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하는 ‘플라워 팝업스토어’를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 행사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플라워 팝업스토어는 화훼소비문화 활성화와 화훼 농가 지원을 위해 고양국제박람회와 스타필드 고양이 6년간 지속적으로 함께 추진해 온 행사이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행사장에 화훼장식 포토존을 연출하고 전시 및 판매 등에 협조한다. 스타필드 고양은 장소와 관련 시설을 제공하고 홍보 등 원활한 행사 추진을 지원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고양시 농가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꽃, 선인장, 다육식물 등을 시중가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고양시의 대표 화훼농가 단체인 ‘고양시화훼연합회’에서 직접 참여해 고양시에서 생산된 화훼류를 전시해, 방문객들이 꽃과 친숙해지고 화훼문화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 정흥교 대표이사는“2024년에 이어 올해도 팝업스토어 운영에 협조해주신 스타필드 고양에 감사하다”며 “꽃으로 가득한 플라워 팝업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지난 28일 한뫼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2025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상담소에서는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맞춤형 복지제도를 안내했다. 또한 위기이웃을 발견하면 제보할 것을 요청하며 홍보물품을 배부해, 주민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상담 부스를 찾았다. 특히 현장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냈으며, 복지제도 인식 제고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일산2동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필요하다”며, “찾아가는 상담소와 위기이웃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지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농지를 농업 생산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실태조사는 최근 5년 이내 관외 거주자가 취득한 농지, 농업법인 소유 농지 및 불법 시설물 설치 행위를 집중조사한다. 또한 농막 현황 조사와 지도·점검을 병행한다. 특히 △농지 소유자의 실경작 여부 △농업법인의 불법적 농지 소유 여부 △축사·버섯재배사·곤충사육사로 위장해 실제 농사를 짓지 않고 물류창고나 태양광 발전시설 등으로 사용하는 불법행위까지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 농지를 농업 경영에 이용하지 않거나 불법으로 임대한 사실이 확인되면 청문 절차를 거쳐 농지 처분 의무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가 이뤄진다. 또한 농지 처분 의무 기간 내 농작물 경작 또는 농지 처분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농지 처분명령 등 추가적인 행정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농지 불법 전용과 미이용 농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지난 28일, 장항1동 한마음봉사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한마음농장 배추심기’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석일 일산농협조합장도 참여해 일손을 보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사랑나눔 한마음 농장은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윤자) 특화사업으로, 자연부락 주민들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과 함께 2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감자와 옥수수를 수확했고, 하반기에는 배추를 직접 재배해 관내 어려운 주민과 경로당,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장항1동 한마음봉사단 한영철 회장은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단에 소속된 주민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란을 느낀다. 이웃들을 위한 품질 좋은 농작물을 재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민관 협력을 이어가,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1일부터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마니또(Manito)’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 마니또는 부서별 자율적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무작위 추첨을 통해 누군가의 청렴 마니또가 돼, △청렴 메시지 전달 △청렴 다짐 공유 △청탁금지법 실천사례 전하기 등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청렴 의식을 되새기고 서로를 격려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자신의 청렴 마니또를 맞추면 인센티브도 지급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직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경직된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쉽고 재미있게 청렴을 체감할 수 있으며,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산2동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가치이자 시민 신뢰를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청렴 마니또와 같은 자율적이고 생활 밀착형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5월 이후 수족구병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가 있는 가정과 보육시설에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환자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건을 만지는 경우 전파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손,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며 발열, 무력감, 식욕 감소, 위장관 증상(설사, 구토)이 동반되기도 한다. 대부분 발생 7~10일 후 자연 회복되지만, 드물게 뇌수막염, 뇌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의심되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수족구병은 특히 0~6세 영유아에서 높은 발생을 보여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장난감, 문손잡이 등 손이 닿는 집기 및 주변 환경의 소독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6개월 미만 영아가 물이나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고 2일 이상 발열 등 증상이 심한 경우 반드시 진료를 받고, 진단 시 회복하기 전까지 등원을 중지할 것”을 당부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과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5일까지 ‘미라클모닝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침 결식률 증가와 불규칙한 식습관은 청소년과 성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아침을 거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간식이나 점심 과식으로 이어져 비만 및 만성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덕양구보건소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아침 식사와 걷기 습관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 신청은 9월 1일부터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안내문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속하거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검색해 설치 및 가입한 후, 앱 하단 챌린지 탭에서 해당 챌린지를 선택해 ‘참여하기’ 를 누르면 된다. 챌린지 기간 동안 아침 식사 사진을 게시판에 인증하고, 누적 15만 보 이상 걸음수를 달성할 경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침 식사는 하루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2025년 고양시 마을공동체 분야별 대화모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대화모임은 주민 주도의 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마을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권역별 2회, 분야별 1회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고양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마을돌봄, 의제발굴, 환경생태, 마을경제, 공동주택, 그리고 마을기록 총 여섯 개 분야에서 20개의 공동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화모임에는 마을돌봄(아동), 마을돌봄(중장년)과 의제발굴, 환경생태, 공동주택, 마을기록 총 5개 모둠에 공동체 구성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참가자 소개 ▲마을공동체의 의미 찾기 ▲공동체 활동 사례 공유 ▲분야별 마을 의제 발굴 ▲활동 계획 수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모임에 참여한 한 주민은 “다른 공동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사는 마을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생겼다. 같은 분야의 공동체가 협력해 활동한다면 개인의 작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8일 경기도의회 성남시 지역상담소에서 성남시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분당중앙고 건물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경기형 과학고 전환에 따른 교육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분당중앙고는 지난 2월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과학고 전환에 걸맞은 교육·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이번 사업이 추진된다. ▲탐구관·생활관 증축(11,305㎡)과 ▲본관·체육관 리모델링(12,688㎡)을 통해 첨단 실험실과 기숙형 학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793억 원으로, 2026년 설계를 시작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과학실험실, 대강당, 기숙사 및 학습실, 체력단련실 등 과학고 운영에 필수적인 시설이 포함돼 있어, 향후 성남·분당 지역 과학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서영 도의원은 “경기도에는 과학고가 단 한 곳뿐이어서 그 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역차별을 받아왔다”며, “이번에 분당중앙고를 비롯해 4곳이 추가 지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용인특례시는 28일 저녁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 회의실에서 ‘제62회 청룡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용인시축구센터 U-15 선수단의 우승컵 봉납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봉납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김상원 감독, 코칭 스태프, 선수단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선수단은 우승컵을 시에 봉납하고 이상일 시장과 함께 그간의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일 시장은 “청룡기라는 전통 있는 전국대회에서 9승 1무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우승하고, 6개 부문 개인상까지 휩쓸면서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과 감독, 코치진께 깊이 감사드리며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시가 내년 프로무대 K리그2에서 활약할 프로축구단 창설을 준비하고 있으니 여러분이 앞으로 성장해서 시 프로축구단 등에서 활약을 하고 국가대표로도 뛰기 바란다. 시장도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용인시축구센터 U-15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청룡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에 출전해 전국 32개 팀과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9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