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제 1일차 경기 결과 경기도가 18일 현재 종합1위를 달리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경기도 선수단의 현재 성적은 총 12,326점에 금5, 은13, 동6 총 24개의 메달로 종합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매우 순조로운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금메달 2개에 머물렀던 어제와 달리 18일에는 스노보드남자 대회전 UL(선수부) 신대용 선수 금메달,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김민영/변주영 선수 금메달, 여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봉현채/김주성 선수도 값진 금메달을 추가했다. 눈여겨볼 것은 빙상종목 500m IDD(소년부,동호인부)에 참가한 안태민 선수 금메달(16일)에 이어 17일 남자 1000m DB (동호인부) 고병욱 선수도 금메달(17일)을 추가해 빙상종목 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컬링(청각/남) 2위,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등 주요 종목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종합 1위를 향한 거침없는 질주를 보여주고 있다. 그 외에도 혼성아이스하키는 예선에서 승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혼성 컬링 2인조 경기는 아쉽게 져 5위에 그쳤지만, 선수들은 경기와 상관없이 환한 미소를 잃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시즌에도 공식 용품사인 스포츠트라이브와 계약을 체결 한 화성은 우승팀의 또 다른 도약과 도전의 의미를 천명한 시즌 슬로건인 “ANOTHER RISE &CHALLENGE”를 베이스로 2024시즌 유니폼 디자인을 선보였다. 엠블럼에 담긴 요소들로 구단을 상징함과 동시에 시민구단으로서의 연고지와 동행하는 철학과 프로화의 의지를 담아 빛날 미래를 담아냈다. 올시즌 유니폼은 화성시의 역사를 담아 지역 사회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는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연고지의 시화, 시목 등 대표 상징물들을 형상화해 화성시 로고와 함께 표현하고, 전면부에 그 패턴을 담아 연고지와 함께 나아가는 상징성을 담았다. 가슴 중앙 문구에는 100만 인구를 달성한 화성특례시로의 도약을 염원하는“100만 화성”문구를 각인했으며, 2023 K3리그 우승을 기념하는 패치를 가슴 오른쪽 부분에 담아 의미와 특별함을 담았고 왼쪽팔에는 리그 우승팀의 상징인 ‘리그 우승패치’를 추가하여 역사와 전통의 의미를 더했다. 홈 유니폼은 화성의 심볼 컬러인 주황색을 상의, 하의, 스타킹까지 통일해 역사와 정체성을 강조했으며, 검정색과 흰색 포인트를 새롭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형준•유승민, 이하 조직위)는 15일 오후 D-1 공식기자회견을 열어 대회 준비상황을 전했다. 주최측인 국제탁구연맹을 대표한 페트라 쇠링 ITTF 회장과 유승민 공동조직위원장, 그리고 선수들을 대표하여 한국여자대표팀 신유빈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은 다음 날부터 시작될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두드러졌다. 유승민 조직위원장은 '보통 세계선수권은 2~3년 준비하는데, 이번에 우리는 (코로나19로 대회가 취소됐다가 재유치하게 되면서)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준비를 했다'면서 '선수와 미디어, 그리고 팬 친화적인 대회를 위해 조직위가 많은 고생을 했다. 이제야말로 (성공적 개최를) 누구보다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유빈은 '경기장 시설이 매우 잘 돼 있고, 숙소도 좋고 식당도 잘 돼 있다'면서 '다른 나라 선수들도 '밥이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체육관에서 길을 자주 잃는 편인데 이곳에서는 자원봉사자 분들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The Riviera Country Club)에서 현지 시각 15일(목) 개막해 18일(일)까지 열린다. 올해 대회는 PGA 투어가 선정한 '시그니처 대회(Signature Event)'로 격상됨에 따라 출전권을 확보한 72명의 선수들이 뜨거운 경합을 펼치게 됐다. 시그니처 대회는 PGA 투어의 총 39개 대회 중 2024년 새롭게 지정한 8개 대회를 칭한다. 제한된 인원만이 출전하며, 대회 총상금 규모와 페덱스컵 포인트가 일반 대회보다 월등한 것이 특징이다.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2위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4위 빅토르 호블란(Viktor Hovland), 5위 잰더 쇼플리(Xander Scha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CJ그룹이 후원하는 수영 황선우 선수가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쾌거로 황선우는 세계선수권 금,은,동메달을 모두 손에 넣은 최초의 한국 선수로 기록됐다.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우승한 것도 한국 최초다. 황선우는 14일(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카타르 도하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4초75의 기록으로 가장 빨리 터치 패드를 찍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준결선에서 16명 중 2위로 결선(8명)에 올라 5번 레인을 배정받은 황선우는 0.62초의 반응 속도로 물에 뛰어들어 첫 50m 지점부터 1위(24초24)로 치고 나가며 레이스를 주도했다. 150m 지점에서 잠시 선두를 빼앗겼지만 마지막 50m에서 폭발적인 스퍼트를 발휘하며 앞선 선수를 제치고 1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황선우는 이번 경기에서 홀로 1분 44초대 기록을 세우며 챔피언의 자격을 증명했다. 은메달은 1분45초05를 기록한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 동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자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스페인에서 열리는 국제친선대회에 출전한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알비르에서 열리는 '2024 U-16 풋볼 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한다. 2021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U-15부터 U-18까지 연령별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이번에 열리는 U-16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잉글랜드, 스웨덴, 사우디아라비아 16세 대표팀이 출전한다. 한국은 현지시간 20일 스웨덴, 23일 사우디, 26일 잉글랜드와 맞대결한다. 4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순위를 가린다. U-16 대표팀은 14일 인천공항에 소집돼 곧바로 출국한다. 참가 명단에는 2008년생 22명이 이름을 올렸다. 초.중학 시절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망주로 각광받았던 김예건(전북현대 U-18)을 비롯해, K리그 유스팀 소속 선수들로만 구성됐다. U-16 대표팀은 올해 10월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국가대표팀이 이번달 포르투갈에서 두 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13일 발표했다. 여자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4일 리스본에서 체코와 1차전을 갖고, 27일에는 에스토릴에서 포르투갈 여자대표팀을 상대로 2차전을 치른다. 체코는 현재 FIFA 여자 랭킹에서 28위, 포르투갈은 21위여서 20위인 한국과 엇비슷한 전력으로 평가된다. 이번 경기는 FIFA가 정한 여자 A매치 기간에 열리기 때문에 해외파 선수들까지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선수단은 오는 18일 밤 인천공항에 소집돼 바로 출국한다. 여자대표팀은 올해 당장 큰 대회는 없지만 2026년 아시안컵과 2027년 여자 월드컵을 향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새롭게 준비하는 과정에 있다. 이번 포르투갈 원정에 참가하는 선수 명단은 기존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부상과 팀 이적으로 작년 하반기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았던 조소현(버밍엄)이 다시 복귀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모든 준비가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건강을 책임질 후원 병원도 협약을 마쳤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형준‧유승민, 이하 조직위)가 부산 365하하병원(대표이사 구교석, 병원장 하병호)과 공식 지정 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6일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365하하병원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조직위 유승민 공동위원장과 안국희 사무부총장, 365하하병원 구교석 대표이사와 하병호 병원장이 직접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365하하병원은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에서 치러지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공식지정병원으로 참여한다. 365하하병원은 대학병원 출신 의료진과 고품질 장비를 갖춘 정형외과 전문병원이다. 관절센터, 척추센터,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내과 등의 세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현장에서 응급구조 서비스도 책임질 예정이다. 관절 질환이 자주 발생하는 탁구의 특성상 2024 부산세계탁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클린스만호가 요르단에 패하며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 0시 카타르 알 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0-2로 패했다. 한국은 후반 8분 알 나이마트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후반 21분 알 타마리에게 추가골을 헌납하며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이로써 64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 한국의 아시안컵 여정은 준결승에서 마침표를 찍게 됐다. 더불어 대표팀은 이전까지 요르단과 6번 맞붙어 3승 3무로 패배가 없었지만, 이번 경기로 요르단 상대 첫 패배를 안았다. 전반 19분 한국이 선제골을 기록하는 듯 했으나 오프사이드에 발목을 잡혔다. 정승현이 후방에서 한 번에 넘겨준 패스를 손흥민이 받아 1대1 찬스를 잡았고,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요르단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손흥민이 볼을 잡을 때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였기 때문에 0의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요르단도 반격에 나섰다. 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국쉘석유(대표이사 라머스 예룬 피터, www.shell.co.kr)는 한국야구위원회(총재 허구연, 이하 KBO)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을 위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쉘석유와 KBO는 2016년 첫 인연을 맺은 후 11년간 상호 협력을 지속하게 됐다. 2월 5일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진행된 마케팅 업무 협약 조인식에는 한국쉘석유 라머스 예룬 피터 대표이사와 KBO 허구연 총재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프로야구의 발전을 도모하고 선수 기량 강화를 돕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2024년 시즌부터 2026년까지 총 3년이다. 한국쉘석유는 쉘 힐릭스 드라이브-온(Shell Helix Drive On) 캠페인의 하나로 프로야구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 캠페인은 운전자의 드라이빙 열정을 이해하고, 최상의 엔진 성능 유지를 통해 전진할 수 있는 도전과 영감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쉘 힐릭스'가 최상의 엔진 성능을 제공하는 것과 같이 KBO리그 선수들이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