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통큰 세일’을 앞두고 현장 운영을 책임질 상권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앞두고 상권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과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사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이고 각 상권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상권 임원 및 상권 매니저들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에서는 통큰 세일의 운영 방향과 주요 지침, 현장 실행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들이 상세히 안내됐다. 이어 진행된 정담회에서는 상권 매니저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운영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상권 매니저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상권, 소상공인연합회 등에 배치되는 전문 인력으로, 상인회 사업 지원을 비롯한 행정 업무는 물론 행사 기획·운영, 상인 간 소통, 현장 관리 등 지역 상권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핵심 인력이다.
정담회에서는 올해 매니저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지난해 우수 매니저들의 운영 노하우도 소개됐다. 또한 경상원 사업 전반에 대한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향후 정책에 반영할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이와 관련 이진형 경상원 북부총괄센터장은 “통큰 세일은 도내 500여 개 상권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현장에서 활동하는 상권 매니저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매니저들의 의견을 꾸준히 듣고 정책에 반영해 사업의 효과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철 경상원장은 “2024년 처음 시작된 통큰 세일이 해마다 더 풍성한 혜택으로 발전하며 이제는 도민뿐 아니라 경기도를 찾는 관광객들도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통큰 세일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