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경기혁신회의 법비의 난 저지 조희대 탄핵 촉구 기자회견 열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민주경기혁신회의 소속 상임위원과 혁신위원들이 이재명 대표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과 관련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제2의 내란, 사법쿠데타라는 강한 비판과 함께 조 대법원장 탄핵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2일(금요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당일 5월 2일(금)부터 ‘<제2의 내란-사법쿠데타 ‘법비의 난’ 저지 조희대 탄핵촉구‘ 릴레이 1인 피켓 시위에도 나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발언을 펼친 정윤경 의원은 “이번 시위는 사법부의 정치 편향과 권력화를 규탄하고, 조희대 대법원장의 탄핵을 국민과 국회에 촉구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이어 조희대 대법원장의 이번 판결에 대해 “조 대법원장이 주도한 졸속, 과속 판결”이라며 “이는 판결이 아닌 국정농단이자 사법내란”이라는 강한 비난을 쏟아냈다. 여기서 더해 책상에 앉아 음모와 담합으로 민주주의를 좌절시키려 하는 ’사법내란‘이라며 이를 사법부의 노골적인 개입 그리고 민주주의 헌정을 파괴하려는 행위로 간주하면서 조희대 대법원장의 자격 관련 심각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끝으로 더민주경기혁신회의는 “헌정을 농단하는 내란 세력에는 국민이 반드시 단죄와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 김삼성 대표기자
- 2025-05-02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