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경기혁신회의 법비의 난 저지 조희대 탄핵 촉구 기자회견 열어

경기도의회 3층 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이 밝혀
이번 파기환송은 내란이며 사법쿠데타라는 강한 비판
자격 의심!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강력 촉구 릴레이 1인 시위 이어갈 예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민주경기혁신회의 소속 상임위원과 혁신위원들이 이재명 대표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과 관련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제2의 내란, 사법쿠데타라는 강한 비판과 함께 조 대법원장 탄핵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2일(금요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당일 5월 2일(금)부터 ‘<제2의 내란-사법쿠데타 ‘법비의 난’ 저지 조희대 탄핵촉구‘ 릴레이 1인 피켓 시위에도 나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발언을 펼친 정윤경 의원은 “이번 시위는 사법부의 정치 편향과 권력화를 규탄하고, 조희대 대법원장의 탄핵을 국민과 국회에 촉구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이어 조희대 대법원장의 이번 판결에 대해 “조 대법원장이 주도한 졸속, 과속 판결”이라며 “이는 판결이 아닌 국정농단이자 사법내란”이라는 강한 비난을 쏟아냈다.

 

여기서 더해 책상에 앉아 음모와 담합으로 민주주의를 좌절시키려 하는 ’사법내란‘이라며 이를 사법부의 노골적인 개입 그리고 민주주의 헌정을 파괴하려는 행위로 간주하면서 조희대 대법원장의 자격 관련 심각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끝으로 더민주경기혁신회의는 “헌정을 농단하는 내란 세력에는 국민이 반드시 단죄와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그 세력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우리 더민주경기혁신회의는 경기도민의 위대한 힘으로 내란을 종식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오늘 1인 시위에는 더민주경기혁신회의 소속 공동상임대표 정윤경 의원, 이원혁 대표, 이석주 사무처장이 나섰으며 수원법원종합청사에서 피켓을 들고 “사법카르텔 해체” “사법개혁 완수” “사법부 대선개입 헌정파괴 중단”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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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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