃 정원과 곳곳에 설치된 포토 존이 상춘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11일~12일 : 공연·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기간’ 공연, 체험 부스, 행사 등 대면 행사가 집중되는 기간으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운영된다. 벚꽃이 흩날리는 주말 동안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행사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31일 오후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 광고홍보 제도개선 연구’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역 언론과의 상생 방안을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는 좌장을 맡은 양우식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주도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지역 언론이 실제로 겪고 있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 방향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간담회에는 홍문기 한세대 교수, 이경렬 한양대 교수, 이희복 상지대 교수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홍보 담당자와 지역 언론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고홍보비 집행의 공정성과 투명성 문제를 중심으로 허심탄회한 논의를 이어갔다. 발제에 나선 홍문기 교수는 정부 광고 제도의 구조와 지표, 집행 과정과 쟁점을 짚으며 공공 광고가 갖는 책임성과 공공성을 강조했다. 특히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 특정 매체로 쏠림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객관적 지표 기반 평가 체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보다 현실적인 문제들이 쏟아졌다. 참석자들은 현재 광고홍보비 집행 구조가 일부 대형 매체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데 공감하며, 지역 언론의 역할과 기여도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