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며, 오는 8월부터 더 뜨거운 홈경기장을 예고했다. 화성FC는 8월 2일(토) 김포FC와의 홈경기부터 N석 앞 육상트랙에 가변석(서포팅존)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가변석 신설을 통해 팬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를 관람하고, 응원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설치되는 가변석은 총 200석 규모로, 화성FC 공식 서포터즈 ‘오렌지 샤우팅’을 포함한 열정적인 팬들이 밀집해 응원문화를 이끌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수들과 불과 몇 미터 거리에서 마주하는 좌석 배치는 현장의 생동감은 물론, 응원 열기까지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변석에는 E구역 게이트를 통한 전용 출입로가 마련돼 기존 관중 동선과의 혼선을 최소화했으며, 향후 운영 상황에 따라 점진적인 증축도 검토되고 있다. 화성FC 정명근 구단주는“가변석 운영은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응원문화를 더욱 주도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중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응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가변석 설치는 화성시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신속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와 충남아산의 K리그2 제22라운드 경기가 26일 오후 7시 약 1.539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아산의 이순신 종합경기장에서 무더위 속에 펼쳐졌다. 화성FC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2연승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급격한 하락세를 맞은 충남아산은 저조한 성적을 이유로 배성재 감독을 경질한다는 소문과 함께 감독을 지키겠다는 아산 팬들과 선수들의 집념이 가중된 오늘의 경기는 누가 중앙을 점령하고 후반 체력적으로 버티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라는 전문가의 지적이 팽배했다. 9위(아산)와 10위(화성)로 승점이 3점 차이인 양 팀은 오늘 승부로 승점이 같아질 수 있지만 골 득실 차로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화성이 이기면 차두리 감독은 시즌 첫 3연승은 물론 선수들의 올라간 사기는 다음 경기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경기였다. 사전인터뷰에서 배성재 감독대행으로 나선 조진수 수석코치는 “아직 감독님의 거처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배성재 감독님 체제로 꾸려진 선수단은 물론 팬들도 감독님이 남아있기를 원하고 있지만, 구단과 감독님이 결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단 오늘은 제가 대신 감독님을 대신하고 있다”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전북현대 김준영을 임대 영입하며, 후반기 반등을 위한 측면 강화 카드로 승부수를 던졌다. 김준영은 뛰어난 민첩성과 지구력을 바탕으로 측면을 종횡무진 누비는 다재다능한 풀백이다. 왼발 킥의 정확성이 돋보이는 그는 상대 진영 깊숙이 침투해 오버래핑으로 기회를 창출하며 날카로운 크로스로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플레이가 돋보인다. 특히 1대1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태클과 과감한 인터셉트·커버링으로 수비를 공고히 하며, 공을 차단한 즉시 짧은 패스와 빠른 측면 돌파로 역습을 주도한다. 이러한 전환 능력은 후반기 화성FC의 측면 밸런스를 한층 더 강화할 전망이다. 김준영 선수는 “화성FC에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시즌 중간에 팀에 합류한 만큼 팀에 빠르게 녹아들어 팀이 꿈꾸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준영의 가세로 화성FC는 측면 수비와 공격에서 모두 존재감을 높이며, 후반기 반전의 발판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김준영은 즉시 훈련장으로 복귀해 후반기 일정을 대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와 부산아이파크의 K리그2 제21라운드 경기가 19일 오후 7시 약 1.293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화성 홈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우천 속에 펼쳐졌다. 부산이 전력, 조직력, 경험 모두 압도적 우세하다는 평가를 뒤로하고 화성이 측면에서 빠른 침투의 강점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거라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함께 오늘 화성은 2부리그 신생팀으로서 K리그2 첫 연승 도전을 하는 경기다. 김포전 원정 패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유독 원정 경기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 조성환 감독은 자동 승격이 힘들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사전인터뷰를 통해“산술적으로 아직 가능성 있는 것 아니냐”며 아직 포기할 수 없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 “원정에서 강세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것도 깨진 지금 기록을 위해서가 아닌 선수들 개개인이 남다른 책임감을 가지고 직전 경기 아쉬움을 털어낼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조성환 감독은 “팀의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 있다. 경기 전반적 흐름을 중앙에서 조율하며 찬스를 만들어가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화성FC 차두리 감독은 “후반기 주전들의 체력 관리와 후반기 선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리그2 20라운드 화성FC와 천안시티FC의 경기가 7월 12일 오후 7시 약 2.282명의 관객이 자리한 가운데 천안종합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직전 경기 화성은 부천에 0:1 분패를 그리고 천안은 성남과 0: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순위 변동은 없었으며 방패와 방패의 대결인데 누가 먼저 승부수를 띄울 것이냐가, 오늘 경기의 관건이었다. 현재 4승 4무 11패로 여전히 13위인 화성은 오늘 천안을 잡으면 안산과 충북을 잡을 기회를 잡게 되며 3승 4무 12패 천안이 화성을 잡으면 최하위 팀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중앙 장악력이 우수하고 전방 압박이 우수한 천안과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빠른 공격의 화성FC가 체력과 조직력을 어떻게 들고 나왔는지 그리고 얼마나 적절한 타임 선수 운용 등이 오늘의 승부를 가릴 것이라는 예측을 꺼냈다. 방패 VS 방패 두팀 감독들 사전인터뷰 원정팀 화성FC 차두리 감독은 사전인터뷰를 통해 “천안의 두꺼운 수비를 뚫어야 한다”며 “초반 빠른 선수들을 위시한 측면 공격에 초점을 두었다. 아무래도 천안은 전방 압박과 중앙 패스 연결이 강한 팀이지만 상대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리그2 19라운드 화성FC와 부천FC1995의 경기가 7월 6일 오후 7시 약 2.013명의 관객이 자리한 가운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졌다. 직전 경기 성남vs화성, 경남vs부천 각각 1:0 2:0 승리를 얻은 양 팀은 순위에서 부천이 여덟 개단이나 앞서고 있으며 전력상으로는 잘 벼려진 창(부천)과 가죽을 덧붙인 방패(화성)의 대결이라는 양상이 오늘 경기의 볼거리로 전망됐다. 현재 4승 4무 10패로 13위인 화성은 오늘 부천을 잡으면 10위 자리까지 넘볼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원정팀 부천은 9승 4무 5패 리그 3위로 현재 3연승을 질주 중인 강팀으로 분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화성FC는 팀워크가 점점 살아나고 있으며 조직력이라는 장점을 얼마나 극대화하느냐가 오늘 승부의 관건이지만, 무려 4명의 호화 공격수를 보유한 부천FC의 저력을 어떻게 막아낼지에 대해 2:1 부천의 승을 예상한 경기였다. 부천FC 이영민 감독은 사전인터뷰에서 “전반에 화성FC 선수들의 빠른 템포의 경기를 효과적으로 막으며 공간 활용 등을 통해 차분한 경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후반 체력이 약하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는 지난 6월 28일(금) K리그2 18라운드 경기 시작에 앞서, 환기가전 전문 기업 힘펠과 동탄 지역 커뮤니티 댄스팀 UJ크루와의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힘펠(HIMPEL)은 건강한 실내 환경을 위한 환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IAQ(Indoor Air Quality)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환기가전과 에너지 회수 시스템, 친환경 경영 체계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수출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UJ크루(UJ Crew)는 경기도 동탄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줌바 스튜디오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력을 전파하며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하고 있는 댄스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힘펠은 2025시즌 잔여 경기 동안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내 T보드 광고를 진행하며, UJ크루는 하프타임 퍼포먼스와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화성FC의 응원문화 활성화에 함께할 예정이다. 힘펠 관계자는 “프로 스포츠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건강한 실내 환경의 중요성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어 뜻깊다. 화성FC와 함께하는 이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리그2 18라운드 화성FC와 성남FC의 경기가 28일 오후 7시 약 1.519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졌다. 직전 경기 각각 인천과 아산에 2:0 패배를 겪은 양 팀은 순위에서 성남이 5개단 앞서고 있지만, 전력상으로는 거의 비슷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이다. 현재 3승 4무 10패로 13위인 화성은 오늘 성남을 잡으면 11위 안산과 12위 청주를 따라잡는 승점을 챙기게 된다. 반대로 5승 6무 6패를 기록 중인 8위 성남은 패배를 하면 9~10위권으로 밀려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경기다. 성남FC 전경준 감독은 사전인터뷰에서 화성과 전력의 차이가 없다는 기자의 질문에“물론 최근 경기를 보면 화성과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전체적인 경기 경력과 선수들의 준비에 있어 결코 화성에 지지 않는다”며 “화성의 경기력에 대한 대응은 물론 화성의 턴오버를 이용하는 전술에 충실히 임했다”고 말하면서 비교 자체를 달가워하지 않았다. 이어 “오늘 경기는 어느 정도 운이 따라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질문에 전 감독은 “운도 실력이다.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했다. 그에 따르는 결과를 내는 게 축구다”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6월의 햇살이 최고조에 오른 15일 일요일 다소 먹구름이 더위를 해소하는 오후 7시 화성FC와 안산그리너스FC가 약 1천 259명의 관객이 모인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프로축구 K리그2 16라운드 경기를 뜨겁게 펼쳤다. 직전 경기 경남FC에 0:1 승리를 하며 현재 3승 3무 9패로 13위인 화성FC는 후반기 도약을 위해 많은 경험과 끈끈함이 장점인 공격수 김병오를 영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는 가운데 김병오 선수 영입과 관련해서 감독과 팀 운영진 모두가 원했고 꼭 필요한 영입이라고 밝혔다. 역시 직전경기 부산에 2:0 승리를 하며 4승3무8패로 11위를 기록 중인 안산의 이관우 감독은 사전인터뷰에서“화성은 만만치 않은 팀이다”라며 “부상 선수가 있어 오히려 직전 경기 부산보다 어려운 경기가 진행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 팀은 구단 전체적인 분위기가 매우 좋고 선수들이 연승을 위한 의지가 매우 강하다. 후반에 새로 영입한 용병 선수들 투입도 생각하고 있다. 우리 팀은 압도적인 공격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 차두리 감독은 “오늘은 두 팀의 수비가 승부처가 될 것이다”라며 “현재 화성은 부상 선수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지역 의료기관 365향남플란트치과와 공식 협약을 체결하며 선수 건강관리 강화에 나섰다. 협약식은 지난 5월 29일(목)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진행됐으며, 365향남플란트치과 김수걸 대표원장과 화성FC 차두리 감독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365향남플란트치과는 선수단을 비롯한 구단 구성원에게 치과 의료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며, 화성FC는 경기장 내 메인 광고보드 후원 권리를 제공한다. 양측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걸 대표원장은 “화성을 대표하는 프로축구단과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의료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구단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성FC는 앞으로도 선수들의 건강을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