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최대 20% 환급 혜택 쏟아진다" 경기도 '통큰 세일' 20일 개막…현장 준비 '착착'

김민철 경상원장, 양평 물맑은시장 찾아 상인 애로사항 청취 및 안내 집중
도내 500여 개 상권 참여…지역화폐 결제 시 1인당 최대 12만 원 돌려받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물가 시대, 도민들의 팍팍해진 장바구니 부담을 확 덜어줄 대규모 할인 행사가 찾아온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나서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채비를 마쳤다.

 

경상원은 지난 12일 양평 물맑은시장을 직접 찾아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김민철 경상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방문해 상인들에게 페이백 지급 방식과 행사 참여 절차를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참여 점포 곳곳에 안내문과 포스터를 직접 부착하며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한편, 임직원들이 직접 장보기에 나서며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현장에서 상인들이 겪는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꼼꼼히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로 다가온 통큰 세일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작게, 혜택은 통크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경기도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무려 500여 개 상권이 동참하는 매머드급 소비 축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파격적인 환급 혜택이다. 행사 기간 중 참여 점포에서 경기지역화폐(지류 제외)로 결제할 경우, 최대 20%의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지역별로 지급 방식은 맞춤형으로 적용된다. 성남시와 시흥시를 제외한 도내 29개 시군에서는 결제 시 환급표 기준에 따라 최대 20%의 혜택이 주어진다. 반면, 성남시와 시흥시에서는 지역화폐 결제 시 건별 소비금액의 15%를 페이백으로 돌려받게 된다.

 

소비자들은 1인당 하루 최대 3만 원, 행사 기간 전체를 통틀어 총 12만 원까지 환급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이렇게 지급받은 페이백 금액은 2026년 5월 31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며, 기한을 넘길 경우 자동으로 소멸되는 점을 잊지 말고 사용해야 한다.

 

이와 관련 김민철 경상원장은 "이번 통큰 세일은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이 큰 도민들의 시름을 덜고, 동시에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행사"라고 강조하며, "도민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