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10월 28일(화) 오전 10시, 관내 주요 도로변과 도보 구간에서 가을맞이 대한민국 새단장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떨어지기 시작한 낙엽으로 인한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은 낙엽 정비뿐 아니라 쓰레기 및 담배꽁초 상습 무단투기 구역의 집중청소도 함께 진행하여, 오염이 심한 구간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 도보, 공영 주차장 주변의 낙엽 및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썼다. 매탄1동장은 “가을철 낙엽과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깨끗한 관내 거리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육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한 호수공원육교 환경개선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육교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육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캐노피 설치 및 데크 교체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캐노피 설치를 통해 강우, 강설 등 기상 악천후 시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노후 데크를 교체하여 보행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호수공원육교 이용 보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 안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통구는 앞으로도 보도육교와 같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영통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최근 경기도 파주시 소재 벽초지수목원에서‘창창한마을대학 어울림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창창한마을대학’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며 서로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52명이 참여하여 ▲수목원 관람 ▲화분 심기 체험 ▲조별 미션 활동 ▲단체 사진 촬영 등 함께 협동하고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자연 속을 걸으며 담소를 나누고, 협력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공동체로서의 소속감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보낸 시간이 뜻깊었다”고 말했다. 채정선 관장은 “이번 나들이는 창창한마을대학 참여자들이 서로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함께한다는 의미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함께 어울리고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창한마을대학’은 지역 어르신 및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0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최영희 행궁동장을 비롯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복지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도 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완료된 특화사업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에 대한 경과보고가 이루어졌으며,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취약계층 보호 대책 마련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황영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꾸준한 관심과 활동 덕분에 행궁동 복지안전망이 든든히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장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살기 좋은 행궁동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며,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 공동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팔달구은 지난 28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도 지방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 연말까지 2025년도 지방세외수입 목표 달성을 위한 효율적 징수 방안을 모색하고, 세입 확충을 위한 각 부서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종합민원과 등 8개 부서의 각 세목 담당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 세외수입 징수 실적을 분석하고 부진 원인을 점검하는 한편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팔달구는 세외수입 이월 체납액 최소화와 세외수입 관리 강화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정 운용 효율화에 집중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활용한 사전 안내 • ARS • 신용카드 등 납세 편의 서비스 홍보 및 세외수입 체계적 관리의 다양한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에 위치한 JK제빵소와 찐수제컵밥이 매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두 업체는 정성스럽게 만든 빵, 컵밥, 떡볶이 밀키트 각 10개씩을 후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일회성이 아닌 매주 꾸준히 진행되는 정기 후원으로, 지역 상인들의 선한 영향력 확산에도 모범이 되고 있다. 김미현 곡선동장은 “작은 가게에서 시작된 정기적인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온기를 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8일 강수현 시장 주재로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보산 산림욕장 내 산책로를 직접 둘러보며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간부회의에서는 관내 11개소 맨발걷기 산책로 추진 현황과 향후 관리·운영 계획을 확인하고, 시설 안전과 편의성을 점검했다. 시는 올해 총 8개소 산책로를 조성 완료했으며, 2025년 11월까지 3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2026년에는 독바위 유아숲체험원 등 3개소 내외 신규 산책로를 마련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가와 치유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수렴해 산책로 유지관리와 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단순 보행 공간을 넘어 힐링과 건강 증진의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맨발걷기 산책로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와 안전점검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8일 직원들의 화재 예방 의식 제고와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대비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른 화재 사고를 계기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기르고 공직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안전한TV’의 화재예방 관련 영상을 시청했으며,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안내자료를 배부하여 직원들이 실제 화재 상황에서 즉각적이고 효율적으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교육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들의 안전의식 향상이 결국 주민 안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접목한 인지강화교실 2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 증진을 위해 문화예술활동과 인지훈련을 융합해 총 12회기 동안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음악·미술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고, 동시에 기억력·집중력·판단력을 높이는 인지훈련 요소를 포함했다. 참여 어르신들은“즐겁게 참여하면서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예술활동을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신감이 생겼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은 단순한 인지활동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접근”이라며“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인지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7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2025년 제2회 동두천시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신건강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소방서, 동원병원,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신응급환자 발생 시 이송·처치·입원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대응체계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지역 내 정신응급병상 부족으로 인한 환자 수용 한계, 응급처치 후 입원 연계의 어려움, 경찰·의료기관 간 협업 절차 개선 등 현실적인 문제들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응급상황에서 신체적 처치와 정신과 진료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공공의료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라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연계 강화가 필요하다”라고 의견을 모았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업을 통해 정신건강 위기대응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