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이런뉴스 동영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슬로우여주 스테이여주 여주시가 3일(목) 오후 여주여성회관 공연장에서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시민 결의대회’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서광범 경기도의원, 여주시의회 시의원 일동, 여주시 기관장들 그리고 여주시민들 약 천여 명이 참석한 시민 결의대회는 여주시의 관광객 600만 시대를 예고하는 첫 신호탄으로서 많은 눈길을 끌었다. 먼저 실내에서 진행된 시민 결의대회는 개회 및 주요 내빈 소개로 시작됐고 경건한 국민의례를 지나 내빈 인사 말씀과 결의문 낭독, 결의문 전달에 이어 관광 및 친절 구호 합창 그리고 4대강 사업 기념비 건립 추진 안내로 마무리됐으며 이어진 2부 외부 행사인 다 함께 출렁다리(임시개통) 걷기 및 기념식수를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를 맞으며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날 시민 결의대회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오늘 우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도약과 번영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함께 모였습니다”라며 “2025년 여주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는 모두가 함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여주시의 대표적인 자연 관광자원 ‘강천섬’ 그리고 그 주위로 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이 있는 영녕릉 및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파사성, 고달사지 부도,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등 말 그대로 K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관광자원의 원천지라 말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여주시다. 또한 과거로부터 남한강 줄기가 관통하는 여주시의 비옥한 평야에서 재배되는 쌀과 각종 농산물은 당대 임금님께 진상될 정도였으니 그 품질과 맛은 두말하면 입이 아플 만큼 보증된 일등 농산물이 생산되는 곳으로도 꼽힌다. 그러나 ‘산 좋고 물 좋은 고장’ 과거 으뜸 지역을 일컬었던 수식어는 어느새 산업을 필두로 한 ‘경제지표’의 높고 낮음으로 기준을 세우기에 2013년 전국에서 가장 최근에 승격된 여주시의 고민은 클 수밖에 없다. 누구나 부러워했던 남한강 줄기가 지역 정중앙을 관통하고 있는 여주시의 도시개발은 상수원보호구역이라는 제한에 발목이 잡혀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5년 여주시에는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제4대 여주시장인 이충우 시장은 지난 2월 신년 정책브리핑을 통해 “관광객 600만 명 시대를 열겠
(사)한국희망연맹중앙회(윤진형 회장) = 무료급식 행사, 집 고쳐주기, 김장 나눔 행사 등 매년 전국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단체로 많은 이들에게 언제나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국희망연맹중앙회(윤진형 회장)가 20일 저녁에 2024년 한 해를 갈무리하며 서로의 노고를 인정함은 물론 표창장을 수여하면서 그간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여주시 인근 한 식당에서 조촐히 치러진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한국희망연맹중앙회 윤진형 회장을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서광범 도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이상숙 시의원, 박광천 대한민국 도자기 명장,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여주시지부 양지현 회장, 조정오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한국희망연맹 회원과 봉사자, 연예인(가수)들 그리고 여주시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송년의 저녁을 보냈다. 특히 이날은 한국희망연맹에서 한 해 동안 근면 성실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봉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뜻깊은 자리로서 회원 간에 십시일반 찬조금을 모아 서로 부담을 줄여주며 끝마칠 때까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윤진형 회장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의회가 전반기를 마치고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새로 선출했다. 이에 6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새로운 의정으로의 마음가짐을 담아 여주시민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 7월 1일부터 정식 의장과 부의장으로서 여주시의회 새로운 의정을 펼쳐나갈 시의원들의 첫인사를 들어본다. 다음은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박두형(국민의힘 가) 시의원의 당선 인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동료·선배 의원 여러분과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4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게 된 박두형 의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제4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또한 지역 현안 해결과 여주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시는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제4대 여주시의회 전반기를 시민을 위한 의회, 열린 의회, 앞서가는 의회로 이끌어 오신 의원님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함께하는 정치로 여야를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