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11시 권선동 *마트(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시·도의원들은 물론 박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경기도당 선대위 공동본부장인 김희겸 전 경기도행정부지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이애형 의원, 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이찬용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 등이 참석해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박재순 수원무 후보는 집권여당 후보로써 권선구, 영통구는 물론 수원시의 더 큰 발전을 위해 4.10.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공식선거 운동 시작하며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박재순 후보는 “시민들로부터 ‘잃어버린 12년을 심판하라는 사명을 부여받고 이 자리에 섰다”며 “반드시 승리해 지역 숙원사업 해결하라는 지역민들의 준엄한 명령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께서 상대 후보는 지난 12년 동안 시장을 한 사람이다. 그동안 뭘했나? 우리 지역을 위해 제대로 한 일이 없는데 시장 임기 다채우고도 못한 걸 이제 하겠다는 건가? 지역민들을 무시하는 거 아니냐?
지난 정권에서 26번의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지만 부동산 시장을 잡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갑작스러운 부동산 폭등은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될 거라는 정부의 말을 믿고 기다렸던 중산층과 서민들에게는 '자고 일어나니 벼락 거지가 되었다'라는 말로 집약되었습니다. 다행히 전국 공동주택 통합 매매 실거래가격지수는 2022년 4월 138.3( 2017, 11=100.0)으로 정점을 찍고 2023년 11월 121.9( 2017년, 11=100)로 윤석열 정부 들어 확연하게 하향 안정화되었습니다. 2023년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의하면, 우리나라 가계자산의 70%가 부동산으로 이루어졌으며 나머지는 현금·예금, 주식, 채권, 펀드, 보험·연금 등 기타가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안전자산 선호도가 높아 비금융 자산인 부동산 비중이 높고 금융자산 중에서는 현금· 예금, 보험·연금 비중이 높습니다. 문제는 경제주체의 한 축인 가계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 보니 부동산 자산 가치 하락은 소비와 투자를 하락시켜 나라 경제가 큰 짐이 된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미국은 비금융 자산 비중이 28.5%, 일본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