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장 출마 선언 김경희 의원 “100만 특례시, 시민 중심 성장 이루겠다”

성장이 빠른 화성, 더 빠르게 시민 삶의 질 높여나가는 데 주력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김경희 의원이 2026 지방선거 화성특례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26일 오전 화성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화성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경희 의원은 8대와 9대 화성시의원을 지내면서, 제9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는 등 여성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극대화하며 세심한 의정, 섬세한 의정과 함께 과감한 의정을 펼쳐왔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 의원은 "오래된 현장 경험을 통해 화성시 전체적인 행정 및 민원 파악은 물론, 행정과 민원이 풀어야 할 과제 등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며 "앞으로 행정이 가야 하고 또 이끌어내야 할 정책은 물론 다분히 시급한 화성의 변화와 미래 발전에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김 의원은 "빠른 도시의 성장 속도보다 더 빠르게 시민들에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아우르는 돌봄을 비롯해, 균형 잡힌 화성을 만드는 책임 있는 현실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00만 특례시에 도착했고 앞으로 더욱 나아가야 할 화성의 위상에 걸맞은 새로운 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김 의원은 “도시의 외형적 성장에 걸맞게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행정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다시 한번 강하게 피력했다.

 

계속해서, 그간 화성시가 급속한 인구 증가와 산업 발전을 이뤘지만, 지역 간 불균형과 교통·주거·교육 등 생활 전반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진단했으며 특히 동·서부 간 격차, 도시 기반 시설 부족, 시민 체감 행정의 한계를 주요 핵심과제로 꼽았다.

 

또한 “행정은 보여주기식 성과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돼야 한다”며, 데이터와 현장 목소리에 기반한 실용 행정을 강조했고 아울러 화성을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도시이자 자족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특히 화성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 의원은 다섯 가지 핵심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청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의 행정, ▷신설된 4개 구청이 내 집 앞 시청이 되는 권한, ▷동·서부권과 동탄권 균형 발전 상생해법, ▷화성의 산업 경쟁력 시민의 일상 지역상생 연결, ▷돌봄 복지 교육이 함께 작동하는 안심 도시 구현 등으로 “‘살림꾼’으로서의 생활 시장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끝으로 김경희 의원은 “의회가 시정을 감시하는 눈이고 시장은 시정의 앞길을 여는 발”이라며 “이제 화성은 성장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한 도시다.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시민과 함께 결정하는 시정을 통해 다음 100년을 준비하겠다”는 당찬 출마의 변을 마쳤다.

프로필 사진
김삼성 대표기자

진실에 접근시 용맹하게 전진 한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