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 및 어린이집 7세 유아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튼튼이랑 떠나는 건강탐험’ 특별 체험형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3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의정부 소재)에서 이뤄진다.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주제로 설정하고,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체험교육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1부(09:10~10:30)와 2부(10:40~12:00)로 구분해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부 ▲'나의 성장여행'으로 초음파를 통한 태아 모습 관찰 ▲인공지능(AI) 수정 접안기로 생명 탄생 과정 학습 ▲신생아 돌보기 체험 등으로 꾸몄다. 유아가 스스로의 성장을 이해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2부에서는 '깨끗깨끗 건강탐험'을 주제로 삼아 손 씻기·구강 세균 검사·건강탐험(VR 활용)·인공지능(AI) 병원놀이 등 놀이 중심 체험으로 올바른 위생 습관과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부천시니어클럽은 10월 29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중인 200여명의 어르신과 함께 안성팜랜드(경기도 안성)로 문화활동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넓은 초원과 한가로운 농장 풍경 속에서 참여자들은 가축 공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핑크뮬리와 코스모스 등 가을꽃이 만개해 어르신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많은 어르신들이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서로의 미소를 나누었고, 자연 속에서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추억을 남겼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렇게 예쁜 꽃밭에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니 마음이 젊어지는 것 같다. 오랜만에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하루였다,”고 전했다. 권치영 관장은 “이번 문화활동은 어르신들이 사회적 관계를 이어가고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니어클럽은 노인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 3층 쉼터에서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정성껏 고추장을 직접 담가 관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경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고추장을 담그기 어려운데, 부녀회원들이 발 벗고 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추장을 받고 기뻐할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보람되고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재희 동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매년 지역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더 많은 분들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밑반찬 지원, 고추장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연일 현장을 누비며 시민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30일 각 동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 사항을 살피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우리동네 시장실’로 소하2동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이날 현안보고를 시작으로 ▲서면초등학교 학부모와의 간담회 ▲주민자치 특화사업 ‘소하2동 지혜나눔터’ 참여 ▲지역현안 현장 방문 ▲오리경로당 방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우선 박 시장은 서면초등학교 학부모를 만나 학교시설과 학생 안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주민자치 특화사업 ‘소하2동 지혜나눔터’ 현장에서는 주민들과 주민자치, 탄소중립, 평생학습 등 주요 시정 철학을 공유하며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다. 다음으로 소하2동 뉴빌리지 사업 현장을 방문한 박 시장은 부족한 주차 면적과 협소한 경로당 공간 등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2028년까지 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하겠다고 답했다. 구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평내동이 관내 상업 지구와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평내동 청소년지도위원과 평내동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노래방, PC방, 편의점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관내 업소를 중심으로 주류 및 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부착 업소에는 스티커를 배부했다. 아울러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업주 및 종사자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 보호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이태원 평내동장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촘촘한 보호체계를 구축해 청소년이 마음 놓고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금곡동 소재 한 식당에서 공공임대주택 관리소장과 함께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사업’ 추진에 대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부터 새롭게 시행 중인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체감하는 정책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입주민 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온 공공임대주택 관리소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였다. 현재 관내 공공임대주택은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통합공공임대 등으로 구성돼 37개 단지에 총 30,744세대가 거주 중이다. 간담회에는 도시국장과 주택과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함께 관내 공공임대주택 관리소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동전기료 지원사업의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입주민 반응과 관리비 절감 효과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소장은 “공동전기료 지원사업에 대한 임대주택 입주민의 호응도가 매우 좋다”고 전했다. 이정주 도시국장은 “공공임대주택은 복지의 최전선에 있는 생활 공간인 만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안산시 시화호 일대에서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와 함께 장애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워터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고 장애인의 외부활동 기회를 확대하며 정서적 안정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워터투어에는 관내 장애인 고령 어르신 45명이 참여했으며 그중 휠체어 이용인 10명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동춘서커스 공연장에서 125년 전통 서커스를 관람하고 현장 체험형 공연을 즐겼다. 이후 국내 유일의 조력발전소를 방문해 시화호의 아름다운 바닷길을 산책하고 시화조력문화관을 관람했다. 김현일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 “이번 워터투어는 장애인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통합을 실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복지관은 기관과 연계해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핼러윈을 맞아 오는 10월 31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케이팝 귀신들과 함께하는 호러블리한 무대 위 이야기 케.대(臺).현(現)’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케.대(臺).현(現)’은 ‘케이팝 귀신들이 무대(臺) 위로 나타났다(現)’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람들의 음악과 함성이 내 곁의 케이팝 귀신을 깨운다’를 주제로, 케이팝과 공연, 마술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호러블리(Horrible+Lovely)’한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본 행사는 ‘사전 행사(18:00 ~ 19:10)’와 ‘본행사(19:20 ~ 20:40)’ 두 구간으로 구성되며, Pre Event에서는 △체험존 △포토존 △전시존 등이 운영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며 핼러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본행사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첫 무대는 남양주시 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가 맡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영화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Golden’과‘Soda Pop’을 비롯해 ‘I Will Follow Him(J.W. Stole, Del Roma)’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중장년 1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반짝반짝 집정리 정리의 신, 대신”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중장년 1인 가구 남성을 대상으로 청소와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공간의 쾌적함과 안전성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 고립감 해소를 목표로 추진됐다. 여주시가족센터 1인가구 지원사업과 협력하여 대신면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전문가와 사전진단을 거쳐 체계적으로 진행됐으며, 정리수납 전문가와 3개조로 구성된 대신면 지사협 정리수납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 정리수납, 불필요한 물품 정리, 생활용품 지원 등을 통해 청결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상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중장년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특히 혼자 생활하는 중장년 남성의 경우 주거환경과 일상생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추진하게 됐으며,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앞으로 자신만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구성원 간 신뢰와 협업 문화를 강화하고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2025년 임직원 한마음 워크숍을 10월 20일~21일, 10월 27일~28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환경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조직 운영의 핵심을 ‘소통’에서 찾고, 구성원 스스로 만들고 유지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워크숍에서는 △부서 간 상호 이해 증진 △심리적 안전감 기반의 일하는 방식 논의 △공감형 커뮤니케이션 훈련 △협업 경험을 확산시키는 팀 빌딩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여주도시공사는 형식적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는 조직문화 개선을 목표로 사전 조사와 피드백 반영 과정을 거쳤으며, 이번 워크숍도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해 ‘함께 일하기 좋은 공사’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임명진 사장은 “조직의 미래는 사람을 통해 결정된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일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