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활기찬 하루를 책임질 신체활동 프로그램 ‘기운 팡팡! 아침운동교실’을 오는 5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포동 시민운동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공원을 적극 활용해 주민들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고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운 팡팡! 아침운동교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아침 에어로빅 운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신체 유연성과 근력을 높이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총 15회차로 구성돼 있다.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정성근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하루를 기운차게 시작할 수 있는 아침 운동은 건강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활력과 밝고 건강한 마음가짐을 갖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라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최근 중심상가 로데오거리 일대에 ‘흡연 부스’ 4개소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길거리 흡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거리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조치로 옥정 로데오거리는 유동 인구가 많고 상점과 음식점이 밀집해 있어 무분별한 흡연과 담배꽁초 투기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옥정2동은 주민과 상인 및 상가건물 관리인 등의 의견을 모아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흡연 부스는 환기 시설과 소화기 등을 갖췄으며 외관도 거리 분위기와 어울리도록 디자인해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했다. 이윤규 동장은 “공공장소에서 흡연으로 인해 가족들과의 산책이 불편했던 분들이 많았다”며 “이번 흡연 부스 설치가 아이 손을 잡고 로데오 거리를 걷는 일상이 조금 더 행복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은 더 깨끗하고 걷기 좋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간담회(3회), 환경정화 캠페인(매월 2회), ‘내 가게 앞은 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에 위치한 도령사는 지난 25일 퇴계원읍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70포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온기를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백미는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령사의 이영희 법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끼니 걱정없이 따뜻한 날들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올해도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도령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10년 넘게 변함없이 이어진 도령사의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도령사의 2013년부터 매년 지속적 나눔에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화도읍 차산리 소재 ㈜유케이가 물류센터 확장 준공식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특별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케이는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축하 화환 대신 쌀과 후원금을 기부하는 ‘㈜유케이와 함께하는 쌀 200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625만 원의 후원금과 쌀 9포가 모였으며, ㈜유케이는 모금된 후원금품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동부희망케어센터는 기탁받은 후원금을 동부권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병구 대표는 “물류센터 확장 준공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케이는 2011년부터 물품 후원 및 결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이준배 의원, 조우현 의원, 고병용 의원, 황금석 의원, 이군수 의원, 윤혜선 의원이 28일 상대원동(중원구 갈마치로 245) 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하여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종합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도시재생사업에 따라 성남 아이파크디어반 복합지식산업센터에 확충 이전한 근로자종합복지관은 4,333.79㎡ 규모로 조성됐으며, 대강당 등 37실이 마련됐다. 성남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기능·취미·정보화 과정(근로자반 28강좌, 일반시민 24강좌)을 제공함으로써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광림 부의장은 “성남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종합적인 지원 공간이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노동이 존중받고 근로자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28일 포천시청에서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개최하고, 포천시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시용 의원(국힘·김포3) 및 포천시 지역구 의원인 김성남(국힘․포천2), 윤충식(국힘·포천1) 의원을 비롯해 포천시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청계저수지 둘레길 정비사업 ▲수해지역 하천정비사업 ▲지방도 368호선 도로 확포장 추진 ▲신북면 119 안전센터 건립 등 총 8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포천시와 도의회 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성남 의원은 “일동면 길명1리 742일대 하천이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취약하여 수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빈번하다”라며, “기상이변에 안전하면서도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하천시설 정비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윤충식 의원은 “신북면 일대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시 긴급대응에 어려움이 있으며, 고령층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중앙지역에 소방 응급 접근성 향상으로 신속한 출동체계 마련을 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8일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공영버스터미널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상일 시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터미널 준공 경과를 보고 받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축사에서 유진선 의장은 “용인시의 새로운 관문이자 교통 허브가 될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터미널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이는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다. 시민들의 교통 편의는 물론, 용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회는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편의성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로 지은 공영버스터미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2881.7㎡ 규모로 조성됐으며, 운수종사자 휴게시설과 숙소, 상업시설, 대기실, 홍보관 등을 갖추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는 4월 28일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의 하나로 어르신들에게 지진 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노인복지회관 어르신(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했으며 ▲지진의 발생 원인 ▲상황별 행동 요령 ▲장소별 행동 요령 등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지진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지난 15일에는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으로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진 안전교육 대피 훈련을 추진했으며 대상별(아동, 성인, 노년기 등), 계절별, 분야별 안전교육과 안전문화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지진 발생 시 어르신들은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만큼 상황별, 장소별 행동 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도시가스 공급취약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비 도심지역에 도시가스 공급관을 매설해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들의 연료비 부담 완화 등 보편적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대상지로 덕양구 내유동 222번지 등 5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도·시비와 도시가스사 투자비를 합쳐 총 14억 5천 2백만 원의 사업비가 든다. 그 중 고양시는 2억 8천 5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도시가스 공급관 약 2,814m를 설치하고 174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해 연료비 급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등 에너지 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에너지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마다가스카르 환경지속가능개발부와 식물자원 · 환경 · 문화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의향서를 통해 ▲식물 자원 교류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손실 문제에 대한 공동 인식을 바탕으로 환경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시는 5월 11일까지 개최되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마다가스카르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희귀 식물인 파키포디움(Pachypodium) 5종(10본)을 특별 전시하고 있다. 파키포디움(Pachypodium)은 독특한 형태와 강인한 생명력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마다가스카르 고유 식물로, 이번 전시는 양 기관 간 협력의 상징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력이 양 기관 간 식물자원과 환경·문화 교류를 넘어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협력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