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18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더워진 날씨에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오이김치, 열무 얼갈이김치, 돼지불고기, 마늘종 볶음 등 4가지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복달임 행사, 김장 김치 담그기, 반찬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배용자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무더운 날씨에 지친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순화 지동장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고 “정성스럽게 반찬을 준비하고 나눔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동 리빙랩 추진단이 6월 18일 오전 11시 수원시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 14명을 초청하여 2025년 지동 리빙랩 사업인 ‘수원화성과 어우러진 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관내 어르신들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 지동의 리빙랩 사업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중 쉬어갈 수 있도록 마을 곳곳에 특색 있는 의자를 직접 제작·설치하는 것으로, 이를 추진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마을지원관 등이 모여 리빙랩 추진단을 구성했다. 이 사업은 단순한 시설물 설치를 넘어, 마을의 정체성과 어르신의 실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회의에서 어르신들은 의자 설치가 필요한 주요 지점으로 시장 가는 길목, 언덕길 중간 등을 제안했다. 추진단은 어르신의 의견을 세부 항목별로 분류·정리하고 향후 실현 가능성과 예산 범위 등을 검토해 사업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지영호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분과 위원장은 “이번 의견 청취는 마을의 사용자이자 주인인 주민과의 협업의 시작이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사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솔티어린이집 외 6개 어린이집(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소속)에서 18일 오전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햇반 6개입 140세트를 전달했다. 솔티어린이집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한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2024년 인계동 관내 취약계층에 라면을 전달함에 이어 다시 한번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유미연 솔티어린이집 원장은 "작년에 이어 인계동 이웃에 사랑의 나눔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이며 다들 건강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선영 인계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식품이 대상자의 가정에 안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햇반은 관내 가정위탁 아동 및 한부모 가정에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주민자치센터 활성과 방안 논의를 위해 수강생 및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우만2동장, 우만2동 주민자치회장 및 주민자치센터 강사·수강생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프로그램 별 건의사항 청취 ▲시·구정 홍보사항 및 동 협조 사항 안내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강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우만2동 주민들이 다양한 취미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를 적극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도현 우만2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우만2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통기타 교실, 라인댄스 등 2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6월 18일 팔달구청 2층 정보화 교육장에서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의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고, 복무기관 내 홍보역할 수행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상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초빙된 강사는 수원시 디지털 배움터 사업 소속 강사로, 영상 콘텐츠 편집에 대한 기본 원리를 설명하고 PC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강의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직접 짧은 영상을 제작해 보는 시간을 만들어주었다. 특히 공공기관 복무 현장에서 영상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며, 실무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인계동 소속 사회복무요원은 “평소에 영상 제작이나 편집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근무지 내에서 짧은 홍보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서1동 소속 사회복무요원은 “영상 제작으로 우리 동의 현황이나 특색을 알리고 홍보하는 데 도움을 주고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8일 팔달구청 상황실에서‘민원인 위법행위 대응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특이민원으로부터 공직자의 신체적정신적 안전을 보호하고, 체계적으로 효과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민원 대응의 전문성과 조직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이날 교육은 수원시 특이(악성)민원대응 전문관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여 ▲특이 민원 초기대응 및 현장 관리▲법적조치 및 행정적 대응 지원▲공무원 보호 및 심리 지원체계 구축 등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장은향 종합민원과장은“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인 위법행위에 대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하여 안전한 민원 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팔달구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팔달지구협의회는 지난 18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9회 학생자율선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균 팔달구청장, 양창수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연합회장, 수원지방검찰청 이종옥 검사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하여 자율선도단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생자율선도단은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타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건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단체로, 학교폭력예방활동 캠페인, 우범지역순찰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삼일공고, 수원공고, 유신고, 매향여자정보고 등 학생 160여명이 자율선도단원으로 위촉됐으며, 학생 대표의 결의문 선서를 통해 학생들이 주도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모범학생 2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학생들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높여주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학생자율 선도단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학교폭력예방 활동에 참여하여 건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 11번째 공립 작은도서관인 가족만세센터작은도서관이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시가족센터 내에 6월 23일 정식 개관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가족만세센터작은도서관은 화성시 가족센터 2층 내 연면적 212㎡ 규모이며, 도서와 정기간행물을 열람할 수 있는 종합자료실과 평생 교육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실을 갖추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회원가입과 회원증 발급 후 바로 이용 가능하며, 발급받은 회원증은 관내 화성시립도서관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현재 개관도서로 유아·아동 도서, 청소년 도서, 일반도서, 서양서, 다문화 도서 등 총 6500권이 비치돼 있다. 특히 도서관이 위치한 향남읍은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다문화 가족과 이주민을 위해 14개국의 언어로 된 다문화 도서 1588권을 비치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6월 23일에 진행하는 개관 기념 행사에는 도서 대출 이벤트, 체험 이벤트 등 참여 행사를 비롯해, 원화전시, 테마 북큐레이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만세센터작은도서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6월 10일과 12일, 양일간 양주시보건소와 협업하여 직원 90명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근무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초기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성인 및 소아 하임리히법 ▲119 연계 전화 도움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소아·영아 심폐소생술 및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요령 등 실습 중심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양주도시공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들겠다.”라며 “지속적인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9일,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청소 및 정리정돈 “깔끔말끔” 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날 주거환경 개선 대상 가정은 만74세 고령의 홀몸어르신으로 당뇨, 고혈압, 우울증, 허리통증이 있어 집안은 제때 버리지 못한 쓰레기와 재활용품이 뒤엉켜 있었으며, 겨울이불과 의류, 생활용품 등이 정리되지 못하여 매우 어수선한 상황이었다. 이에 망포1동은 해당 가구에 시 돌봄정책과에서 추진하는 ‘깔끔말끔서비스’를 연계하여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배출하고, 냉장고 청소, 내부 정리정돈 등을 진행하여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변화시켰다. 대상 어르신은 “치우고는 싶었지만 힘이 들고, 허리가 아파서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고마운 분들이 와서 깔끔하게 청소해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망포1동 맞춤형복지팀은 이번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공적급여 신청, ‘수원새빛돌봄(누구나)’식사배달서비스 연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신청, 영통구보건소 및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상자를 의뢰하는 등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에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