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오전 시청 온누리실에서 개최된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시도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가 모든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종사자분들이 직접 체감하는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8개 수행기관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 실천 전문강사를 초청해 노인 존엄 실현을 위한 종사자의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안성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맞춰, 안성시 관내 등록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투표소 이동 지원 차량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 지원은 교통약자, 특히 중증장애인의 투표 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치로, 총 5대의 특별교통수단이 선거 당일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평소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표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운행 방식은 편도 이용으로, 신청은 경기도광역이동지원센터 전화 즉시콜 또는 모바일 앱(App)을 통해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신청이 가능하다. 단, 귀가 시에는 별도의 재접수가 필요하며, 이용 대상은 사전에 안성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중증장애인으로 한정된다. 운행 시간은 선거일인 6월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휠체어 이용자 및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용자의 경우 보호자 동승을 권장하고 있으며, 최대 2인까지 동승이 가능하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특별교통수단 지원은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영상편집 전문가(짧은 영상)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육아나 가족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미취업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무 감각을 회복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AI생성 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상 기획, 제작, 편집, 배포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80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성시 여성비전센터는 지난 5월 19일 품질인증전문가(HACCP) 과정도 개강했다, 이 과정 역시 180시간 동안 운영되며, 관내 식품업체의 HACCP 인증을 위한 팀장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일 개소한 안성시 여성비전센터(안성시 발화대길 25) 내 2층 새일센터에서 운영된다. 여성새일센터는 경력보유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새일여성인턴지원금 ▲여성친화일촌기업협약 ▲구인기업 일자리 협의회 ▲고학력·고숙련 여성 대상 재취업 교육 등 다양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는 안성시여성비전센터 내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를 지난 4월 28일부터 여성창업동아리 지원사업 ‘창업 with u’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본 사업은 경력보유여성의 취·창업을 돕기 위한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공동창업형 ▲기술숙련형 ▲강사활동형의 3가지 유형으로 지원되며 총 40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참여 대상은 안성시 거주 여성(포함된) 모임이면서 3인 이상의 창업동아리 또는 구체적인 창업계획이 있는 예비창업여성(1인 가능)으로 지난 4월 28일부터 25명이 접수됐으며 오는 6월 10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하여 추가로 모집한다. 선발된 이들에게는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 및 멘토링, 실습비 지원, 모임공간 제공, 창업 사후관리 등이 지원되며, 직접적이고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인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부터 안성시 수출물류SOS 및 샘플 배송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도와 관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진행되는 사업으로 수출기업이 부담하는 국내 운송비(국내 발생 운임), 국제 운송비(해상 및 항공운임), 샘플 배송비의 60%(기업당 600만 원 한도)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5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 이지비즈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 소재(본사 또는 공장) 중소 수출 제조기업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수출 기업의 안정적 수출을 도와 해외 시장 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물류비 지원사업 대상업체 모집을 진행한다”며 “관내 수출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는 최근 행락철을 맞이하여 관내 저수지 등에 유어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6월까지 관내 저수지를 대상으로 불법어업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단속에서는 ▲무면허·무허가·무신고 어업 ▲동력보트, 잠수용 스쿠버 장비, 스쿠버 장비, 투망·작살류 등을 사용한 유어질서 위반 ▲폭발물, 유독물, 전류를 사용한 유해어업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게 되며,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 5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등 엄격히 조치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내수면 생태계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관련 법규를 준수해 환경을 보전하고 건전한 유어 문화 정착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향유 기반을 넓히기 위해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일상에서 도보 15분 이내에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의 유휴공간, 공방 등을 문화교류 거점으로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시민들이 주도하여 문화콘텐츠를 기획, 자발적인 문화거점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공예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공모대상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보유, 운영 중인 개인 또는 단체로 직접 공예·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게 된다. 시는 해당 공간에 대해 운영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 전과정에 걸쳐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전컨설팅과 회계처리, 정산에 대한 안내, 사업 수행 중 멘토링 등 다양한 행정적·전문적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11일 오후 3시까지다. 보다 자세한 공모내용은 안성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와 국고보조금포털 e나라도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문화관광과 문화도시센터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제3회 안성시체육회장배 실버바둑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바둑 동호인 어르신 100여 명이 참여해 치열하면서도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실력을 겨뤘다. ‘실버바둑대회’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취미활동을 즐기고,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로 세 번째 대회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바둑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혜를 나누고 우정을 쌓는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 시간을 보내고, 활기찬 일상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고령화 시대에 대응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버바둑대회 외에도 탁구대회,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지난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안성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지역 엘리트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대회 대비 훈련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앞둔 안성초, 백성초, 안성중학교, 안성여자중학교 소속 소프트테니스 선수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성시청 선수단은 전문 기술과 실전 전략 중심의 맞춤형 원 포인트 레슨을 통해 학생들의 기량 향상에 힘을 보탰다. 특히, 최근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제46회 회장기 전국대회, 제103회 동아일보기 전국대회 등에서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후배 선수들의 실전 감각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지역 엘리트 체육 발전은 물론, 유망한 학생 선수들의 성장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청 선수단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는 5월 22일 시청 시장실에서 ‘안성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재)안성시민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보라 안성시장과 이양렬 안성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대표, 안성시민장학회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성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재)시민장학회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약속하며, 친환경농업 발전과 함께 지역인재 양성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보라 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안성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나눔 정신이 안성시 전체에 확산되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