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에 참여해 근로시간 관리 체계 개선과 합리적 근무제도 마련을 통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일·생활 균형 기반 구축과 조직 내 지속 가능한 노동환경 조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9일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수여하는 ‘일터혁신 바른경영상(특화형 부문)’을 수상했다. 재단은 컨설팅을 통해 ▲근로시간 관리체계 고도화 ▲유연근무제 운영 표준화 ▲초과근무 관리 합리화 ▲보상휴가·근태체계 정비 등 노동환경 전반에 걸친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다. 안병일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든 결과로, 재단이 추구하는 일과 삶의 조화로운 직장 문화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청소년 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제고 및 업무 효율성 증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재단은 향후에도 근로환경 개선 및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조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10일 개군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일동과 개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의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여성&유소년 축구 △벨리댄스 △재즈&토탈댄스 △한국무용 △약초와 자연치유 △난타반 △현대 민화 △어반 스케치 등 성금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조성된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수강생 일동은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얻은 즐거움을 지역과 나누고 싶었다”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규재 위원장은 “나눔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수강생 여러분과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개군면을 만들어가는 데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8일, 봉사 단체 ‘무지개 뜨다’가 겨울철 대비를 위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방한조끼 40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지개 뜨다’ 회원들은 다문5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방한조끼와 간식 쿠키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부에는 단체 소속 회원사인 △엠디자인광고 △이디야커피 양평공흥점 △콘돌201카페 △행복한찹쌀꽈배기 백안리점이 함께 참여해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박석남 국장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무지개 봉사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용문면도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더 세심히 돌볼 수 있도록 겨울철 보호대책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서종면 지역 내 취약계층 장년 및 노인가구 63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서종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을별로 3가구씩 지원 대상자를 추천하고, 추천받은 어르신들에게 전기매트(싱글용)를 지원한 것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임대진 위원장은 “소외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지역사회에서 매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더욱 행복한 서종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9일 옥천면 고읍교회와 양평군 여성발전위원회가 각각 성금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금액은 옥천면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승준 선임장로는 “동절기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조차 부담스러워하는 이웃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가오는 겨울,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미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필요한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다”며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의미 있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길 옥천면장은 “소중한 정성을 모아주신 고읍교회와 여성발전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돌봄 공백이나 의료 위기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관계 향상 문화활동 프로그램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회관계 향상 문화활동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정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망 확장과 정서적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아름다운 순간, 오래도록’을 주제로 양평 필승사진관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29명이 참여했으며, 생활지원사 25명도 동행해 이동을 도왔다. 또한 촬영에 앞서 지역업체 ‘홍아람 헤어숍’에서 헤어·메이크업을 지원해 어르신들이 보다 단정하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예쁘게 단장하고 사진을 찍으니 젊은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며 “마지막 사진이 아니라 지금의 나를 남기는 것 같아 행복했다”고 말했다. 박우영 양평군가족센터장은 “장수사진 촬영은 어르신의 삶을 존중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정서적 안정과 활기찬 노후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일 오후 3시 양평군노인복지관에서 2025 구석구석 문화공감 ‘프로젝트 락’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석구석 문화공감’ 사업은 양평군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군민 모두가 손쉽게 문화를 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다. 이번 공연에는 양평군노인복지관 수강생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퓨전국악그룹 ‘프로젝트 락’이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퓨전국악그룹 ‘프로젝트 락’은 대표곡 ‘난감하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으로, 국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색다른 곡으로 인상 깊은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수강생은 “몸이 절로 들썩일 만큼 신나는 무대였다”며 “문화생활을 누릴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기회에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문화 접근성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며 “군민들이 더욱 풍성한 문화 예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9일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하여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하고 제설함을 정비했다. 이번 정비 작업은 매년 반복되는 겨울철 적설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자율방재단원들이 직접 야적장에 방문하여 모래주머니를 제작하고, 제설함에 비치된 염화칼슘과 모래주머니를 새로 보충하는 등 제설함 관리상태를 점검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건영 자율방재단장은 “모래주머니를 사전에 비축하고 제설함을 정비하는 것은 겨울철 적설 및 결빙 발생 시 도로 안정성 향상과 각종 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정희 신장1동장은 “항상 신장1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자율방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 대비 활동을 진행하여 안전한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팽성읍위원회는 지난 9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청국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팽성읍위원회가 직접 청국장을 담가,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는 자리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위원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 모여 정성을 다해 청국장을 준비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 김은순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 정성껏 청국장을 나누며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렇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포근하고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김장김치 200통(17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2023년 8월 창립한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는 평택시 관내 자영업자들의 더 나은 상권환경을 위해 경영활동 지원 상담 및 자문과 마케팅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 이해금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힘을 얻기 바란다”며 “자영업소상공인들도 경제적으로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많은 소상공인의 후원 덕분에 어려운 이웃과 김장을 나눌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는 2023년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