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6월의 햇살이 최고조에 오른 15일 일요일 다소 먹구름이 더위를 해소하는 오후 7시 화성FC와 안산그리너스FC가 약 1천 259명의 관객이 모인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프로축구 K리그2 16라운드 경기를 뜨겁게 펼쳤다. 직전 경기 경남FC에 0:1 승리를 하며 현재 3승 3무 9패로 13위인 화성FC는 후반기 도약을 위해 많은 경험과 끈끈함이 장점인 공격수 김병오를 영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는 가운데 김병오 선수 영입과 관련해서 감독과 팀 운영진 모두가 원했고 꼭 필요한 영입이라고 밝혔다. 역시 직전경기 부산에 2:0 승리를 하며 4승3무8패로 11위를 기록 중인 안산의 이관우 감독은 사전인터뷰에서“화성은 만만치 않은 팀이다”라며 “부상 선수가 있어 오히려 직전 경기 부산보다 어려운 경기가 진행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 팀은 구단 전체적인 분위기가 매우 좋고 선수들이 연승을 위한 의지가 매우 강하다. 후반에 새로 영입한 용병 선수들 투입도 생각하고 있다. 우리 팀은 압도적인 공격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 차두리 감독은 “오늘은 두 팀의 수비가 승부처가 될 것이다”라며 “현재 화성은 부상 선수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화성특례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화성특례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특례시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장애인 유관단체 및 복지기관 관계자들을 포함해 장애인과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명랑운동회 ▲슐런 ▲한궁 ▲보치아 ▲윷놀이 등 총 5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패럴림픽 정식 종목인 보치아는 체험 행사로도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한편에는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요술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함께 장애인 관련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도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 체육대회는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된 이후, 화성특례시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장애인의 자립 의지를 북돋고,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 및 선수 발굴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는 스포츠를 매개로 장애인과 가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는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기자회견실에서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에 대비해 산림휴양과 소속 직원과 현장 근로자, 관리 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풍수해·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작업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재해에 대한 대응 역량 향상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풍수해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한 안전관리대책 교육 ▲해충 매개 감염병 관리 및 폭염 시 열사병 예방 보건관리 교육 ▲아차사고 등 재해 위험도 예방 교육 등이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풍수해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과 근로자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체계적인 현장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13라운드 화성FC와 서울이랜드FC 경기가 5월 24일 토요일 오후 16시 30분 약 2,120여 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화성 홈경기장인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졌다. 2승 3무 7패 12위 화성FC 그리고 7승 3무 2패로 4위를 기록 중인 서울이랜드FC의 경기를 앞두고 축구 전문가들은 대부분 서울이랜드의 무난한 승과 함께 비기기만 해도 화성은 다행이라 예고했지만, 사전인터뷰에서 차두리 감독은 이기기 위해 경기에 나서는 것이지 비기거나 패하려고 나가는 경기는 없다“며 신중히 경기를 지휘할 뜻을 비쳤다. 이와 함께 원정팀 서울이랜드의 김도균 감독은 ”에울레르와(리그6골) 아이데일(리그6골) 두 공격수를 내세워 전반에 득점을 위한 공격축구로 기세를 제압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알뚤이 부상으로 빠진 화성은 5-3-2전술에 빌드업을 활용한 전법을 구사했지만, 김도균 감독이 말한 전반 초반 서울이랜드의 거센 공격과 함께 전반 초반 골대 앞 난전 끝에 이랜드 미드필더 페드링요(브라질)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이후 동점 골 사냥에 공세를 펼친 화성은 골대를 맞추는 비운을 맛보며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리그2 7라운드 화성FC와 전남드래곤즈의 프로축구 경기가 12일 토요일 화성종합경기타운 화성FC 홈에서 펼쳐졌다. K리그2 전체 5위를 달리는 전남을 맞이한 화성은 전남의 빠른 공격수의 공세를 몸으로 막았지만, 전반 33분 전남 호난에게 패널티킥을 후반 81분에 알베르띠에게 한골을 허용했고 후반 89분 화성 보이노비치가 막판 한 골을 따라잡았지만 종료휘슬과 함께 4월 마지막 홈경기를 1:2로 아쉽게 내주어야만 했다. 앞으로 화성은 K리그2에서 오늘경기 이후 6월까지 4번의 홈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하는데 과연 원정 경기에서 얼마만큼의 승수를 쌓을지 신생팀 화성FC 신생 차두리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차두리 감독은 "화성FC는 계속 발전하는 팀이다. 구단의 아낌없는 지원과 홈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원정에서 좋은 경기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직전 경기 인천 원정 응원단도 그렇고 전남드래곤즈의 소수의 원정 응원단은 오늘도 여지없이 경기장을 압도하는 응원을 펼쳐 응원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 6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가 5일 토요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졌다. 전반 4분을 남기고 인천에 한 골을 허용한 화성은 전반전을 그렇게 마친 가운데 후반 23분 인천팀 선수 한 명이 퇴장을 받았고 수적인 우세로 계속 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아쉬운 1패를 더했다. 이로서 화성FC는 하위권에 머무르게 됐으며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1위 탈환에 한걸음 다가섰다. 한편, 인천유나이티드 원정 응원팬들은 압도적인 응원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화성FC와 진주시민축구단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홈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무료 관람 행사는 화성특례시 승격과 화성FC의 프로리그 진출을 기념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무료관람이 시민들이 지역 연고 축구팀인 화성FC를 더욱 친숙하게 접하게 하고, 적극적으로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화성FC의 팬층을 확대하고 지역 내 축구 문화 저변을 넓히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축구를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자 무료 관람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화성FC를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FC는 2013년 창단 이후 2023년 K리그3 우승, 2024년 K리그3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세미프로리그의 강자로 자리매김했으며, 2025년 차두리 감독의 지휘 아래 K리그2 무대에 진출했다. 또한, 지난 15일 충북청주FC와의 홈경기에서 4경기만에 첫 승을 거두며 현재 1승
이런뉴스가 단독 진행한 경기 전 사전인터뷰에서 차두리 화성FC 감독 “반드시 첫 승 보여줄 것” 권오규 청주FC 감독 “화성FC를 발판으로 상위권 진입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세 번의 홈경기에서 드디어 첫 승을 따내 홈팬들에게 열광의 도가니를 선사했다. 1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 화성FC vs 청주FC의 자존심을 건 대결에서 화성은 후반 중반 왼쪽 코너킥 기회에서 골을 전달 받은 리마가 상대방 오른쪽 포스트에 데뷔 첫 골을 성공시키며 1대0을 만들었고 이후 상대방 수비의 실수로 한 골을 더 얻은 화성FC는 후반 막판 아쉬운 패널티킥을 허용했지만 2대1로 종료 휘슬이 울렸고 감격스러운 첫 승을 드디어 따냈다. 후반에 교체선수로 들어온 브라질 특급 용병 미드필더 리마는 아산전 골 도움에 이어 이번엔 직접 골 맛까지 맛보며 간절히 염원하던 첫 승에 수훈 선수로 떠올랐고 그 외에도 첫 승에 감동을 주체하지 못한 화성FC 선수들의 라커룸은 그야말로 기쁨의 환호성으로 가득찼다. 이번 경기 승리에 힘입어 화성FC는 1승 2무 1패로 12위에서 중상위권으로 단숨에 치고 올라갔고 아쉬운 패배를 허용한 청주FC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지난 5일 대학생 마케터 오렌지크루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렌지크루는 화성FC가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역량 있는 대학생들을 선발하여 구단 실무와 다양한 활동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발대식은 화성종합경기타운 기자회견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구단을 소개하고 향후 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5시즌 오렌지크루 4기는 홈경기 운영 및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화성FC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취재 지원을 통해 보도자료 작성 및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여 크루만의 색깔이 담긴 홍보 채널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포츠 산업 종사자·실무자 강연 등 진로 관련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된다. 화성FC 박공원 사무국장은 “새로운 활력이 되어줄 미래의 스포츠 산업 인재들을 환영한다. 풍부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우리 구단에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는 소감을 남겼다. 오렌지크루 4기는 오는 3월 2일(일) 14시 충남아산FC 와의 첫 홈경기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8일 화성시 한마음 체육대회의 성공적 진행를 위해 화성종합경기타운 주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인 ‘줍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줍깅’은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조깅을 의미하는 합성어로, ESG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체육대회를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 중 경기장 일대 환경 개선에 기여한 HU 공사는 이번 줍깅 활동을 통해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ESG 경영 가치를 실천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강화했다. HU공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과 지역사회 기여를 중요시하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