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스포츠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구단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용인FC와의 홈경기를 ‘화성 시민의 날’ 기념 경기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지역 사회와의 상생, 그리고 시민 자부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스포츠와 문화, 나눔이 어우러진 복합형 축제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화성시를 대표하는 빙상 스타들의 방문이다. 화성시청 소속이자 밀라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메달리스트인 노도희와 신동민 선수는 경기 당일 팬사인회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경기 시작 전에는 시축자로 나서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이들의 등장으로 경기 전부터 현장 분위기가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팬 참여형 콘텐츠도 대폭 강화됐다. 화성시 마스코트 ‘코리요’와 새롭게 공개되는 화성FC 마스코트 ‘마스’는 포토존과 그리팅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과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선수단과 함께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경기장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6년 3월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은 단순한 승점 3점을 넘어선 자존심의 전장이 되었다. 약 2.520명의 관객이 모인 화성종합경기타운, 지리적으로 인접한 ‘이웃사촌’이자 K리그2의 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화성FC와 용인FC의 시즌 첫 맞대결은 경기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신경전으로 달아올랐다. 최근 천안과의 무승부로 아쉬움을 삼킨 화성FC와 신생팀의 패기에도 불구하고 1무 2패로 첫 승이 절실한 용인FC. 양 팀 감독의 사전 인터뷰에서는 공통적으로 ‘실점 억제’에 대한 고뇌가 읽혔다. 화성FC의 차두리 감독은 베테랑 함선우를 선발 명단에 올리며 수비 라인의 경험치를 더했다. “세트피스 실점 보완을 위해 맨투맨과 지역 방어의 유기적 혼합을 준비했다”는 차 감독의 말처럼, 화성은 젊은 패기에 노련함을 얹어 안정감을 꾀했다. 이에 맞서는 용인FC 최윤겸 감독 역시 “동계훈련 때 보이지 않던 세트피스 불안을 해소하는 데 집중했다”며, 조직적인 화성을 상대로 실점을 최소화해 선수단의 사기를 끌어올리겠다는 신중한 전략을 들고 나왔다. 경기가 시작되자 화성은 플라나와 페트로프를 전면에 내세운 전통적인 4-4-2 포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지역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한 상생 프로젝트 ‘오렌지 빌리지’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 밀착형 구단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소식은 단순 후원을 넘어 지역 상권과 실질적인 연결고리를 만드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에 시작된 ‘오렌지 빌리지’는 화성FC와 관내 자영업자가 협력해 상호 홍보와 매출 증대를 동시에 도모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아울러 참여 업체는 구단의 공식 제휴 가맹점으로 등록돼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노출되고, 팬들을 대상으로 한 혜택 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등급별로 차별화된 혜택이다. 프로젝트는 베이식, 스탠다드, 프리미엄 등 3단계로 운영되며, 이 가운데 프리미엄 등급에는 선수단 워밍업 구역 인근 그라운드 광고가 포함돼 있다. 지역 소상공인이 실제 프로축구 경기장 광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은 기존 사례와 차별화된 대목이다. 이 같은 구조는 구단의 팬덤과 지역 상권을 직접 연결해 상호 이익을 만들어내는 ‘상생 플랫폼’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FC 역시 단순한 스포츠 구단을 넘어 지역 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모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쇼핑백 대신 축구공이 오가고 아이들의 손에는 캐릭터 머리띠가 들렸다. 화성 동탄의 주말 풍경이 잠시 바뀌었다. 화성FC가 경기장이 아닌 ‘생활 공간’으로 직접 들어오며 팬과의 거리를 과감히 좁혔다. 화성FC는 지난 21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게릴라 팝업 부스를 열고 시민들과 밀착 소통에 나섰다. 단순 이벤트를 넘어 ‘연고지와 함께 숨 쉬는 구단’이라는 메시지를 현장에서 구현한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화성FC의 기획력과 롯데백화점 동탄점의 공간 지원이 맞물리며 완성됐다. 경기장이 아닌 도심 한가운데서 펼쳐진 이색 축구 콘텐츠는 자연스럽게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현장에는 700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 미니 게임과 룰렛 이벤트를 통해 사인볼, 반다나, 캐릭터 굿즈 등 다양한 MD 상품이 제공되며 참여 열기를 끌어올렸다. 단순 관람이 아닌 ‘체험형 콘텐츠’가 중심이 되면서 머무는 시간도 길어졌다. 무엇보다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새 마스코트 ‘마스’였다. 처음 모습을 드러낸 마스는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장악했다. 과장된 동작과 친근한 팬 서비스, 그리고 한눈에 시선을 끄는 비주얼은 아이들에게는 친구가, 어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기념식이 시작되기도 전, 화성예술의전당은 이미 축제였다. 20일 오전, 동탄 인근 화성예술의전당에는 이른 시간부터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공연장 입구부터 설렘과 기대감이 뒤섞인 활기로 가득 찼다. 가족 단위 시민부터 지역 주민들까지 삼삼오오 모여든 모습은 ‘시민의 날’이라는 이름 그대로였다. 이날 열린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은 단순한 공식 행사를 넘어, 시민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된 특별한 시간이었다. 행사의 막이 오르자, 무대는 곧 시민들의 열정으로 채워졌다. 화성시 연합 풍물단의 힘찬 장단이 울려 퍼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4개 구청 주민자치 공연단과 수원대학교 오케스트라, 치어리딩 협회, 9개 연합 합창단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각자의 색깔로 공연장을 물들였다. 특히 약 480여 명의 시민이 직접 참여한 이날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함께 만든 축제’ 그 자체였다. 객석 곳곳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고, 시민들은 서로의 무대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행사의 또 다른 의미를 더한 순간은 시민 표창이었다. 107만 화성특례시 인구를 상징하듯,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민 107명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일 화성예술의전당은 행사 시작 전부터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공연장 안팎에는 축제 분위기가 가득했다.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장철규,,임채덕, 김종복, 김상균,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송선영, 오문섭, 위영란, 유재호, 이은진, 이용운, 이해남, 차순임 시의원들도 대거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객석을 가득 채운 시민들은 공연이 시작될 때마다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기념식은 시민참여 오프닝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시민헌장 낭독 퍼포먼스와 지역 발전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며, 도시 성장의 주역인 시민들의 노고를 기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무대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이 있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과 치어리딩 공연 등 화려한 볼거리는 행사 전반에 걸쳐 이어졌고, 이는 ‘시민이 곧 도시’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내빈 축사를 전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배정수 의장은 화성의 성장 의미를 되짚었다. 그는 “화성의 자랑은 빠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미래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MARS 2025’는 지자체 행사임에도 높은 완성도와 참여 열기로 큰 호응을 얻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4일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개막한 ‘MARS 2026 AI 투자유치 & 컨퍼런스’는 글로벌 기업과 지자체, 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AI 기반 도시 전환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추미애 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해 배정수 시의장, 시·도의원, 화성특례시 유관 기관장, 관내외 대학 총장, 기업인 및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첫날 행사는 AI 로봇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를 주제로 한 공연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이수정 한국 IBM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AI 전환은 기술 도입을 넘어 데이터 기반 가치 창출과 의사결정 혁신을 이끄는 변화”라며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과 데이터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도 개회사에서 “AI는 도시 전반을 변화시키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제는 AI를 얼마나 빠르고 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십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공연을 앞두고 경기도가 ‘행사 이후까지’ 고려한 안전 대응에 나섰다. 단순한 현장 통제를 넘어 이동·귀가 과정까지 포함한 종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BTS 공연과 관련해 전 부서에 특별 지시를 내리고, 교통과 의료, 소방, 숙박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대응 점검을 주문했다. 대규모 인파가 한꺼번에 움직이는 상황을 가정해 사전 준비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촘촘히 관리하라는 취지다. 이번 대응의 핵심은 ‘현장 밖 안전’까지 확장한 점이다. 공연 종료 이후 경기와 서울을 오가는 귀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역버스 증차와 배차 간격 조정 등을 통해 대중교통 혼잡을 분산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응급 상황 대응 체계도 강화된다. 서울 인접 지역 소방서는 구조·구급 인력을 추가로 확보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는 대기 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의료 분야에서는 서울 지역 병원 수용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경기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규모 소비 촉진전에 돌입했다. 소비자에게는 체감형 혜택을, 상인들에게는 매출 회복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0일 수원 남문시장 일대에서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단순 할인 행사를 넘어, 일정 금액을 소비하면 다시 돌려받는 ‘페이백’ 방식이 핵심이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점포를 이용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20%가 지역화폐로 환급돼 실질적인 소비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행사는 이날부터 29일까지 10일간 이어지며, 경기도 전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약 500여 곳이 참여한다. 여기에 공공배달앱 할인쿠폰까지 더해지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소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구조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민철 경상원장을 비롯해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행사 시작을 함께했다. 현장에서는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지원이 필요했다”는 상인들의 기대감도 감지됐다. 경상원은 앞선 행사에서 이미 효과를 확인했다. 지난해 하반기 통큰 세일 당시 지역화폐 결제액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카타르발 LNG 공급 불안 우려가 확산되며 국내 에너지 시장 전반에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성특례시가 발 빠른 현장 대응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사태 발생 직후인 25일 관내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공급망 점검에 나서며, 중앙정부의 비상경제 대응 기조에 발맞춘 ‘즉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이번 대응은 같은 날 발표된 이재명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체계와 보조를 맞춘 조치로, 지방정부 차원의 선제 대응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화성특례시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긴급 실태조사 결과는 상황의 심각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응답 기업 220개사 가운데 86.4%가 이미 생산 차질을 겪고 있으며, 74.1%는 한 달 내 조업 한계에 직면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학·신소재·플라스틱 업종이 51.4%로 가장 큰 타격을 입었으며, 이는 석유화학 원료와 레진 공급 차질이 연쇄적인 생산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영 압박도 뚜렷하다. 원가 부담(97.7%)이 가장 큰 문제로 지목됐고, 공급망 단절(50.9%), 물류 차질(47.7%)이 뒤를 이었다. 기업당 월평균 1억 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