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헌혈증 137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며 생명 나눔의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연말을 기념하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헌혈증 기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번 기부는 수년간 이어온 사랑의 헌혈 캠페인의 일환으로, 헌혈증 137매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되었다. 이 헌혈증은 소아암 및 혈액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HU공사는 2021년부터 노사합동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운영해오며, 매회 헌혈 참여자 중 희망자에게 헌혈증을 기부받아 꾸준히 모아왔다. 이번 기부는 단발성 나눔을 넘어,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축적된 실천의 결과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HU공사는 경기혈액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헌혈 캠페인 운영 횟수를 확대하여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사회적 연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가 운영하는 화성체력인증센터가 ‘2025년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성과평가’에서 전국 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으로 △국민체력100 사업 운영관리 △서비스 품질 △지역 협력 △체력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해 이뤄졌으며, 화성체력인증센터는 전국 69개 체력인증센터 가운데 종합 3위를 기록하며 우수센터로 이름을 올렸다. 화성체력인증센터는 올해 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보건의료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체력인증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 다문화 시민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력인증 서비스’를 운영해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평일 주간 방문이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을 위해 야간·주말 운영을 확대하는 등 균형 있는 체력인증 환경을 조성했다. 이 같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체력인증 5,175명, 체력증진교실 25,454명이 참여했으며, 국민체력100 공공서비스의 지역 확산과 시민 체력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HU공사 체육센터처장은 “국민체력100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건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HU공사) 탁구단이 2025년 하반기 국제 및 국내 주요 대회를 휩쓸며 ‘탁구 명가’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프로팀과 유·청소년팀의 시너지가 돋보인 한 해를 보인 HU공사 탁구단은 루마니아 '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충북 제천 '전국남녀 중·고 학생종합탁구대회', 이탈리아 'WTT 피더 파르마' 등 국내외 무대에서 연이어 입상하며 2025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1월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열린 '2025 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유망주 허예림 선수는 U15 여자부 단체전 은메달과 여자 복식 동메달을 목에 걸며 국제 경쟁력을 과시했다. 이어 12월 제천에서 개최된 '제63회 전국남녀 중·고 학생종합탁구대회'에서 HU공사 탁구단 소속 선수들이 빛나는 활약을 펼친 가운데 U19(고등부) 개인 단식 우승은 김하늘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정예인·김하늘·허예림 선수는 고등부 및 중등부 단체전까지 모두 석권. 체계적인 유스 육성 시스템의 성과를 입증했다. 프로팀 양하은 선수는 11월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열린 'WTT 피더 파르마' 대회에서 여자 단식 우승과 혼합복식 우승(장성일 선수와 호흡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HU공사, 사장 한병홍)가 디지털에 취약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미래 세대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만들기 위한 이번 교육은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에스라지역아동센터와 송산지역아동센터 아동 약 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만, 상대적으로 사이버 보안 인식이 낮아 온라인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HU공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개인정보의 의미와 종류 ▷사이버 범죄 유형 ▷개인정보 유출 의심 시 대처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HU공사 개인정보 관련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전문성을 더했고 학생들은 적극적인 질문과 발표 참여를 통해 높은 몰입도를 보이며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현장의 뜨거운 반응은 아동들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올바른 디지털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음을 시사했다. 이에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디지털 취약계층 아동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한병홍 사장, HU공사)가 9일(화) 시민들이 직접 공공시설물 안전을 점검하는 '화성도시공사 시민안전패트롤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민 참여형 안전 활동으로 공공시설의 안전 사각지대를 찾고 또 없애겠다는 포부를 연 것이다. 이번에 출범한 시민안전패트롤단은 HU공사가 관리하는 공공시설물 속 유해·위험 요인을 찾아내고 개선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을 가운데 총 30명으로 꾸려진 패트롤단은 2026년 2월 개청 예정인 새로운 행정구역 기준에 따라 동탄, 병점, 만세, 효행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조별 활동을 시작한다. 발대식 이후 해빙기, 우기, 동절기 등 계절별 정기 점검을 연 3회 진행하고, 필요할 때는 수시 점검도 할 예정이며 특히 겨울철에는 얼어붙은 지반이나 시설물 피해 우려 지역, 그리고 시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HU공사는 점검 도중 발견된 문제점은 해당 관리부서에 바로 전달해서 신속하게 고칠 계획도 함께 전했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시민이 직접 이용하는 시설을 시민의 눈으로 점검하면 더 세밀한 안전관리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한병홍 사장)가 2025년 실천문화 '만족해HU, 클린을 더하다'의 일환으로 연말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Safe 이음'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청정이음' 가치 중 '정(정결한 행동)'을 운전대 책임까지 확장하여, 임직원 스스로 안전한 귀가와 책임 있는 선택을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자율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 금지', '과음 절제', '귀가 상호 확인'을 핵심 행동 기준으로 제시하며, 직원 스스로 책임감 있는 행동을 선택하고 안전한 귀가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HU공사는 특히 차량 운행 및 이동이 많은 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음주운전 금지' 스티커 부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회식 증가와 이동량 확대로 음주운전 위험이 높아지는 연말연시를 대비해 ▲주 1회 안전·기강 문자 발송 ▲'Safe 이음' 카드뉴스 배포 ▲회식 전·후 10초 안전 브리핑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주운전 예방 메시지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HU공사 행동강령책임관은 "청렴과 안전은 지시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 각자의 책임 있는 선택에서 완성된다"고 강조하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중앙노동위원회가 시행한 ADR(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대안적 분쟁해결) 전문가 능력 인증서를 취득하고, 동시에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대안적 분쟁해결(ADR) 전문가 양성 고급과정 2기 수료식’에서 HU공사 노무법무부 이형석 부장을 포함한 51명이 ADR 전문가 능력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ADR 제도는 심판이나 소송이 아닌 협상과 조정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전문가의 중재 아래 상담·화해·조정 등의 기법을 활용해 당사자 간 자율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제도다. 이번 인증을 통해 HU공사는 노사분쟁의 조기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공신력 있는 노무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ADR 고급과정은 엄격한 서류심사와 다단계 평가를 거쳐야 하는 심화 교육으로, 법률·노동·행정 등 폭넓은 전문지식이 요구된다. 첫해에는 6,600여 명이 지원해 3,700명이 기초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400명이 심화과정을 통과했다. 이번 2기 고급과정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고위직 간부를 대상으로 ‘상호 존중 에티켓 자가 진단’ 참여 행사를 진행하며, 조직 내 존중과 배려 문화를 스스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호존중의 날’은 서로를 동등하게 존중하자는 의미(1=1)를 담아 매월 11일 운영되고 있으며, HU공사는 이를 계기로 다양한 메시지 전달과 실천 캠페인을 통해 존중과 배려가 일상화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날 HU공사는 전 직원에게 “11월 11일은 ‘1=1=1=1’의 의미가 더욱 강조되는 날입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나는 누구와도 같은 1’이라는 마음으로 동등하게 말하고, 듣고, 행동해 보시길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존중과 평등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자가 진단은 형식적인 행사가 아니라, 리더 스스로가 존중문화 실천 현황을 점검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사장을 포함한 간부 전원이 참여해 ‘상호 존중 에티켓 7가지’ 중 긍정 항목과 개선 항목을 각각 선택해 익명 스티커를 부착했다. 진단 결과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먼저 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의 숨어 있는 보물이자 중심도시인 봉담읍에 위치한 봉담2지구 삼봉근린공원에서 10월의 마지막 31일 오후 2시부터 ‘2025 탄소저감나눔축제’가 개최된다. 2025 탄소저감 나눔축제는 작은 나눔을 통해 탄소 저감의 기본은 물론 청소년들이 아껴 쓰고, 나누어 쓰는 생활 습관을 통해 지구자원의 순환과 절약을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을 일상의 현실에서 구현하는 행사로 주요 프로그램은 ‘아나바다’, 자선경매, 태권도 시범, 그리고 학원 폭력 상담 등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를 준비한 열린 공간 다원의 윤서영 대표는 “봉담은 근 10년 사이에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변했다. 논과 밭이 펼쳐지던 곳에 아파트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광장이 들어서면서 과거 어느 때 보다 많은 사람이 어깨를 부딪치며 살아가는 공간이 됐다. 이곳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축제를 열 수 있게 돼서 무척 보람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언론연대 전경만 회장은 “화성은 21세기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끓어오르는 지방자치단이다. 하루가 다르게 인구가 늘어나고, 돌아서면 새로운 시설이 들어서는 미래지향적 도시다. 이런 도시의 정점에 서 있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인사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전자근로계약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 수기 작성·보관 방식의 근로계약 절차를 전면 디지털화하여 행정 효율을 높이고, 종이 없는 업무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ESG(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의 수기 근로계약 방식은 계약서 오기입, 재작성 등 반복 업무로 인한 비효율과 문서 보관 과정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특히 단기간 근로자 채용이 빈번한 공사 특성상, 계약서 작성과 대면 서명 절차가 반복되며 현장 부서의 행정 부담이 컸다. HU공사는 이번 전자근로계약 시스템 도입을 통해 인사관리의 투명성 확보, 개인정보 보호 강화, 문서관리의 체계화를 실현할 예정인 가운데 근로자는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계약서 확인과 서명이 가능해져, 공사와 근로자 모두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스마트 행정 혁신을 통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누구나 쉽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디지털 근로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