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시민과 함께 ‘유능한 광명’ 완성 선언

3대 핵심 과제로 지속가능 도시 기반 완성·기본사회 실현·도시개발 완성 제시
5만 석 K-아레나 유치·7개 철도망 구축 등 2030년 수도권 최고 생활도시 도약 목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12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시민과 함께 지금까지 쌓아 올린 혁신과 가치를 기반으로 ‘유능한 광명’을 완성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광명이 행정 주도가 아닌 시민 주권 도시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 완성’, ‘기본사회 실현’, ‘도시개발 완성’을 3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광명시는 2020년 전 동 주민자치회 전환, 2025년 동장공모제 도입 등으로 시민 참여 체계를 굳건히 다졌고 500인 원탁토론, 160여 시민위원회 운영을 통해 시민 권한 실질화에 앞장서왔다. 박 시장은 이를 시정 동력으로 삼아 시민 역량 강화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자원순환경제 구축, 사회연대 경제 강화라는 성과를 만들어냈음을 강조했다.

 

이어 박 시장은 ‘1.5℃ 기후의병’ 참여 시민이 1만7천 명을 돌파했고, 전국 최초 맞춤형 무상폐기물 수거 체계를 도입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 도시를 완성하기 위한 혁신들이 속속 구체화되고 있다고 전했으며, 시민정원벨트 조성,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과 친수공간 조성으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 생활권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명은 기본사회 실현에도 힘을 쏟는다. 전국 최초 기본사회 조례와 위원회 출범에 이어 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재택의료센터 개설, 돌봄매니저 배치, 틈새돌봄 사업으로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해 어르신·청년 등 세대별 맞춤 복지를 구현할 계획이다. 아울러 AI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과 평생학습 시스템 결합으로 미래 기술과 인간 존엄이 공존하는 행정을 지향한다.

 

계속해서 광명은 미래 100년을 위한 도시개발도 가속화할 예정이다. 5만 석 규모의 K-아레나를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유치하고 7개 철도망 확충을 통한 수도권 서남부 교통 거점 도약, GTX-D·GTX-G 노선 유치에 전력을 다한다. 자율주행 셔틀 도입과 도시첨단산업지구 조성, 신도시 개발과 생활 SOC 확충까지 미래지향적 도시 완성을 위한 전 방위적 노력을 지향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월 박 시장은 광명시 19개동 순회를 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이런 소통 행보를 통해 생활, 안전, 도시 미래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 의견을 직접 청취한 결과 총 392건의 다양한 정책과제 의견을 수렴했다. 이와 관련 박 시장은 “설 명절이 끝나고 시민들이 제시한 정책과제 의견 중 추진이 가능한 의견은 각 실무부서와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 실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2030년 광명은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생활도시이자 경제 자족도시의 표준이 될 것”이라며 “더 낮게 듣고, 더 깊게 묻는 자세로 시민과 함께 광명의 미래를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시민 참여와 지속 가능성, 포용적 발전을 한데 아우르는 박승원 시장의 시정 비전이 올해 본격화되면서 광명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제고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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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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