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9월 1일, 통장협의회를 포함한 지역 주민 40여 명과 함께 화서1동 일대에서 잡초 제거 작업을 포함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관내 주요 도로변 및 보행로 잡초를 제거하여, 도시 미관을 해치는 요소들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이번 잡초 제거 작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화서1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화서1동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곳곳에서 생활환경 개선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리소 근무자 4명은 지난 8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불법광고물 36개 제거 ▲보행을 방해하던 공용자전거 13대 안전지대 이동 ▲폐우유팩 12.75kg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특색사업으로 추진 중인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통해 가방과 에코백도 재단·제작했다.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약계층 지원·환경정비·안전관리·편의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폐자원을 재활용해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등 친환경 가치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불법광고물 제거와 자원 재활용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행궁동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2025년 건강도시부천추진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건강도시부천추진단은 남동경 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5개 반, 22개 부서가 참여해 구성됐으며, 건강도시 정책을 전 부서에 걸쳐 추진하기 위한 협력 거버넌스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건강도시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서 간 협력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건강도시부천추진단 소속 22개 부서의 부서장과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연세대학교 노진원 교수가 맡아 진행했으며, 건강도시 사업의 개념과 필요성, 건강도시지표 및 건강영향평가(HIA), 부서 간 협업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도시 부천의 방향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2025년 제1회 지속가능발전교육’과 부천시 지속가능발전 시민대학 개강식을 열고, 시민과 공무원 100여 명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허원배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회장, 황덕형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교육은 부천시 최초로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 민관 합동 프로그램으로, 시민대학 수강생과 지속가능발전지표 담당자 등 총 1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시민대학은 서울신학대학교와 부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운영하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총 16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의는 기후, 에너지, 환경, 사회 불평등, 시민참여 등 폭넓은 주제로 구성됐으며, 시민의 지속 가능한 삶 실천 역량을 높이고 행정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첫 강연은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 관장이 ‘지속가능한 미래, 과학이 들려주는 생존 공식’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과학적 시각에서 기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부천시는 9월 1일 기록적인 가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강릉시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부천시가 생수 2리터 2,000여 개를 마련해 전달한 것으로, 이기익 부천시 행정지원과장이 직접 강릉시를 방문해 물품을 전했다. 부천시와 강릉시는 2004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농·특산물 구매 및 홍보, 대표단 상호방문,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공연단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강릉 테마행사를 공동 개최하며, 경제·관광·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실질적 협력을 추진했다. 아울러 시는 강릉시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었던 2019년과 2023년에도 성금과 생필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우정을 이어왔다. 이번 구호물품 전달은 두 도시 간 오랜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한 협력의 연장선이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상호 협력하고 교류와 연대를 더욱 굳건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가평군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에서 가평지역 수해민들을 위해 최근 3,4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냉장고 등 전자제품 1,700만 원 상당 △햇반·즉석국·라면·화장지 등 생필품 1,70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됐다. 구호 물품은 가평읍, 상면, 조종면, 북면의 수해 가구에 고르게 배분할 계획이다. 구호물품 전달식에는 홍종건 총재와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홍 총재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로타리 3600지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제로타리 3600지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신속히 전달해 피해 가정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일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의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중 저장 강박 및 지층에 거주하는 가정에 해충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여름철 위생 환경이 취약해 바퀴벌레, 모기 등 각종 해충으로 인한 주민 건강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홀로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6가구를 우선 선정하여 전문 방역업체의 소독과 해충 차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건강 보호에 힘썼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방역 서비스는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신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구리시는 오는 9월 21일 오후 2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5 구리시 청년의 날- 청춘G, 우리 함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청년세대가 직면한 현실적 고민과 정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가 ‘관계에 지친 당신을 위한 대화’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청년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룹 ‘이스트샤인’의 힐링 콘서트가 이어진다. 구리시 청년 및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세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QR코드를 통해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이에 더해 시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공유 이벤트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청년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마음의 위로와 희망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구리시는 9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 전반에서 발생하고 있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해킹 사례 등을 공유하며, 공공기관의 책임 있는 개인정보 관리와 안전한 행정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개인정보의 기술적ㆍ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개인정보 취급 시 주의 사항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 절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업무 처리 과정에서의 개인정보 오·남용 예방 △유출 사고 발생 가능성 최소화 △시민의 신뢰도 제고와 안전한 행정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 모두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개인정보 보호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9월 20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극단의 ‘2025 예술즐겨찾기 '부인의 시대'’를 선보인다. ‘2023 경기아트센터 제3회 창작희곡공모’에서 당선된 우승작인 연극 '부인의 시대'는 경기도 안산의 한 피부관리실의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네 부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들의 치열한 삶을 통해 여성들의 정체성과 존재 의미를 무대화하여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산화 예술기관인 경기도극단의 탄탄한 연기력과 현대적 연출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시대적 고민과 가치, 그리고 인간적인 울림을 느낄 수 있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경기도극단의 대표작을 구리시민 여러분께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