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4일 오전, 성매매집결지 내 교육 공간 ‘성평등 파주’(연풍리 305-12번지)에서 시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6차 ‘여행길(여성과 시민이 행복한 길)’교육을 진행했다. ‘여행길’교육은 성매매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집결지 폐쇄의 필요성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교육이다. 현장에서 직접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지역의 현실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성매매 및 성폭력 예방을 중심으로 성매매의 발생 배경과 구조적 특성을 짚어보고, 인권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시 공간을 순차적으로 둘러보며 집결지의 형성과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피해 당사자 지원과 재발 방지를 위한 사회적 노력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설명을 들으며 공간 곳곳에 담긴 기록과 자료를 통해 과거의 모습을 확인하고, 현재 추진 중인 정비 방향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한 시민은 “책이나 기사로 접하는 것과는 다르게 현장에서 듣는 이야기가 훨씬 깊게 다가왔다”라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14일 안산 시화나래휴게소 인근 해역에 나타난 주황색 띠 형태를 조사한 결과, 독성이 없는 적조생물 ‘야광충(Noctiluca scintillans)’이 대량 번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연구소 조사 결과, 해당 해역에는 리터당 약 20만 개체 수준의 야광충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광충은 인체나 수산물 안전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먹이생물 증가, 해류 이동, 해수 정체 등의 조건이 겹치는 곳에 모이는 습성이 있다. 연구소는 겨울철 연안 전반에 저밀도로 분포하던 개체군이 봄철 환경 변화에 따라 항구 내부로 집중되면서 바닷물이 주황색이나 적갈색으로 보이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소는 ‘경기바다 환경조사’를 통해 매월 2회 정기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야광충 출현 경향을 지속 관찰해 왔다. 작년 4월 화성 궁평항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으며, 올해 역시 3~4월경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어업인과 관계기관에 사전 안내한 바 있다. 현재까지 야광충 자체로 인한 피해는 확인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특례시는 14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 대회의실에서 ‘2026년 수원시 1인가구 지원사업 실무자 워크숍’을 열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1인가구 지원사업 담당 실무자와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부서 간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쏘옥토크(2월 26일)’에서 논의된 주요 제안을 실무자들과 공유하고 후속 토론을 했다. ▲안심·편의·연결 3대 분야 51개 핵심 사업 추진 상황 점검 ▲부서 간 협업 및 자원 연계 방안 논의 ▲현장 애로사항 공유와 실무 아이디어 제안 등 실질적인 정책을 논의했다. 수원시정연구원 박민진 연구위원은 ‘수원시 1인가구의 오늘’을 주제로 세대별 특성과 다인 가구와의 차이를 분석해 발표하고,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피드백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복지·주거·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1인가구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도 논의했다. 또 현장에서 발굴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점검했다. 수원시 관계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특례시는 ‘마약’ 용어를 사용한 음식점 간판과 표시물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마약 용어 사용 간판 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4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음식점 상호와 메뉴 등에 ‘마약’ 등 자극적인 표현이 사용되면서 청소년에게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수원시는 자극적인 용어 사용을 줄이고 건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간판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마약 명칭을 사용하는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으로,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운영 중인 업소다. 간판 교체 비용은 최대 200만 원, 메뉴판 50만 원, 포장재 20만 원까지 지원하며, 업소당 총 25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4월 16일부터 23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수원시청 본관 새빛민원실이나 위생정책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과 상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서류 검토와 현지 확인, 내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간판 교체 완료 후 현장을 확인하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시정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 및 언론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요 시책과 사업을 시민과 언론에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보도자료 작성 실무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내부직원 약 19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찾아가는 정부광고 교육’을 통해 진행됐으며, 조은경 미디어랩나무 대표가 강의를 맡아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한 홍보 전략, 주요 시책사업 홍보를 위한 효과적인 보도자료 작성 방법, AI 도구를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실무, 언론 대응 및 기자 응대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실제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 요령과 함께, 언론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대응 방법, AI 도구를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실무까지 폭넓게 다뤄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군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보도자료 작성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주요 정책과 사업을 시민에게 보다 정확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군포시가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자체 예산으로 전자칠판 구축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 군포시는 2026년 전자칠판 구축 지원사업 대상 학교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11개교를 선정하고, 총 8,0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자칠판을 활용한 시청각 중심 수업을 확대해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 학교 간 디지털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컴퓨터실과 과학실 등 특별실을 중심으로 전자칠판을 설치해 수업 활용도를 높이고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앞서 시는 관내 초·중·고 12개교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진행했으며, 전자칠판 보유 여부와 학생 수, 학교시설 개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학교는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4개교 등 총 11개교다. 시는 특히 체육관과 운동장 개방 여부를 평가에 반영해 학교시설의 지역사회 활용도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4월 중 보조금 신청 절차를 거쳐 예산을 신속히 교부 할 계획이다.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가 생활 속 위험시설을 시민이 직접 신청해 점검받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점검신청제는 안전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시민이 생활 속 위험요인을 직접 발굴해 안전점검을 신청하면,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이 합동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안내하는 제도다. 균열·파손·침하·노후 등으로 위험해 보이는 생활주변시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마을회관·경로당·복지회관·어린이놀이시설·전통시장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 시설과 민생 밀착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단, 관리주체가 있는 시설이나 공사 중인 시설, 소송·분쟁이 진행 중인 시설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은 오는 6월 1일까지 안전신문고 앱 또는 누리집에서 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접수된 시설은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며, 결과는 점검 후 1주일 이내에 신청인과 관리주체에 통보할 예정이다. 실제 점검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한다. 민간 전문가와 담당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를 직접 찾아 나선다. 시는 오는 5월 29일까지 약 2개월간 ‘2026년 위기가구 자체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울주군·임실군 등에서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사망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지원이 절실하지만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한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사 대상은 총 280명이다. 일용근로 중장년 1인 가구 중 미취업자 148명, 위기징후 분석 대상자 중 장기 미접촉 고립 가구 37명, 고령의 통합돌봄 우선 관리 가구 95명으로 구성했다. 단전·단수, 통신비 체납, 의료기관 장기 미이용 등 복합적인 위기 징후를 가진 고위험군을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추출해 선정했다. 점검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돌봄팀이 맡는다. 광명희망띵동사업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고 생활 실태를 확인한다. 위기 상황이 확인되면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민간자원 등을 즉시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 ‘그냥드림’ 사업이 타 지방정부 벤치마킹이 잇따르며 현장 중심 우수 복지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오는 5월 그냥드림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타 지방정부의 방문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월에는 금천구 복지정책과, 4월 2일에는 오산시 희망복지과, 4월 14일에는 의정부시 복지정책과가 광명시를 방문해 운영 사례를 공유받았다. 방문뿐 아니라 전화 문의도 이어지는 등 전국적인 관심이 확산하고 있다. 이 같은 주목은 ‘그냥드림’ 사업에 광명시만의 운영 노하우가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에게 별도의 조건 없이 기본적인 먹거리를 제공해 긴급 상황을 신속하게 완화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 단순 지원을 넘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공적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광명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시가 직접 사례 관리에 나서는 등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시는 2021년부터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을 운영하며 현장 경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시흥시 매화동은 지난 4월 12일 호조벌 일원에서 ‘제1회 호조벌 걷기 및 건강 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화동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매화초등학교에 집결해 ▲5km 걷기 ▲5km 마라톤 ▲10km 마라톤 등 총 3개 코스 중 개인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마친 뒤 호조벌 일대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걷기와 달리기를 이어가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김동일 매화동 체육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을 챙기고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을 접목해 지속 가능한 지역 대표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세 매화동장은 “도심 속 대표 자연 공간인 호조벌에서 함께 걷고 뛰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건강한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힘써준 체육회와 관계단체, 적극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