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는 2026년 2월 6일, 신규 행정구역인 효행구청의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역 밀착형 행정 시대를 알렸다.
만세구, 병점구, 통탄구에 이어 네 번째로 효행구청 개청식을 끝으로 화성특례시는 25년 만에 4개 구청을 신설하는 행정 혁신을 시작했으며 30분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 서비스의 질을 대폭 향상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효행구청 신설은 106만 시민의 행정 수요 증가와 맞물려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 처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작점이 될 전망인 가운데 기존 시청 중심의 행정 체계를 구청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개청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지역 정치인들, 시의회 의원들, 관내 기관장들, 그리고 지역 주민 등 다수의 인사가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각종 시상식에 이어서 주민 중심의 행정 강화와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효행구청이 화성시를 대표하는 행정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예고했다.
봉담읍을 중심으로 매송면, 비봉면, 정남면, 기배동 일대를 아우르는 효행구청 개청으로 이미 시작된 화성특례시의 ‘4대 전환’ 정책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이와 함께 시민 친화적인 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석한 모든 내빈들에게 먼저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효행구청은 다른 어느 곳보다 그 의미가 매우 남다르다.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포기하지 않고 한마음으로 달려온 끝에 비로소 세워진 구청이다”라며 “특히 그 과정에서 봉담 등 지역 주민들의 절실한 목소리는 효행구청 출범을 이끌어낸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시장은 "6개 대학이 모여 있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도시로서 그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지고 광역 교통망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효행구는 사람 중심의 희망찬 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효행구 이름에 걸맞게 저와 3.000여 공직자는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세심하게 살피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효행구청 개청은 화성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찾아가는 행정’의 시작점이자, 200만 대도시 도약의 초석이라는 의미와 함께 앞으로 구민들에게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구청 신설을 계기로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편의 증대를 위한 다양한 행정 혁신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며 이와 함께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도약은 이번 효행구청 개청식을 통해 힘차게 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