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병원 설립 '청신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 북부 의료 공백 해소의 핵심 사업으로 꼽혀온 양주 공공병원 건립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경제성 분석을 통과하며 사업의 현실성과 정책적 필요성이 동시에 입증되며 추진 동력이 확보된 것이다. 양주시는 25일 열린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비용 대비 편익(B/C)이 1.20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사업 추진의 기준선인 1.0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단순한 수익성 판단을 넘어 공공의료 인프라로서의 필요성까지 입증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번 타당성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병원 규모다. 당초 300병상으로 검토됐던 계획이 400병상 종합병원급으로 확대되면서, 단순 지역 의료시설을 넘어 경기 북부를 아우르는 거점병원으로 기능이 재설정됐다. 입지 또한 옥정지구로 구체화되며 접근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현실적인 기반을 갖췄다는 평가다. 양주뿐 아니라 연천, 동두천 등 인접 지역까지 포괄하는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의료 기능 역시 단순 진료 중심을 넘어선다. 18개 진료과와 함께 정신응급센터, 안건강클리닉 등 16개 전
- 김삼성 대표/발행인/편집인
- 2026-03-26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