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9일,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진행된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여·야·정 협치위원회’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여·야·정 협치위원회’는 지난 8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양당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제안해 구성됐다. 협치위원회는 핵심 교육정책과 조례안, 예산안 등을 상정 및 검토하고 상호 의견을 조율해서 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 주체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진경 의장,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용욱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에서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이한국 수석정책위원장, 유영일 수석대변인, 유형진 교육수석이 협치위원회 위원으로 함께 자리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함께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면 안 풀릴 일이 없을 것”이라며 “협치위원회를 통해 더욱 강한 결속력을 갖게 된 만큼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협치를 이뤄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정부의 만 5세 무상교육 정책과 관련해 정부 지원금 이전에 교육청에서 자체 지급했던 사립유치원 한시 지원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익일(8.13., 수) 오전 10시 30분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경기도당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김선교 신임 경기도당위원장을 맞이한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선교 신임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심재철 전임 도당위원장, 도당 주요당직자, 당 소속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김선교 신임 도당위원장의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 취임사, 심재철 전임 도당위원장 이임사, 주요 당직자 소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선교 도당위원장은 취임을 맞이하며, “경기도의 다양한 민심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 중심의 정치로 도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며, “원내외 모든 당협위원장, 광역・기초의원, 당원과 함께하는 경기도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이번 취임식을 계기로 ‘이기는 경기도, 이기는 국민의힘’ 비전을 공유하고,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준비에 본격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악의적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에 즉각 사과를 요청하는 성명서를 배포했다. 황정아 대변인은 지난 23일 국회 브리핑에서 시장·군수 13명의 8월 출장 계획에 대해 비난 입장을 발표하며 “국민의힘 자치단체장들 피서 관광”이라는 언급을 했고 이에 경기도 시장군수 13명은 24일 공동으로 황정아 대변인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25일(금)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성명서 전문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지난 7월 23일(수)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내 13개 기초단체장을 실명으로 거론하며 ‘피서관광’, ‘직 내려놓고 가라’, ‘정신이 나갔냐’ 는 막말 비방을 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해당 출장 계획은 기후위기 대응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수개월 전부터 준비된 공식 일정이었다. 정당 구분 없이 모든 시장‧군수를 대상으로 준비됐고, 실제로 민주당 소속 단체장도 일부 신청했다가 불참을 통보한 사례도 있다. 더구나 수해 상황 발생 직후 전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2025년 7월 16일(수) 『2025년 국민의힘 경기도당 정기대회 경기도당위원장 후보자 정견발표회』를 개최하고, 김선교 후보를 신임 경기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경기도당 정기대회는 7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시스템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됐으며,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정견발표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주요 당직자 및 내빈 소개, 선거관리위원장 인사말씀 및 경과보고, 후보자 정견발표, 투표 독려, 투표 종료 및 개표 개시 선언, 개표결과 발표, 당선자 수락연설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 김선교 신임 위원장은 수락연설에서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기는 경기도를 위해 열정과 뚝심으로 현장을 누비겠다. 새로운 경기도당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5년 7월 16일 개최되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선출대회 후보자 등록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10일(목) 오후 진행된 후보자 등록 결과 경기도당위원장 선출대회 후보자에 「심재철」 전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이자 현 국민의힘 안양시동안구을 당협위원장과 「김선교」 현 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재선, 제21‧22대) 이 두 명의 후보자가 최종 등록됐다고 밝혔다. 심재철 당협위원장은 9일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도당의 할 일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의 견인이다”라며 “그간 다져온 경륜과 지혜를 총동원해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반드시 거두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김선교 의원 역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당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내년 지방선거를 필두로 '승리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굳은 결의와 함께 경기도당위원장에 출마 선언을 했다. 이에 따라 다가오는 16일(수) 오전 9시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바일 투표 방식으로 시작해 오후 4시 도당 5층 강당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이끌어갈 적임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 조미선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최근 오산시의회 장인수 전 의장 성범죄 혐의 1심 징역 7년 확정과 관련해 성명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오산시의회 민주당 성명문 전문이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오산시장에 출마한 장인수 전 오산시의회 의장이 성범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 받았다. 장 전 의장은 숙박업소에서 술에 취해 홀로 투숙한 여성의 방에 몰래 들어가 성범죄를 저지르는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추악한 만행을 저질렀다. 장 전 의장은 안민석 국회의원 비서관 출신으로, 지난 22대 총선 당시에는 차지호 국회의원 후보 지지 선언에 나서는 등 민주당 소속으로 왕성히 활동했다. 이에 장 전 의장이 공적으로 깊은 관계에 있던 민주당 중앙당 및 경기도당, 오산시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26만 오산시민께 공식적으로 사죄해야 마땅할 것인데 요지부동으로 버티기 일관이다. 민주당 중앙당 및 경기도당, 오산시 지역위원회가 침묵하는 것은 그야말로 26만 오산시민을 가볍게 여기고 기만하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나 다름없다. 장 전 의장 사건 발생 직후 사태를 모면하고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현석 의원(과천, 국민의힘)은 지난 9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1차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에서 다자녀 가정에 대한 교육복지 지원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요청했다. 김현석 의원은 “2011년 제정된 '경기도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조례'에 따라 한때 셋째 이후 자녀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 준비물품비가 지원됐으나, 2015년 이후 예산 문제로 관련 사업이 중단되면서 조례가 사실상 사문화됐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해당 조례에 따라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총 37,049명의 다자녀 초등학생에게 1인당 6만 원씩, 총 22억 원의 예산이 집행된 바 있다. 이어 김 의원은 “2023년 조례 개정으로 다자녀 기준이 기존의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확대되고, 교육감이 매년 교육비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의무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질적인 지원 사업은 시행되지 않고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현재 도내 31개 시·군 중 23개 지자체에서 입학준비금 형태로 유사 정책을 시행 중이나, 지역마다 지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파주1)은 17일 남광토건 운정 신축 오피스텔 부실공사 피해 분양자 비대위원들에게 전체 분양피해자들의 감사의 뜻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 오피스텔은 2003년부터 시작된 부실공사 문제로 입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입주 예정자들은 파주시청에 준공 허가 취소와 안전진단을 요청했으나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고준호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점검과 파주시청과의 면담을 주도하며, 부실공사 문제에 대한 행정적 조치를 촉구했다. 또한, 입주민들의 집단 소송을 지원하며 106명의 입주 예정자가 참여한 소송에서 계약 해지와 소송 취하가 이루어지도록 이끌었다. 고 의원의 노력 덕분에 입주민들은 계약금 몰수와 중도금 변제를 마친 후 계약 해지와 소송 취하를 하기로 결정했다. 비대위 위원은 “부실공사 문제 해결은 드문 사례라 어려울 줄 알았지만, 고 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서 문제를 해결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정치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도 나서주는 분들이 없었는데, 고 의원은 달랐다. 정치인들이 나서서 실제로 해결한 사례는 많지 않다”며 고 의원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고의원은 “아직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11일 의왕부곡중, 부곡초, 의왕덕성초, 왕곡초, 고천중학교를 방문해 학교별 현안을 직접 점검하고, 교육지원청 및 관계자들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각 학교 관계자들은 다양한 교육환경 개선 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부곡중의 학교 부지 복합 소유 문제로 인한 시설 개선 어려움 및 주차 차단기·CCTV 설치, 부곡초의 운동장(마사토) 조성, 덕성초의 어린이 활동공간 바닥 개선, 왕곡초의 옥상 방수 및 과학실 환경개선, 고천중의 보행로 아스콘 포장 등이 논의됐다. 이에 김영기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문제들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경기도교육청과 지원청, 지자체 등과 협력해 최대한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행정 절차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실질적인 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12일 의왕중, 오전초, 모락초, 모락중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17일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청 관계자, 양평군청 관계자들과 함께 제3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양평군 사업 현황 및 전략사업 및 성과사업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먼저 양평군청 관계자는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7개 사업 현황, 2025년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성과사업 신청 9개 사업, 양평군 전략사업 선정 등을 설명했다. 이번 정담회는 양평군청, 경기도청 관계자와 대상시군 선정을 위한 검토 세부내역, 추진경과, 지역발전지수 산출지표 분석, 검토 결과 등 지역균형발전 성과사업 목적에 부합한 사업 도출이 중요함을 공감하며, 방향성을 협의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양평군은 양평군에 맞는 양평 스토리텔링, 특색있는 컨셉 설정, 성과사업을 단계별로 구성하길 바라며, 경기도는 지원대상시군에 맞는 방향성, 타당성을 점검하여 제3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를 통한 성과사업이 확대 추진되길 바란다. 또한, 양평군 성과사업이 타시군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구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