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벙커스데이 시즌 2(Bunker’s Day Season 2)’ 행사가 지난 5월 4일~5일 이틀간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부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아트벙커B39(이하 B39)는 삼정동에 위치한 쓰레기 소각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곳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벙커스데이‘는 올해 시즌 2로 공연, 교육, 전시 등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문화행사이다. 올해는 가정의 달 5월에 개최됐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공연뿐 아니라 공연 연계 교육 프로그램인 '움직임 클래스'도 함께 진행되어 더욱 다채롭게 어린이날 맞이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4일 오후 3시에는 아티스트 ‘음악당 달다’의 ▲랄랄라 패밀리쇼가 B39 야외 시민광장에서 펼쳐졌다. 화창한 날씨와 함께 야외에서 진행한 공연은 ‘음악당 달다’만의 특별한 수레에서 다양한 악기와 신기한 연주를 펼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5일 오후 3시에는 아티스트 월드뮤직 밴드 ‘반디(VANDI)’가 ▲플라스틱 아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를 앞두고 시즌 첫 공식 팬미팅 '2024 MEET THE FAN'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슈퍼레이스 3라운드 예선이 열리는 5월 18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경기장에서 슈퍼 6000 예선을 관람하며 함께 오네 레이싱을 응원한 뒤, 경기 후에는 선수들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사인회, 포토타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오네 레이싱 굿즈 세트와 다음날 열리는 3라운드 결승전 티켓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선수와의 특별 드라이브권'을 증정한다. 지난해 팬클럽 '스피드 원(SPEED ONE)'을 만들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한 오네 레이싱은 팬클럽 개설 1년 만에 회원 수가 약 4,300명에 이른다. 매 라운드마다 팬들이 직접 응원 현수막과 굿즈를 만들어 오는 등 열성적인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오네 레이싱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설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CJ대한통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돌아왔다. 오는 18일과 19일에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5.615km)에서 시동을 건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지난 2014년 아시아 모터스포츠 문화 교류를 위해 시작된 대회다.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 뿐 아니라, 매년 해외 서포트 레이스를 개최해 모터스포츠 문화 도시로 자리 잡는 동시에 국제적 인지도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이 대회에 대한 인기도 뜨겁다. 지난 2022년에 16,636명의 관중이 입장해 코로나19 이전 관중 수(13,247명)를 뛰어넘더니, 지난해에는 결승 당일에만 관람석을 오픈했음에도 불구하고 17,441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꾸준한 우상향 그래프를 띄고 있는만큼 '킬러 콘텐츠'로 확실히 자리 잡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에도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슈퍼 6000 클래스, GT/GT4 클래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루벡스 M 클래스)을 필두로 래디컬 컵 아시아와 바이크 대회인 코리아 트로페오가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에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24년 1분기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조 9,88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2% 늘어난 1,203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6%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플랫폼 부문은 9,548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플랫폼 부문 중 카카오톡을 통해 광고,커머스 사업을 펼치는 톡비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5,221억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다각화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다음 등 포털비즈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 늘어난 847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빌리티,페이 등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 매출은 카카오모빌리티의 택시, 대리, 주차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과 카카오페이의 해외 및 오프라인 결제액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3,480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 사업의 또 다른 축인 콘텐츠 부문의 매출은 1조 3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세청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소규모 자영업자 등 126만 명에게 별도의 신청 및 납세담보 없이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오는 9월 2일까지 연장한다고 안내했다. 대상은 지난해 1기 매출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하락한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자와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로서 연간 매출 8000만 원 미만인 음식,소매,숙박업자 등이다. 다만 국세청은 이번에는 납부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반드시 5월 31일까지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먼저 올해 1월 부가가치세 납부를 자동으로 연장받은 사업자 125만 여명에 대해 종합소득세도 납부기한을 자동 연장한다. 이와 함께 해외로 상품을 수출한 개인사업자 5000명도 자금 유동성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자동 연장한다. 대상은 지난해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인 중소기업과 관세청,KOTRA가 선정한 수출 중소기업으로, 금융소득 2000만 원 초과자는 제외한다. 이에 국세청은 연장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성필(53.상무초밥)이 무려 6차례의 연장 혈투 끝에 우승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박성필은 8일과 9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코스(파72. 7,335야드)에서 열린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1(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 대회 첫 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로 1타 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박성필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으나 이날만 4타를 줄인 이태규(51)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1번째 홀에서 박성필과 이태규는 버디를 기록하며 승부를 내지 못했다. 이후 10번홀(파4), 11번홀(파5), 12번홀(파4), 13번홀(파3)에서도 두 선수는 파-파-버디-파의 동일한 스코어를 적어냈고 연장 6번째 홀인 14번홀(파5)에서 승부가 갈렸다. 이태규가 파로 막아낸 사이 박성필이 버디를 뽑아내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필은 “드라이버로 티샷을 했다. 탄도를 낮게 시도했는데 샷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 변진재 인터뷰] 1R : +19 (버디 10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1라운드 경기를 선두로 마쳤다. 오늘 경기 돌아보면? 10번홀(파5)부터 경기를 했다. 첫 홀부터 보기를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 감각이 올라왔다. 샷도 좋았고 퍼트를 할 때 경사도 잘 파악됐다. 150m 이내 아이언샷이 정말 괜찮았다. 그러다 보니 그린 공략도 수월했고 퍼트를 하기 편안한 위치로 공을 보낼 수 있었다. - 후반 9개홀에서 무려 7개의 버디를 잡아냈는데? 투어에 데뷔하고 나서 9개 홀에서 7개의 버디를 기록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웃음) 후반 접어들면서 바람이 불긴 했는데 세기가 강하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바람이 없었던 아침 일찍 경기를 했던 것이 유리했던 것 같다. (웃음) - 2라운드 전략은? 특별히 준비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다. 오늘처럼 초반에 흐름이 좋지 않더라도 자신을 믿고 침착하게 경기한다면 2라운드 때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내일도 오늘과 같은 점수를 따내면 좋겠다. (웃음) - 예상하는 우승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사계절 테마를 컨셉으로 한 로컬투어 ‘의정부하루여행’이 오픈 하루 만에 봄 시즌이 매진됐고 여름 시즌도 3일 만에 매진됐다. ‘의정부하루여행’은 의정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지역 특화콘텐츠와 문화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의정부하루여행’이 개발됐다. 이렇듯 런칭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의정부하루여행’은 의정부만의 매력적이고 특별한 장소, 이색 체험활동을 통해 진정한 로컬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각각 ▲봄 – 의정부미술여행 ▲여름 – 의정부냉면성지순례 ▲가을 – 의정부이색도서관여행 ▲겨울 – 의정부블랙투어, 총 4개의 사계절 이색 테마로 구성되어있다. 지난 1일 온라인을 통해 예약을 시작한 ▲봄 – 의정부미술여행은 오픈 하루 만에 3회차 모두 매진되는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 봄의 계절에 맞게 구성된 의정부 미술여행은 신사실파의 거장 백영수 화백이 직접 설계한 하우스 뮤지엄 '백영수미술관'과 공공도서관과 미술관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는 전국 최초의 '의정부미술도서관'을 방문한다. 또한, '나만의 베어브릭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시청 여유당에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소단장과 읍면동장 등 100여 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조은선 원장(GKL 그랜드코리아레저 인재개발원)은 △갑질 △부당한 업무지시 △직장 내 괴롭힘 등 사례 중심으로 간부 공무원의 역할 등을 강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오늘 강의는 간부 공무원들이 권위를 내세우기보다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데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다산 정약용 선생 묘소에서 진행한 새해맞이 간부 공무원 청렴 서약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청렴 캠페인, THE NYJ THE 청렴 추진단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9일 황금산 문화공원에 조팝나무 750그루를 식재하는 ‘정원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조근상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회장 및 소속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조팝나무 750그루를 심으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상 회장은 “오늘 흘린 땀은 후손들에게 좋은 자연환경을 물려주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정원 가꾸기에 동참한 봉사자들은 자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조팝나무 식재 행사를 통한 녹지공원 조성에 기여하게 돼 아주 뜻깊다.”라며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남양주시를 만들자는 좋은 취지의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살고 싶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자연 생태를 보존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매년 ‘정원 가꾸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