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04 여주도자기축제가 긴 여정을 마친다. 마지막 날인 12일 화창한 날씨를 맞아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줄을 이었다. 여주도자기축제 이모저모 포토뉴스 도자기 만들기 및 체험 도자기 전시장 도자기 판매장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파주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해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5년 특례시 도약을 앞둔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시 최초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해 도내 최강의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떨치며 스포츠에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총점 32,654점을 획득한 화성시는 29,397점을 얻는 데 그친 수원시와 27,149점을 얻은 성남시와의 격차를 벌리며 무난히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화성시는 지난 5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1부 사전 경기 9개 종목 중 수영, 검도, 탁구, 소프트테니스 등 4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대회 초반부터 선두를 달렸다. 이어 지난 9일부터 진행된 본 경기 17개 종목에서도 연이은 승세를 이어가 축구, 탁구, 골프, 사격 등의 종목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최종 합계 결과 종합 1위를 확정 지으며 작년의 영광을 재현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화성시는 2027년 개최되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선정되는 영예에 이어 이번 도민체전 종합우승으로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라며, “이는 지난해 인구 100만을 달성하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전라남도 일원에서 4일간 펼쳐진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선수단이 10회 연속 최다메달을 획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17일 모든 경기를 마친 경기도 선수단은 금 67개 은 62개 동 56개로 합계 185개(17회 18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킨 가운데 충북이 합계 149개로 2위를 충남이 134개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요 종목을 살펴보면 배드민턴, 보치아, 수영, 축구, 탁구, e스포츠, 플로어볼 7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고 특히 단체종목 플로어볼 4연패와 축구 2연패는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으로 남았으며, 다음 대회 우승을 조심히 기대했다. 또한 대회 다관왕도 18명이나 배출한 경기도는 5관왕 2명, 4관왕 1명, 3관왕 4명, 2관왕 11명의 선수를 소개했는데 그 선수들을 소개해 본다. 「다관왕 선수명단」 ▶5관왕 수영 부문 김재훈(고림중 남) 김진헌(포곡중 남) ▶4관왕 수영 부문 황신(명혜학교 여) ▶3관왕 역도 부문 최재하(에바다학교 남) 여시우(에바다 남) / 수영 부문 하다은(와석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5월 14일 개최 된 18회 경기도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3일 차 결과가 나왔다. 전라남도에서 펼쳐지는 이번 18회 대회에서 전년 17회 대회 종합 1위 경기도는 15개 종목 521명(선수 247명, 임원 및 관계자 274명)이 참가해 현재 금 47개, 은 53개, 동 39개 총 139개의 메달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작년 대회와 비교해 다소 부진한 감도 있지만, 경기도는 현재 2위인 충북과 메달 합계 3개 차이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늘은 금 17개, 은 23개, 동 18개를 목에 걸며 아슬아슬하게 1위를 유지했다. 경기도 선수단에서 역시 눈여겨볼 선수와 결과가 나왔다. 바로 배드민턴에 이재원(도농고) 선수는 ‘스포츠토토코리아’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수영에 김진헌(포곡중) 선수와 김재훈(고림중학교) 선수가 4관왕에 영광을 안았고 특히 플로어볼 경기는 1위를 차지하며 대회 4연패(21년~24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 역시 여럿의 다관왕을 배출한 경기도는 4관왕 김재훈, 김진헌 외에도 3관왕에 역도 경기 여시우(에바다학교) 최재하(에바다학교) 선수, 수영에
이민근 시장 “72만 대도시인 안산은 선제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선도적인 개발을 추진할 것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산시 이민근 시장이 13일 오전 시청 2별관 4층에서 향후 이뤄질 대규모 개발사업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 10년 비전 선포와 함께 안산에 이뤄질 미래 구상을 제시했다. 먼저 이민근 시장은 향후 인천발 KTX·신안산선 등 도시철도 교통망을 중심으로 광역환승역세권이 될 초지역세권에 안산을 대표하는 대규모 랜드마크 건설계획을 전하면서 사동 89블록(BL)과 구 해양과학기술원 부지에는 약 9.000세대에 달하는 명품 주거단지가 조성된다고 전했다. 이뿐 아니라 안산선(4호선) 지하화를 기반으로 상부는 시민공관 조성과 함께 관문 역할을 하는 성포지구는 주거·상업·업무가 가능한 형태의 복합개발을 추진하며, 미관 개선은 물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와 함께 도에 집중된 심각한 주차난 개선을 위해 주차장 지하화 및 고도사업에 2.4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하고 내년 상반기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인 사동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 내 첨단 의료 중심의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를 추진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1일 옥정시가지에서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어가행렬을 재현하며 이동하고 있다. 이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어가행렬을 지켜봤다. 수고 하셨습니다. 양주 시민 여러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2024 화성FC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오는 5월 26일(일) 1일간 화성시 비송습지체육공원 1, 2 구장에서 2024 화성FC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최는 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소년 붐업을 위해 기획되었다. 대화방식은 7세,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5~6학년 각각 6개 팀 (1팀은 10명 이상)으로 총 48개 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화성시 소재 유소년 클럽이면 참가 할 수 있다. 풀리그 &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한 팀당 최소 4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보장하며, 참가팀은 전후반 구분 없이 15분 경기를 치르고 시상식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는다. 참가 신청을 원하는 유소년은 화성FC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2024 화성FC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hsfc2022@hanmail.net)로 보내주면 된다. 선착순 모집으로 반드시 KFA에 등록되지 않은 취미반 선수로만 참가하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전야제 행사가 열린 지난 10일 오후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많은 시민이 구경하고 있다. 조선시대 불교 사상과 문화를 대표하는 사찰이었던 회암사, 2024년 5월, 회암사지 일원에서 찬란했던 조선 초 회암사지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 개막식 전날 전야제 행사를 비롯하여 태조 이성계의 어가행렬, K-한복 패션쇼, 미디어 아트 공연, 왈실 힐링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고고학, 저잣거리 체험 등 양주 회암사지만의 정체성과 가치를 향유하는 체험들이 진행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회는 5월 11일, 평원공원(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모두 다(多) 향남’을 주제로 한 제2회 발안만세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이용운, 송선영, 최은희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남부종합사회 복지관 관계자, 화성시 외국인 복지센터장, 노진리 경로당 등 지역 주민 등 약 1,5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독립운동으로 뜨거웠던 향남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행사인 제2회 발안만세 축제를 마련해 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고 하며,“역사의 의미가 담긴 뜻 깊은 축제이니만큼, 오늘은 사랑하는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뮤지컬 공연(함께 외쳐라! 모두 다 함께 만세!!), 사생대회 시상식,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장터 수익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스 운영 및 작품 전시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발안만세 축제는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좋은 기운 안에 아동, 노인, 이주민 등 다양한 지역 주민과 함께 서로 힘을 얻는다는‘주민이 만(萬)들어가는 세(勢)상’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4일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진로 정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재능개발지원사업 ‘깨움’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림청소년문화의집과 고림초등학교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하고 창의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진로 적성 및 학교 동아리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고림초등학교 청소년들은 ‘재능개발지원사업 깨움’ 활동으로 파티시에 전문 직업인과 함께 진로 탐색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웹툰작가 직업군 탐색 및 진로특강 등 지속적으로 진로에 대한 이해와 유익한 직업 정보 습득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iyf.or.kr/yurimyouth) 또는 031-328-9892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