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악의적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에 즉각 사과를 요청하는 성명서를 배포했다. 황정아 대변인은 지난 23일 국회 브리핑에서 시장·군수 13명의 8월 출장 계획에 대해 비난 입장을 발표하며 “국민의힘 자치단체장들 피서 관광”이라는 언급을 했고 이에 경기도 시장군수 13명은 24일 공동으로 황정아 대변인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25일(금)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성명서 전문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지난 7월 23일(수)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내 13개 기초단체장을 실명으로 거론하며 ‘피서관광’, ‘직 내려놓고 가라’, ‘정신이 나갔냐’ 는 막말 비방을 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해당 출장 계획은 기후위기 대응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수개월 전부터 준비된 공식 일정이었다. 정당 구분 없이 모든 시장‧군수를 대상으로 준비됐고, 실제로 민주당 소속 단체장도 일부 신청했다가 불참을 통보한 사례도 있다. 더구나 수해 상황 발생 직후 전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와 충남아산의 K리그2 제22라운드 경기가 26일 오후 7시 약 1.539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아산의 이순신 종합경기장에서 무더위 속에 펼쳐졌다. 화성FC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2연승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급격한 하락세를 맞은 충남아산은 저조한 성적을 이유로 배성재 감독을 경질한다는 소문과 함께 감독을 지키겠다는 아산 팬들과 선수들의 집념이 가중된 오늘의 경기는 누가 중앙을 점령하고 후반 체력적으로 버티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라는 전문가의 지적이 팽배했다. 9위(아산)와 10위(화성)로 승점이 3점 차이인 양 팀은 오늘 승부로 승점이 같아질 수 있지만 골 득실 차로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화성이 이기면 차두리 감독은 시즌 첫 3연승은 물론 선수들의 올라간 사기는 다음 경기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경기였다. 사전인터뷰에서 배성재 감독대행으로 나선 조진수 수석코치는 “아직 감독님의 거처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배성재 감독님 체제로 꾸려진 선수단은 물론 팬들도 감독님이 남아있기를 원하고 있지만, 구단과 감독님이 결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단 오늘은 제가 대신 감독님을 대신하고 있다”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전북현대 김준영을 임대 영입하며, 후반기 반등을 위한 측면 강화 카드로 승부수를 던졌다. 김준영은 뛰어난 민첩성과 지구력을 바탕으로 측면을 종횡무진 누비는 다재다능한 풀백이다. 왼발 킥의 정확성이 돋보이는 그는 상대 진영 깊숙이 침투해 오버래핑으로 기회를 창출하며 날카로운 크로스로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플레이가 돋보인다. 특히 1대1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태클과 과감한 인터셉트·커버링으로 수비를 공고히 하며, 공을 차단한 즉시 짧은 패스와 빠른 측면 돌파로 역습을 주도한다. 이러한 전환 능력은 후반기 화성FC의 측면 밸런스를 한층 더 강화할 전망이다. 김준영 선수는 “화성FC에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시즌 중간에 팀에 합류한 만큼 팀에 빠르게 녹아들어 팀이 꿈꾸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준영의 가세로 화성FC는 측면 수비와 공격에서 모두 존재감을 높이며, 후반기 반전의 발판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김준영은 즉시 훈련장으로 복귀해 후반기 일정을 대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은 금일(29일, 화) 오전 9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일대 수해 현장을 다시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21일 현장 방문점검에 이어 피해복구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 및 복구 작업 인력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위원장은 당원들과 함께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아직도 일상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많다”며 “완전한 복구가 이루어질 때까지 경기도당은 현장을 지키며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조속한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복구에 힘을 보탰다. 한편,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수해 이후 각 지역 당협 당직자, 광역‧기초의원 및 당원들이 매일같이 수해 현장을 릴레이 방문하여 자원봉사를 통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경기도당은 도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정당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수해가 완전히 복구되고 주민들의 일상이 회복될 때까지 지속적인 상황 모니터링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은 7월 29일,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어르신 복달임 한 상’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원의 가장 연장자 회원 30명을 초청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유지선 원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어르신분들은 화성문화원에서 오랜 시간 문화의 집을 지키셨고,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풍요의 기틀을 마련해 주셨다”라며, “오늘 복달임 한 상은 그 고마움의 작은 표현이며, 여정에 대한 뜨거운 찬사이자 깊은 축복이다. 이제는 저희가 어르신께서 받든 그 등불을 지키며 다음 세대를 향해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화성문화원의 복달임 행사는 올해가 처음이라 더 반갑다. 날씨는 덥지만 기쁜 마음으로 왔고, 정성 가득한 삼계탕 덕분에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힘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웃음을 보였다. 행사 끝에는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의미로 김종섭 팔탄농협 조합장이 후원한 수향미, 전덕영 회원이 나눔한 시집, 화성문화원 사업 현황 자료와 화성문화대학 리플렛이 답례품으로 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며, 오는 8월부터 더 뜨거운 홈경기장을 예고했다. 화성FC는 8월 2일(토) 김포FC와의 홈경기부터 N석 앞 육상트랙에 가변석(서포팅존)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가변석 신설을 통해 팬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를 관람하고, 응원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설치되는 가변석은 총 200석 규모로, 화성FC 공식 서포터즈 ‘오렌지 샤우팅’을 포함한 열정적인 팬들이 밀집해 응원문화를 이끌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수들과 불과 몇 미터 거리에서 마주하는 좌석 배치는 현장의 생동감은 물론, 응원 열기까지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변석에는 E구역 게이트를 통한 전용 출입로가 마련돼 기존 관중 동선과의 혼선을 최소화했으며, 향후 운영 상황에 따라 점진적인 증축도 검토되고 있다. 화성FC 정명근 구단주는“가변석 운영은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응원문화를 더욱 주도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중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응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가변석 설치는 화성시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신속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7월 24(목)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독거어르신과 경로당 30가구 대상으로한 ‘삼계탕 꾸러미’를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 꾸러미 지원은 ‘2025년 재단 하반기 사회공헌 희망화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삼계탕과 도시락김, 대파, 수향미 4kg, 오이지로 구성되어 정성스럽게 마련됐고, 화성특례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준비한 우정읍 감자 500kg도 함께 전달되었다. 이날 후원을 준비한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표이사는 “무더운 여름 지쳤을 어르신들의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하였다”라며 “재단은 이번 삼계탕 꾸러미 전달 이외에도 양로원 수향미 공급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 등에 힘쓰며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로컬푸드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엄유태 센터장은, “올여름 지속되는 폭염 기승에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에 함께 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자연 유래 건강기능식품 ‘멜로시라(MELOSIRA)’가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 용암 해수에서 유래한 미세조류 멜로시라는 총 11건의 특허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소재다. 건강 관심 소비자들 중심으로 긍정적 변화 사례 이어져 실제 멜로시라를 섭취한 일부 소비자들은 건강 수치의 긍정적 변화와 전반적인 컨디션 개선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편도암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은 뒤 당 관련 건강에 어려움을 겪던 전희복 씨는 “섭취 후 혈당 수치에 변화가 있었고, 생활 전반의 활력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25년간 당뇨, B형 간염, 갑상선 기능 이상, 하지정맥류 등으로 불편을 겪은 또 다른 소비자 역시 “섭취 후 눈이 맑아지고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변화 사례들은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전반적인 건강 관리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1일부터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용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에 적극적으로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원활한 신청·접수를 제공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교대조를 편성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서 작성을 돕고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오는 28일부터는 신청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읍사무소 직원들이 협력해 직접 가구를 찾아가 접수하는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무더위에도 주민들을 위해 성실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는 24일 경기경제과학진흥원(R&DB센터)에서 ‘화성 국제테마파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기도가 운영 중인 경기민간개발 지원센터의 제1호 사업인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 ㈜신세계화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일정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 사업시행자인 ㈜신세계화성은 ▲조성계획 수립 현황 ▲파라마운트 지적재산권(IP·Intellectual Property)을 활용한 주요 놀이기구(어트랙션) 콘셉트 ▲내부 도로 및 기반시설 계획 등 사업 전반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조를 요청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송산그린시티 동측 약 285만 5천㎡(87만 평) 부지에 총사업비 9조 5천억 원을 투입해 테마파크, 호텔, 쇼핑몰 등을 포함한 복합 리조트형 관광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조성계획 수립 중으로 8월 중 사업시행자가 화성시에 조성계획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