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일 와부읍 덕소 강변삼익아파트 경로당에서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가 어르신 정서 지원 프로그램 ‘실버웰’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우울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사전 검사를 통해 자신의 정서 상태를 확인하고, 우울 예방 교육과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마음건강 관리 방법을 익혔다.
‘실버웰’은 와부읍, 진접읍, 화도읍, 다산1동 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생명존중안심마을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사전·사후 노인우울척도검사(GDS-K)를 통한 정서 상태 점검 ▲노인 우울 예방 교육 ▲웃음치료 활동 등 총 3회기로 구성됐다. 특히 웃음치료는 노래와 신체활동을 접목해 자연스럽게 참여를 유도하고 긍정적인 정서 경험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울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전문 상담 서비스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양수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이해하고 스스로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해 관내 경로당 8개소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463명의 어르신 정서 건강 증진에 기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