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K리그2 5라운드 충남아산에 패 무승부 악연 끝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6년 3월 28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충남아산FC와 화성FC의 맞대결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 시작된 ‘총성 없는 녹색 전장’이었다. 연속 2무승부로 주춤한 화성(8위)과 1승 이후 2연패에 빠진 아산(12위)은 나란히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 경기 전부터 양 팀 사령탑의 신경전도 치열하게 전개됐다. 먼저 화성FC 차두리 감독은 사전 인터뷰에서 “오늘은 선수 구성에 맞춰 공격과 수비 양면에 변화를 줬다”며 “최근 아산의 수비 간격이 벌어지는 약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시즌 아산과 세 차례 모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늘은 그 흐름을 끊어야 할 중요한 경기라는 점을 선수들에게 충분히 인지시켰다”고 강조했다. 이에 맞서는 충남아산FC 임관식 감독 역시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오늘도 공격에 무게를 둔 경기 운영을 준비했다”며 “최근 세 경기에서 선제 실점을 허용한 점이 아쉬웠던 만큼, 수비 집중력 보완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윙백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화성의 전술에 맞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였
- 김삼성 대표/발행인/편집인
- 2026-03-28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