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민주경기혁신회의 소속 상임위원과 혁신위원들이 이재명 대표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과 관련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제2의 내란, 사법쿠데타라는 강한 비판과 함께 조 대법원장 탄핵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2일(금요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당일 5월 2일(금)부터 ‘<제2의 내란-사법쿠데타 ‘법비의 난’ 저지 조희대 탄핵촉구‘ 릴레이 1인 피켓 시위에도 나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발언을 펼친 정윤경 의원은 “이번 시위는 사법부의 정치 편향과 권력화를 규탄하고, 조희대 대법원장의 탄핵을 국민과 국회에 촉구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이어 조희대 대법원장의 이번 판결에 대해 “조 대법원장이 주도한 졸속, 과속 판결”이라며 “이는 판결이 아닌 국정농단이자 사법내란”이라는 강한 비난을 쏟아냈다. 여기서 더해 책상에 앉아 음모와 담합으로 민주주의를 좌절시키려 하는 ’사법내란‘이라며 이를 사법부의 노골적인 개입 그리고 민주주의 헌정을 파괴하려는 행위로 간주하면서 조희대 대법원장의 자격 관련 심각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끝으로 더민주경기혁신회의는 “헌정을 농단하는 내란 세력에는 국민이 반드시 단죄와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4월 18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념식은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주최로 열렸으며, 모범적인 삶을 살아온 장애인 당사자 및 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에 대해 함께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는 불편함일 뿐, 결코 불가능을 의미하지 않습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장애인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장애인의날은 단지 하루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얼마나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지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날”이라고 강조하며, “경기도의회에서도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 모두가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늘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부지사, 김하나 복지국장,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부위원장, 김용성 도의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의원이 좌장을 맡은 ‘초고령화시대, 평생교육을 철학하다’ 토론회가 8월 24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사)한국공공사회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고령화 시대 평생교육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안산대학교 최라영 교수, 대진대학교 송성숙 교수,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오산 사무국장이 지역 평생학습생태계 구축을 위한 행정조직과 주민 협업의 중요성, 도-시‧군의 협력과 세부적 시행규칙 제정 촉구, 경기도 지속가능발전목표(G-SDGs) 달성을 위한 평생학습의 질적 성장에 대하여 주제 발표했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소통문화교육협회 최숙희 대표는 “고령화로 인한 도시소멸을 방지 하기 위해 평생교육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시사했다.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조순형 포천지회장은 “읍‧면‧동 기초단위의 평생학습 시설이 제 역할을 할 때 평생교육이 발전한다”라고 어필했다. 끝으로,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정성수 경기지회장은 “평생교육의 창작성 확보와 지속을 위해 평생교육사 처우개선이 시급하다”라며 토론을 진행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제11대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의원이 24일 오후 13시경 경기도의회 8층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실에서 도의회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8일 정상적으로 원구성을 마치고 경기도가 제출한 1차 추경안이 통과된 직후 경기도청과 도의회의 정책협의회를 통한 소통과 협치 에 관해 정의원의 의회정치적 개념과 필요정책, 또한 교육, 복지 등 민생현안에 관련해 질의응답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정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하는 것에 앞서 “시,도의원에게 있어 시 도민과의 소통과 협치는 오히려 중앙정치보다는 현장에서 시민과 도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 소통을 하고 민생을 살피는 것이 수월하다. 다만 도의원으로 펼수 있는 정책과 정치적 소신은 중앙정치에 비해 한계가 있는것도 사실이다.” 라며 중앙정치로의 진출 가능성을 살짝 내비췄다. 이어 관심분야인 교육에 대해서 정의원은 “10대 의회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어 적지 않은 경험을 디딤돌로 삼겠다. 나라에서 기본적으로 나오는 교육정책지원은 지지 하는 바다. 그래도 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