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상인과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을 잇따라 만나며 생활 현장에서 제기되는 과제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 예비후보는 지난 1일 남양 지역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관련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비롯해 지역 간 투자 편차, 행정과의 소통 부족 등을 주요 어려움으로 언급했다. 특히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단순 지원을 넘어, 현장의 요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또한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겪는 경영 부담과 대응 한계에 대한 공감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 진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사항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상권과 관련된 문제는 다양한 주체의 협력이 함께 논의돼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진행된 마을공동체 간담회에서는 정책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언급됐다.
간담회에는 마을 활동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현장의 경험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공모사업 중심의 운영 방식이 단기 성과에 치우칠 수 있다는 점과, 주민 참여의 지속성이 낮아지는 구조적 한계를 주요 과제로 지적했다. 이와 함께 행정 주도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협력 기반을 강화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또한 활동가에 대한 지원 체계와 역할 인정 부족 문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설계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이에 진 예비후보는 “마을공동체와 관련된 정책은 주민 참여와 행정 간 협력 구조가 함께 검토될 필요가 있다”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 방향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번 일정은 골목상권과 마을공동체 등 생활 밀접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의 의견을 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진 예비후보 측은 향후에도 지역별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기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정책 검토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