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자율방재단 신상희 단장 “화성시민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6월 12일 화성언론연대(이하 화언연)는 봉담읍사무소 내 자율방재단 사무실에서 국가재난관리의 한 축을 시민과 가장 가까이서 담당하고 있는 화성특례시자율방재단 신상희(女) 단장을 만나 꾸밈없는 진솔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그녀 신상희 단장은 “이일은 사명감 없으면 버티지 못합니다”라며 “내 가족 내 이웃에게 닥쳐올 재난이라 생각하면 의무감이 저절로 생깁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여성이며 50대 중반을 달리고 있는 신상희 화성시자율방재단장의 첫인상은 아마도 거침이 없는 성격의 소유자? 다소 군인 같은 말투? 대부분 50대 중년 여성이 가지고 있지 않은 당당함을 물씬 풍기고 있었다. 경기도 자율방재단이 재난예방활동 전국 1위를 달리는 가운데 31개 시군 경기도에서 화성시자율방재단이 그 평가가 1위라고 하니 “말로 하면 무엇하랴”라는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실제로 지난달 23일 대통령권한대행으로부터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는 등 지역에 모범 단체로의 선도적 역할은 이미 증명됐다. 또한 지난 23년 전국 지역자율방재단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활성화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시민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 김삼성 대표기자
- 2025-06-14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