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팬들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응원가 공모전을 개최하여 구단의 정체성과 팬 문화를 강화한다. 이번 공모전은 팬들이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구단의 역사와 전통을 만드는 중요한 주체로서 참여하게 하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다. 응원가 공모전은 오는 5월 8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되며, 화성FC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팬들은 선수단을 향한 뜨거운 응원의 마음과 화성FC의 도전 정신, 열정을 담아 새로운 응원가를 제작하여 출품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완전히 새로운 음원을 창작하거나, 원곡에 새롭게 가사를 붙이는 두 가지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3분 내외의 MP3 파일(10MB 이하)로, 원곡을 활용한 응원가일 경우 직접 녹음한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응원가는 팬들의 온라인 투표로 결정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응원가는 향후 홈경기장에서 공식 응원가로 활용되어 현장의 감동을 배가할 예정이다. 화성FC 관계자는 “이번 응원가 공모전은 팬들이 구단의 정체성과 응원 문화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뜻깊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정명근)가 100만 특례시 시대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시는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25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발대식 및 특례시 BI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특례시 출범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서포터즈,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례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 특강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화성특례시 BI 선포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화성특례시의 얼굴이 돼줄 서포터즈 510명을 대표한 6명의 서포터즈에게 정명근 화성시장이 직접 위촉장과 서포터즈 증을 수여하며 특례시 출범을 위한 협력과 시민 참여를 당부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시민 의견 수렴, 특례시 관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례시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박기관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이양특례분과위원장은 특강에서 특례시의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하며 화성시가 2025년 1월, 다섯 번째 특례시로 출범해 인구 규모에 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025년 1월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102만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화성특례시를 구현하기 위해 ‘화성특례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화성특례시 서포터즈’는 화성시에 살고 있거나 직장, 학교 등 주생활권이 화성시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역별, 성별, 연령별 균형을 고려해 선발된다. 또한 서포터즈는 시민과 함께 화성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고 화성시의 새로운 시작을 붐업하기 위한 역할을 하게되며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시민헌장 제작, 특례시 출범식 등의 오프라인 행사 참여 ▲특례시 관련 홍보 및 온라인 콘텐츠 제작 ▲특례시 발전 방안 제안 등이 있다. 서포터즈 활동기간은 올해 7월부터 내년 7월까지이며 활동에 따라 ▲지역공헌포인트 지급 ▲봉사활동 시간 부여 ▲행사 참여 기회 제공 ▲우수 참여자 표창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이며, 큐알코드 및 화성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화성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지원 방법은 화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