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대동서적 세미나실에서 유치원 교사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캔바 활용)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캔바(Canva)로 디자인하는 디지털 교실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콘텐츠 큐레이터 되어보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간단한 조작 방법 ▲유아의 자유놀이, 수업준비, 업무 등에 활용▲실시간 의견 공유 ▲ 유아 주도 패들렛 활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캔바를 활용하여 제작하는 주체가 교사뿐 아니라, 유아들이 주도적으로 함께 만들어 감으로써 디지털 기반 놀이중심교육과정의 이해를 높일 수 있어서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수진 교육장은 “캔바는 복잡한 디자인 도구 없이도 누구나 쉽게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디지털 콘텐츠 제작의 자신감을 얻고, 디지털을 활용한 놀이중심교육과정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수를 지원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는 5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 2주간 ‘2025년 상반기 이천시 정책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천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주제로 ▲지역 소비 및 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및 고용 기반 강화 ▲기업 활력 및 투자유치 활성화 ▲생활경제 기반 인프라 개선 ▲기타 시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 등 다양한 제안을 모집한다. 이천시 시정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제안은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국민생각함 누리집 - 생각참여 – 생각모음 -‘2025년 상반기 이천시 정책제안 공모전’에서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추후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우수(1명, 100만 원), 우수(2명, 50만 원), 장려(3명, 30만 원), 노력(5명, 10만 원)을 선정하여 오는 6월 중 이천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정책 참여가 곧 시정 발전의 밑거름이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해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는 2025년 5월 17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양육자 10가정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용돈관리’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KSD나눔재단의 ‘금융똑똑! 경제똑똑!’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교육은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전한 소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에서는 ▲용돈의 의미와 필요성 ▲용돈의 가치와 관리 방법 ▲보호자와 함께하는 용돈 계약서 작성 ▲디지털 금융 시대의 변화 등을 주제로 다루었으며, 양육자들이 자녀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실제적인 금융교육 방안이 제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자녀에게 어떻게 돈을 가르쳐야 할지 막막했는데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라며 “아이와 함께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그 가정이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사계절 내내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되는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오는 31일 제3회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가 열린다. 5월 특별문화행사인 ‘애기봉! 그림소풍’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애기봉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와 함께 민화그리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마술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날 애기봉에서는 국내 정상급 무용단인 두은숙 무용단이 한국무용과 비보이 퍼포먼스의 콜라보 공연인 ‘팝과 함께하는 북치는 소녀’를 새롭게 선보이고, 포스코스틸리온 특별기획전 ‘철의 향기, 조선을 만지다’도 개막할 예정이어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누어 각 50명씩 모집하며,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사전접수를 받는다.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본 대회는, 행사 당일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여 평화교육관에서 시상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보호자 및 일반 방문객들을 위한 민화 그리기 체험도 함께 운영되어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 제21대 행정2부지사에 김대순 전 안산부시장이 취임했다. 신임 홍보기획관에는 김원명 전 경기아트센터 사무처장, 법무담당관에는 박민제 전 경기아트센터 경영기획실장, 산림환경연구소장에는 김일곤 전 산림정책팀장이 임명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경기도청에서 이들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대순 신임 행정2부지사는 기술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 상하수과장, 도시주택실 융복합재생과장을 거쳐 광주부시장, 양주부시장, 안전관리실장, 안산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김원명 신임 홍보기획관은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 비서관실 선임행정관(2급상당)을 지냈으며 (사)한국IPTV방송협회 사무총장을 거쳐 2023년부터 최근까지 경기아트센터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박민제 신임 법무담당관(변호사시험 3회)은 대통령비서실 반부패비서관실 선임행정관(2급상당), 경기주택도시공사 법무지원부장, 경기아트센터 경영기획실장을 지냈다. 김일곤 신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산림녹지과 산지관리팀장과 산림정책팀장을 거쳐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하며 소장으로 임명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박물관은 (사)한국미술사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3일 조선 후기 화첩 《삼성기유첩》을 중심으로 한 학술대회 “19세기 화가의 눈으로 본 안양”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4년 안양박물관이 경매를 통해 확보한 소중한 유물《삼성기유첩》의 학술적 가치를 본격적으로 조명하는 자리로, 회화사·한문학·서예사·건축사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이 유물을 해석하고, 지역 문화유산과 안양의 역사적 정체성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2024년 안양박물관에서 경매를 통해 구입한 유물인 《삼성기유첩》은 조선 후기인 19세기에 제작된 서화첩으로 관악산과 삼성산을 유람한 문인들이 남긴 시문과 산수화, 묵매도 등을 담고 있다. 삼막사, 염불암, 망해루, 불성사 등 오늘날 안양예술공원 일대의 사찰 전경이 7폭에 걸쳐 생생히 표현되어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중초사지 당간지주와 문헌상으로만 전해지던 안양사지 탑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안양지역의 역사·문화 연구에 귀중한 사료로 평가된다. 학술대회에는 국내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정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학교 밖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공동체적 ‘같이 가치’를 결합한 새로운 동아리 활동 문화의 흐름을 부천에서 시작했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5월 15일, 부천시 최초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자치기구 연합체 출범을 넘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한 인식변화(4개 동아리)·정책개발(4개 활동) 동아리 연합이 이룬 것에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그동안 청소년 동아리 활동은 주로 학교나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운영되어 왔다면 올해를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한 긍정적 문화 확산, 정책모니터링 사회참여 등 문화·예술·시민 의식 성장 등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학교 밖 청소년 인식변화 동아리는 ▲정서동아리 ‘보물찾기’ ▲일본어동아리 ‘키즈나’ ▲댄스동아리 ‘큐(Q)레이션’ ▲창업동아리 ‘같이의 가치’로 구성됐으며, 정책개발 동아리는 ▲부천교육지원청 청소년 교육의회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단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위원회 ▲부천시청소년센터 청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5월 중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위해 실시한 ‘영양플러스 원데이클래스’ 조리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양플러스 원데이클래스’는 생애주기별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반영한 맞춤형 조리실습 교육으로, 참가자가 직접 요리를 체험하며 실생활에서의 식습관 개선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조리실습에 사용된 식재료는 영양플러스사업의 보충식품으로 구성돼 가정 내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 번째 교육에서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영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이유식 교육 및 조리실습을 진행했으며, 두 번째 교육에서는 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유아식 교육 및 ‘건강밥상 콘테스트’ 우수 레시피 조리 실습을 실시했다. 특히 ‘건강밥상 콘테스트’ 우수 레시피는 지난 3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들이 제출한 다양한 레시피 중 영양성·활용성·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수상작으로, 실습 레시피로 활용해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했다. 참여자는 “이유식 준비가 막막했는데, 실습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보충식품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인공지능(AI)시대 심화되는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선배시민을 위한 디지털 인생e막’을 주제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디어 창작 및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55세 이상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최신 디지털 미디어 트렌드를 익히고 건강하고 올바른 미디어 활용과 이를 통한 소통은 물론 챗지피티, CANVA, 숏폼 챌린지 등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미디어 콘텐츠 창작 실습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버 프로그램이 시니어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미디어의 역기능을 예방하고, 신뢰할만한 정보 선별력을 키워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5월 19일 월요일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55세 이상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독서토론 프로그램‘그림책으로 키우는 시민의식 UP!’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시민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진행은 한국독서로연구소 이선민 독서토론 강사가 맡는다. 총 4회로 구성된 프로그램에서는 자유와 권리, 시민의 역할, 공동체 문제 해결, 정의와 부당함 등 다양한 사회적 주제를 담은 그림책과 동화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눈다. 도서로는 『수탉과 독재자』, 『시민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목기린 씨, 타세요!』, 『신고해도 되나요?』 가 선정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시민으로서의 태도와 생각을 또래와 함께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사회적 성장을 돕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참여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