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 김포시가 도서관 책축제와 책 있는 저녁, 명사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어 9월 본 행사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9월 본 행사 전, 비독자와 잠재독자의 독자 전환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김포시의 중앙도서관 역할을 해나갈 모담도서관이 지난 5월 개관하면서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도 함께 펼쳐졌고, 이날 행사에만 73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도서관 이용 예절을 에피소드로 구성한 코너, 작가 4인의 각기 다른 주제와 방식의 체험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이 직접 축제의 주체로 참여해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경계를 허무는 색다른 접근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6월 태산패밀리파크에서 열린 ‘책 있는 저녁’도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시민 2000여명이 함께 한 이날 행사는 빈백과 인디언텐트에서 독서를 즐기는 ‘어디든 서재’와 독서골든벨 등 시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시민들의 호응이 잇따랐다. 각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하여 7월 3일부터 7월 24일까지 '우리가 꿈꾸는 김포'라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시를 주제로 세 가지의 체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체험은 ▲‘우리가 꿈꾸는 김포 머그컵 만들기’로, 마산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7월 3일부터 7월 24일의 기간 중 매주 목요일 10시~12시 마산도서관 1층 로비에 랜덤하게 등장하는 ‘독서 대전’ 팻말을 들고 있는 직원에게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체험 내용은 참여자가 꿈꾸는 김포시를 그림으로 표현한 후 머그컵으로 만드는 것으로 체험시간은 약 3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두 번째 체험은 ▲‘나도 김포시 여행 에디터’로, 참여자는 2층 종합 자료실에서 전시 코너에 비치된 계절별 여행지 추천 카드를 골라 작성한 후 제출함에 넣으면 된다. 제출한 카드는 수거 후 전시 코너에 전시될 예정이며 해당 여행지의 사진과 함께 8월 3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마지막 체험은 ▲‘김포 시민이 말하는 책으로 읽는 사계절’로 두 번째 체험과 마찬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광복의 비밀을 찾아라!'를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천시 어린이들에게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도서관과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어린이도서관 2층 꿈나무자료실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미션지를 수령하면 된다. 미션지 앞면에는 태극기를 색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광복절 관련 퀴즈가 수록되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되어있다. 모든 과정을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명예 독립운동가 명함’이 증정된다. 완성된 미션지는 본인이 소장하거나, 자료실 내 전시도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광복절 기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일 양진초등학교에서 학교 현장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상호존중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실천 중심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교육 현장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여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안심지락 1학급 1인성브랜드 만들기’ 공모전과 연계하여 캠페인을 운영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인성 브랜드를 중심으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며, 상호존중 문화가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서로에 대한 존중은 신뢰와 소통의 교육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캠페인이 학교 현장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깊이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든 교육 구성원이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을 지목하며 캠페인 확산을 독려했다.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교육지원청은 7월 1일,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신규공무원 7명을 임용하고, 이들의 성공적인 공직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규공무원 임용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새롭게 임용된 공무원들은 각 부서에 배치되어 교육 현장 지원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행정과장과 함께하는 공직 첫걸음을 위한 간담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영 자리를 넘어, 여주교육의 기본 계획과 실천 방향을 공유하고, 신규공무원들이 여주교육의 비전과 행정 철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간담회에서는 보도자료 및 보고서 작성법, 온라인 글쓰기 유의사항, 민원 응대 요령 등 공직 생활에 필요한 핵심 역량 교육이 진행됐으며, 실제 공문서 양식과 보고서 예시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새로운 인재들의 합류로 여주교육이 더욱 활기차고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규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공직에 적응하고 역량을 최대한 발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9대 후반기 안양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안양시의회는 “소통하는 열린 의정, 시민과 동행하는 의회”라는 의정구호 아래 시민 중심의 다양한 입법과 정책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지난 1년간 126건의 조례안을 처리했으며, 이 중 77건이 의원 발의로 시민의 삶을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입법 활동에 앞장섰다. 또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정책토론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갔다. 앞으로도 안양시의회는 지역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10회 회기 운영, 230건 안건 처리 안양시의회는 지난 1년간 정례회 2회와 임시회 8회 등 총 10회의 회기를 운영하며 100일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조례안 126건, 예산안 11건, 승인안 7건, 동의안 18건 등 총 230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발전에 힘썼다. 아울러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를 통해 시정 전반을 철저히 점검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 ☞126건 조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8일 다산에 위치한 리틀비틀다산점에서 장애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공간복지 함께 누림 키즈카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장애아동과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장애아동과 가족 40명이 참여한 이 행사에는 장애가 있는 또래 친구들과 놀이공간을 마음껏 활용하며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장애인 가족 간 정서적 교류와 유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에 참여한 보호자는 “주말에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감사하다”며 “아이의 웃음 속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남국 관장은 “장애아동과 가족이 지역 내 다양한 여가자원을 안정적이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 장애인 가족의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롯데 감보아가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6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롯데 선수로는 2023시즌 4월 나균안 이후 2년여 만의 월간 MVP이며, 시즌 중간 합류한 외국인 투수로는 2023시즌 8월 KT 쿠에바스 이후 두 번째 수상 (KBO 리그 월간 MVP 시상이 정례화된 2010 시즌 이후 기준)이다. 감보아는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30표(85.7%), 팬 투표 42만 9,664표 중 10만 5,152표(24.5%)로 총점 55.09점을 받아, 기자단 투표 1표, 팬 투표 21만 1,595표로 총점 26.05점을 기록한 KIA 전상현을 제쳤다. 지난 5월 롯데에 합류한 감보아는 6월 첫 등판인 사직 키움 전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투수가 되며 KBO 리그에 빠르게 적응했다. 이후 선발 등판한 4경기에서도 모두 승리하며 6월 한 달간 5승 무패를 기록, 승리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31 1/3 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6자책점만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72로 월간 평균자책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투구 이닝 부문에서도 리그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기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이 9만153명(19.5%)에 달함에 따라 연말에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보고,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를 비전으로 노인복지 종합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초고령사회 진입…의정부시의 대응은 ‘속도전’ 고령화사회(65세 이상 인구 7% 이상)에서 초고령사회(20% 이상)로 전환되는 데 걸린 기간은 20년으로, 전국 평균 24년, 경기도 평균 23년보다 빠르다. 이에 따라 시는 노인복지 전담 조직인 노인복지과 신설 1년을 계기로 ‘의정부시 노인복지 기본조례’를 기반으로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노인이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도시 구현에 나섰다. 일상 속 안전부터 삶의 질까지…노인을 위한 생활환경 혁신 추진 시는 노인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보도 지주를 철거하고, 혼란을 유발하는 안내 표지판을 통합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1천300여 개소의 보도 시설물을 정비했으며, 내년까지 1천 개소를 추가 정비할 계획이다. 보행 안전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노인 친화공간도 확충하고 있다. 감각적 힐링을 제공하는 황톳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한뫼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겨울방학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영어책으로 놀자!' 프로그램이 이번 여름방학에도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박성희 영어독서강사가 진행을 맡는 이 프로그램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어린이자료실 내 유아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감정&존중하는 마음, 상상력&친구, 사랑&친구, 상상력&용기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영어책을 함께 읽고, 책 내용과 관련된 간단한 만들기 활동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신청은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책과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