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CEO 주관' 겨울철 안전 재난! 예방 총력! 시민 안전 사수!

한파·대설 선제적 대응 및 근로자 방한용품까지 “빈틈없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가 12월 30일, 동절기 재난 사고 예방과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CEO 주관 한파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급변하는 기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한랭질환, 밀폐 공간 사고, 동파 등 계절성 재해를 사전에 막고 시민들이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 것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겨울철 대설·한파 대응 체계 ▷이용객 밀집 시간대 안전관리 ▷화재·감전 위험 구간 ▷대설·한파에 따른 장비 관리 및 비상 대응 체계 등으로, 각종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역량을 집중 점검했다.

 

이와 함께 HU공사는 또한 동절기 동안 일반 시설물 92개 사업장 현장 근로자들에게 넥워머, 핫팩 등 방한용품을 지원해 한랭질환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기상이변으로 재난 사고와 한랭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용객 밀집 사업장을 중심으로 선제적 안전점검과 순찰을 강화해 안전한 시설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화성시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하도록 현장 안전관리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HU공사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화성시민들에게 더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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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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