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K리그2 제38라운드 경남FC와 시즌 마지막 홈경기 아쉽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 189번째 홈경기 그리고 2025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11월 8일 오후 2시 3.617명 관중이 들어선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펼쳐졌다. 마지막 홈경기에 나선 9승 12무 16패 10위 화성FC와 마지막 원정경기에 나서는 9승 7무 21패 11위 경남FC는 시즌 상대 전적 1승 1무로 화성이 우세하지만, 직전 경기 37라운드 결과는 경남이 서울이랜드와 비기며 다소 분위기는 앞서고 있다. 하지만, 양 팀 다 이번 경기 무조건 이긴다는 각오로 임하는 가운데 다소 거친 전개가 예상된다는 평가도 잇따랐다. 화성FC 차두리 감독은 사전인터뷰를 통해 “남은 두 경기 이기는 모습, 살아있는 경기력 보여주고 싶다”며 “선수들 기량과 발전 그리고 팀의 성적이 좋아지는 내년 시즌을 위해서도 남은 경기 잘해서 더 좋은 더 나은 경기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다. 올해도 그렇고 내년에도 모든 팀이 다 라이벌이라는 생각을 한다. 구단은 구단이 할 일을 감독은 감독이 할 일을 할 것이며 좋은 마무리를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FC 김필종 감독대행은 “팀마다 동기부여가 있다”라며 “다음 시즌을 위한 마지
- 김삼성 대표기자
- 2025-11-08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