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 이하 재단)은 2025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노사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 클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재단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사가 함께 마련했다. 재단은 이미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화성로컬푸드 꾸러미 후원, 희망헌혈 캠페인 운영, 기부키트 제작 캠페인, 환경 정화를 위한 클린데이 운영, 농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한 노사 활동은 재단의 사용자측과 노동자측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환경을 정화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 활동이며, 주요 활동 지역은 서봉산과 팔탄면 지역에서 진행했다. 대체로 주변의 널린 쓰레기 수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봉사활동도 제공하고 노사가 서로 협력해 농촌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안양천에서 환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사상 첫 국제 환경회의가 열린 것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가 한국에서 기념식을 개최하며 이번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 공무원, 지역주민, 기업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여해 안양대교 주변 안양천부터 충훈2교 광장까지 안양천 정화와 생태계 보호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안양천의 환경을 개선하고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기 위해 쓰레기 주우며 달리기(플로깅),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미꾸라지 방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활동 중 재활용 플라스틱의 수집·분류·수거의 각 단계별 과정을 촬영하고 참여자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도록 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행동을 촉진했다. 시는 이달 18일까지 시민단체, 기업, 지역주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양천의 환경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