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 대형물류센터 ‘로지포트 오산물류센터’와 풍농오산물류센터의 교통대란을 무기로 오산시 예산심의에 발목을 잡아챈 것도 모자라 정치적 알력으로 무작정 이용하려는 오산시 다수당 시의원님들 덕분에 오산시는 바람 잘 날이 없다. 오산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민선 5,6,7,기 시절 오산 IC 인근 원동에 2011년 12월 당시 건축허가를 내준 ‘로지포트 오산물류센터’와 2019년에 건축허가를 내준 ‘풍농물류센터’가 준공을 앞둔 상황에서 오산시 더불어민주당은 역으로 오산시를 압박하며, 다분히 의도적인 현수막을 내걸어 문제의 화두가 시작됐다. 5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시민의 안전과 교통 불편을 뒷전으로 하고 특정 업체에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상식적이지 못한 행정”이라며 ‘로지포트 오산물류센터 준공승인 철회’ 성명서를 발표했고 ‘안전대책 NO 교통대책 NO. 선先대책 후後준공 시민과 함께 요구한다’라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어 여전히 현수막 플레이를 펼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는 지적이다. 이어 오산시 소수당은 “오산시가 다방면으로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정치공세로 현수막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라며 12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제20회 화성시 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를 지난 11일(일) 화성시 마인드볼링센터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볼링 종목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으로의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체육회가 주최, 화성시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볼링대회는 볼링 동호인 약 320명이 참여해 각축전을 벌였다. 볼링대회 결과는 어뮤즈클럽 B팀이 종합 1위를 차지했고 두리사랑클럽A팀이 종합 2위를, 어뮤즈클럽 A팀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신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는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바둑협회, 화성시 바둑협회가 주관한 제4회 화성시장배 경기도 시군바둑리그가 지난 10~11일 이틀간 YMB연수원에서 개최됐다. 바둑 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바둑 리그는 바둑 동호인 100명이 참여해 시군 남자 3인 단체전과 시군 여자 3인 단체전, 동호인 3인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진행방식은 각 조별 총 호선으로, 제한시간 각 30분, 초읽기 30초 3회로 진행진행된 바둑 대회 시군 남자 3인 단체전 우승은 1부 우승은 화성시가 2부 우승은 용인시가 차지했다. 또한 시군 여자 3인 단체전은 화성시가 차지했으며, 동호인 3인 단체전은 태안바둑클럽이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바둑 종목 저변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며, “멋진 경기를 펼쳐준 선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다가오는 12월 11일 일요일 봉담체육공원, 비봉습지축구장에서 2022 화성시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 한다고 전했다. 화성시 생활 축구인 약 2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축구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축구협회가 주관했다. 당일 펼쳐질 축구 경기는 선수 출전 신고식을 시작으로 예선, 본선, 준결승, 결승으로 이어지며 하루 동안의 여정을 끝마칠 폐회식으로 끝날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체육회는 코로나로 미뤄졌던 축구대회가 시장기, 협회장기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화성시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로 이어져 생활 축구인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카타르 원드컵의 열기에 힘입어 화성시축구협회장기 직장축구 대회가 지난 12월 3일 비봉축구장, 봉담인조잔디구장에서 열렸다. 제30회 화성시장기 및 제36회 화성시축구협회장기 직장인 대회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축구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축구협회가 주관했다. 특히 화성시 관내에 사업장을 가진 모든 직장축구팀 선수 200여 명이 예선 리그제,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직장인 월드컵 같은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선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대회 우승은 현대차A팀이 준우승은 대웅바이오팀이 3위는 한국휴텍스, 화성소방서팀이 각각 차지했다고 알렸다. 이에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로 직장 간 교류가 확대되고 나아가 생활체육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활체육 동호회가 보다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체육회는 제1회 화성시축구협회장기 중등 축구대회도 12. 05.(월) ~ 12. 08.(목) [4일간] 동탄여울공원 축구장에서 진행 한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제10회 화성시장배 생활체육배구 대회를 12. 4.(일) 송산중학교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생활체육으로써 배구 종목에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화성시체육회가 주최, 화성시배구협회가 주관하고 화성시 배구동호회 및 클럽 소속 배구동호인 150여 명이 참여해 화성시 동호인 배구경기가 3선2선승제 토너먼트 경기로 치러졌다. 대회 결과는 봉담클럽이 우승, 매송클럽이 준우승, 향남클럽이 3위를 차지 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 “배구 동호인들의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수원시는 붉은악마 경기지부가 6일 오전 4시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브라질전 실내 시민응원전을 진행한다. 도는 이날 체감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진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컨벤션홀(2홀과 3홀 등 총 1천932㎡)에 500인치 규모의 스크린 2개를 활용하고, 1천 명에서 최대 1천6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도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찰·소방·경호인력, 경기도·수원시 공무원 등 20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질서유지와 응원단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특히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는 구급차 4대와 소방차 1대를 배치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이를 총괄할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방한 대책으로 핫팩과 방석도 배부한다. 시민응원전에 참여하고 싶다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경기 시간 2시간 전인 오전 2시부터 컨벤션홀 2홀 게이트로 입장하면 된다. 입장 시 주류, 화약류 등 안전에 위해되는 물품은 반입할 수 없다. 경기 종료 후 퇴장은 2홀 게이트와 3홀 게이트를 동시 이용하면 된다. 도는 1천여 대 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2 평택시의회 의장기 전국배구대회’가 3일 신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배구 동호인들의 체력 증진 및 평택시 배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100여 명의 배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이윤하 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유승영 의장은 대회사에서 “오랜만에 열리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경쟁보다는 모두가 즐기신다는 마음으로 대회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며, “관객분들께서도 선수들의 활약에는 뜨거운 박수를, 실수에는 따뜻한 격려로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와 붉은악마 경기지부가 3일 0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스포츠센터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한국-포르투갈전 실내 시민응원전을 진행한다. 도는 이날 체감온도가 영하 6도까지 떨어진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체육관을 활용해 실내 시민응원전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는 별도 설치된 300인치 스크린을 통해 붉은악마 경기지부의 응원 속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500명에서 최대 1천 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도는 한파 대책으로 스포츠센터 정문과 수원월드컵경기장 서측 출입게이트(1A, 1B)에서 온열기·온수통이 있는 방한 대비 텐트 4동을 운영한다. 또한 스포츠센터 정문에서 핫팩과 방석 1천 개를 준비해 응원전 참가자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도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찰·소방·경호인력, 경기도·수원시 공무원과 경기도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직원 등 20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질서유지와 응원단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특히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는 구급차 4대와 소방차 1대를 배치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이를 총괄할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시민응원전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자대표팀이 12월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국가대표팀은 12월 6일부터 14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훈련한다. 대표팀은 내년 7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공동 개최하는 2023 FIFA 여자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은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함께 H조에 속해있다. 이번 소집훈련에는 지난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FIFA U-20 여자월드컵에 다녀온 선수가 5명(김경희, 이수인, 이은영, 천가람, 전유경)이나 포함됐다. 그중에서도 골키퍼 김경희(창녕WFC)와 공격수 전유경(포항여전고)이 생애 최초로 A대표팀에 발탁됐다. 이수인(세종고려대)과 천가람(울산과학대)은 지난 9월 자메이카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A대표팀에 첫 발탁됐다. 이수인은 아직 A매치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으며, 천가람은 11월 뉴질랜드와의 원정 2연전에도 선발돼 1-1로 비긴 2차전에 교체 출전해 데뷔했다. 이은영(세종고려대)은 중국과의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2020년 11월 A대표팀에 첫 발탁됐고, 이듬해 4월 열린 플레이오프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으나 A매치 데뷔전을 치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