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 수비의 중심 박준서 선수가 팬 투표를 통해 2025시즌 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이번 팬 투표는 4월 28일(월)부터 4월 29일(화)까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전체 투표자 가운데 82%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박준서 선수는 월간 MVP라는 값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박준서 선수는 수원삼성전에서 깔끔한 슈팅으로 데뷔골을 기록한 데 이어, 곧바로 이어진 부산전에서도 날카로운 패스로 도움을 올리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또한 매 경기 안정적으로 수비라인을 단단히 지키는 동시에, 공격 시에는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침투력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전방에 가담하며 팀의 공격 전개에 기동력을 더하고 있다. 박준서 선수는 “팬분들이 뽑아주신 4월 MVP에 선정돼서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팀에 헌신하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박준서 선수의 MVP 시상식은 오는 5월 4일(일) 천안시티FC와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어린이날을 앞둔 오는 5월 4일(일) 천안시티FC와의 홈경기를 '패밀리데이' 테마로 개최해 가족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어린이날 테마에 걸맞게 이날 경기는 가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풍성하게 준비되어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히 준비된 가족 전용 상품인 패밀리데이 패키지가 한정 판매된다. 화성FC 켈미 PK 티셔츠와 선수단의 친필 사인볼, 경기 티켓, 푸드트럭 이용권 등 알찬 선물로 구성되었으며, 패키지 구매자에게는 스타디움 투어와 홈 선수단 에스코트 키즈 체험 기회도 주어져 어린이 팬들이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경기 전에는 경기 시작을 알리는 매치볼 전달과 4월 MVP 선수에게 직접 상을 시상하는 영예 역시 가족 팬들에게 제공한다. 위 이벤트의 참가 신청은 화성FC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의미있는 사연을 공모받아 구단에서 직접 선정할 예정이다. 그리고 경기장 외부에서는 비디오게임, 10초를 맞춰라, 핀버튼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 오락실 부스가 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지난 4월 12일(토) 전남전 홈경기 킥오프에 앞서 지역 내 대표 기업인 경동산업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준남 경동산업 대표와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대행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지역 밀착형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갈 예정으로 화성FC는 이번 협약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박준남 경동산업 대표는 협약식에서 “화성FC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양측이 함께 전개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밀착 사업들이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성FC는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구단 운영과 더불어 지역 내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스포츠 수집품 옥션 플랫폼 컬렉스(COLLEXX)와 함께, 지난 3월 15일(토) 충북청주전에서 선수들이 실제 착용한 유니폼을 대상으로 자선 경매를 진행한다. 이번 경매는 화성FC가 2025 시즌부터 K리그2에 참가하며 프로 무대에서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한 가운데, 구단의 역사적인 프로 첫 승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해당 유니폼은 3월 15일(토) 충북청주전에서 화성FC가 프로 무대에서 거둔 첫 승리의 순간을 함께한 ‘Match One’ 실착 유니폼으로, 상징적 가치가 높다. 자선 경매는 2025년 4월 15일(화) 12:00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4월 22일(화) 20:00까지 컬렉스(COLLEXX)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경매 수익금의 일부는 화성시복지재단에 기부되어 지역사회 공헌에도 활용된다. 화성FC는 이번 경매를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구단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 기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화성FC 관계자는 “프로 첫 승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팬 여러분과 나누고자 이번 경매를 준비했다. 선수들의 열정이 담긴 유니폼이 팬들에게 의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리그2 7라운드 화성FC와 전남드래곤즈의 프로축구 경기가 12일 토요일 화성종합경기타운 화성FC 홈에서 펼쳐졌다. K리그2 전체 5위를 달리는 전남을 맞이한 화성은 전남의 빠른 공격수의 공세를 몸으로 막았지만, 전반 33분 전남 호난에게 패널티킥을 후반 81분에 알베르띠에게 한골을 허용했고 후반 89분 화성 보이노비치가 막판 한 골을 따라잡았지만 종료휘슬과 함께 4월 마지막 홈경기를 1:2로 아쉽게 내주어야만 했다. 앞으로 화성은 K리그2에서 오늘경기 이후 6월까지 4번의 홈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하는데 과연 원정 경기에서 얼마만큼의 승수를 쌓을지 신생팀 화성FC 신생 차두리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차두리 감독은 "화성FC는 계속 발전하는 팀이다. 구단의 아낌없는 지원과 홈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원정에서 좋은 경기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직전 경기 인천 원정 응원단도 그렇고 전남드래곤즈의 소수의 원정 응원단은 오늘도 여지없이 경기장을 압도하는 응원을 펼쳐 응원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선수단 의료 지원 강화를 위해 지역 내 대표 의료기관과 손을 잡았다. 화성FC는 지난 4월 4일(금),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ABC병원과 후원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ABC병원은 화성FC의 성인선수단과 유소년 선수단에 대한 의료 지원뿐만 아니라 홈경기 시 의사 및 간호사 인력을 배치하고, 앰뷸런스 차량을 상시 지원한다. 협약식에는 ABC병원의 박철웅 대표와 화성FC 차두리 감독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ABC병원 박철웅 대표는 "화성FC의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단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해 구단의 발전과 선수들의 활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FC는 지역 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구단 운영과 스포츠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선수단의 재활 및 컨디셔닝 강화를 위해 전문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화성FC는 지난 4월 5일(토),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6라운드 인천전 홈경기에서 ‘윤청구 퍼포먼스 트레이닝’과 재활치료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화성FC 구단주(정명근 화성시장)와 윤청구 퍼포먼스 트레이닝 윤청구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윤청구 퍼포먼스 트레이닝은 화성FC 성인 선수단을 대상으로 신체 부위별 손상에 따른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기관은 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재활치료는 물론, 부상 방지와 체력 강화를 위한 컨디셔닝 케어, 피지컬 트레이닝 등 개인별 특성에 맞춘 퍼스널 트레이닝을 운영 중이다. 윤청구 퍼포먼스 트레이닝의 윤청구 대표는 “화성FC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선수 개개인의 몸 상태를 정밀히 분석해 재활은 물론,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시즌을 잘 치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 6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약 2천3백여 관중이 모인 가운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홈경기로 진행됐다. 경기 전 비교적 쌀쌀한 날씨와 비가 내리는 우천 경기임에도 약 400~500여명의 원정팬을 몰고 원정을 온 3승 1무 1패 2위의 인천유나이트와 맞붙게 되는 화성FC는 현재 1승 3무 1패 전적으로 10위를 달리고 있으며 아직 승리에 목마른 팀이다. 먼저 원정팀 윤정환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인천은 화성보다 자원이 우수하고 선수들 개개인이 능력이 앞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성패를 좌우하는 것에 결정적이지는 않다. 그러나 선수들이 지금껏 해온 것 같이 최선을 다한다면 원정 두 번째 경기에서 원정 첫 승을 기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우천으로 인한 별다른 돌발상황이 없다면 좋은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홈팀 차두리 화성FC감독은 “전 경기에서 세트피스 3골을 허용했다.이기다가 골을 허용하는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지만, 선수들의 팀워크가 날로 좋아지고 있다”라며 “물론 상대팀과 조금의 차이가 있겠지만 개의치 않는다. 점점 더 좋은 경기력으로 화성 홈팬들을 찾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 6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가 5일 토요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졌다. 전반 4분을 남기고 인천에 한 골을 허용한 화성은 전반전을 그렇게 마친 가운데 후반 23분 인천팀 선수 한 명이 퇴장을 받았고 수적인 우세로 계속 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아쉬운 1패를 더했다. 이로서 화성FC는 하위권에 머무르게 됐으며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1위 탈환에 한걸음 다가섰다. 한편, 인천유나이티드 원정 응원팬들은 압도적인 응원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4월 5일(토)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맞아 봄 분위기를 한껏 살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경기장 입구에는 벚꽃과 함께 꾸며진 ‘코리요 대형 포토존’이 설치되어 봄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직접 꽃 모양 바람개비를 색칠해 나만의 바람개비를 만들 수 있는 ‘꽃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존’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라커룸을 형상화한 포토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구 빙고 챌린지, 응원 피켓 만들기 부스, 다회용 막대풍선 대여 등 팬들이 경기 외적으로도 화성FC를 응원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경기 전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화성FC 선수단과 유소년 축구클럽 선수 100명이 함께하는‘10:100 이벤트 매치’도 준비되어 있다. 프로 선수들과 꿈나무들이 한 팀으로 호흡하며 경기를 펼치는 이색적인 이벤트는 평소 축구를 사랑하는 어린 선수들에게는 꿈의 무대이자 관중들에게는 유쾌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윤청구 퍼포먼스 트레이닝과의 업무 협약식도 킥오프 전 진행된다. 화성FC는 이번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