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해양축제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화성시 전곡항에서 펼쳐진다. ‘Sailing + Entertainment + Activity’를 표현한 이번 화성 뱃놀이 축제의 슬로건 ‘Let’s S.E.A IN 화성’은 화성 뱃놀이 축제가 추구하는 신나는 해양 레저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한,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이미지를 담아냈다.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화성 뱃놀이 축제만의 요·보트 승선 체험 프로그램부터 물놀이 체험, 갯벌 체험, 다양한 체험 부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육상 체험 프로그램까지 기존의 인기 프로그램 외에도 새로운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전년도에 큰 인기를 끌었던 뱃놀이 축제 대표 프로그램 ’풍류단의 항해‘가 이번에는 육·해상에서 모두 진행돼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름 바닷가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모래놀이터를 마련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화성 뱃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5월 7일 화성문화원에서 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이 ‘10만 문화벨트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화성문화원 유지선 원장을 비롯해 유길종 부원장, 정찬모 이사가 참석했으며,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서는 임선일 대표이사, 김혜숙 경영기획본부장이 참석했다. 또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는 안필연 대표이사와 정구선 경영기획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문화자원의 연계와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풍부한 문화생활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울러 지속이 가능한 문화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인재의 발굴 및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문화예술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지역 문화인력 양성과 교류 확대 ▲문화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홍보 강화 등에 상호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화성특례시의 다양한 문화기관의 연대가 강화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화 콘텐츠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성문화원은 화성